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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캠핑도 취미생활의 하나 이지만 </P>
<P>예로 부터 총과 칼, 무전기등을 좋아했습니다.</P>
<P>아마도 군인이셨던 선친의 영향(?)인듯 합니다.</P>
<P> </P>
<P>작년 겨울부터 올봄까지 미쿡에서 하나, 둘 씩 마눌 몰래 들여 왔습니다. </P>
<P>짧은 영어 실력으로 헤매가면서 말입니다. ㅎ ㅎ</P>
<P>오늘 맛 뵈기로 몇개 보여 드리겠습니다.</P>
<P>총은 서블 하면서 에어건 몇개 있는데 고건 담 기회에 ....</P>
<P>같은 취미있으신 분들 질러 주세요~~</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29C40534CDE9C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0140412_212841.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29C40534CDE9C3344A9"/></P>
<P> 위의 것은 GERBER사의 코만도2 30주년 1,500개 한정판 모델입니다.</P>
<P>월남전때 미특수부대원들이 사용했는 나이프 입니다.</P>
<P>밑의 나이프는 COLDSTEEL사의 T-Lite 6인치 모델 입니다. 칼날만 16cm, 전체가 30cm 가 훨씬 넘는 대형 폴딩 나이프 입니다.</P>
<P>- 이놈은 도검소지허가가 있어야 소지 가능한 놈입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82F40534CDEA1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0140412_214417.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282F40534CDEA12C14D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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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4DE40534CDEA3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0140412_213459.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44DE40534CDEA322B4F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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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28740534CDEA7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0140412_213308.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028740534CDEA735D9EE"/></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51D40534CDEAB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0140412_213829.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251D40534CDEAB016794"/></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 미쿡 Ontario Knives사의 서바이블 나이프 3총사 모델들 입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A4040534CDEAE26" class="txc-image" width="1019" style="WIDTH: 1019px; 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0140412_214608.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769" id="A_253A4040534CDEAE268F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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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07340534CDEB3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0140412_214621.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107340534CDEB309D9F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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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A8540534CDEB7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0140412_214856.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3A8540534CDEB726BF4D"/></P>
<P> Karshaw사의 camper -10 모델입니다. 쿠크리 형태의 대형 나이프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AC440534CDEBB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0140412_214953.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4AC440534CDEBB22FCAD"/></P>
<P> COLD STEEL의 쿠크리와 비교샷 입니다. 역시 이놈둘다 도검소지가 있어야 하고 당연히 저도 소지허가증이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04940534CDEBE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0140414_234305.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304940534CDEBE2A0784"/></P>
<P style="TEXT-ALIGN: left">마지막으로 미쿡 Ham City 라는 사이트에서 거금 들여 국내 수입한 놈들 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맨 오른쪽 놈하고 뒤에 창문틀에 있는놈 입니다. 나머지는 예전부터 있던놈들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뱀다리~</P>
<P style="TEXT-ALIGN: left">제 아뒤가 에치엘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에치엘 <-- 에이치 엘 <-- HL <--HL5NNM(아무추어무선 호출부호)</P>
<P> </P>
<P>다들 즐건 하루 되시고 마가 마구 질러 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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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지름신 이야기
질렀어요~
이런것도 질러요~~
에치엘
추천 0
조회 272
14.04.15 17:09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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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검.. 참 흥미롭네요^^
모든 취미가 다 그렇듯이 한번 빠지면 끝이 없습니다..ㅠ.ㅠ
칼은 모르겠는데요.. 서블용 에어건은 으히히 관심 많습니다용
전 개인적으로 M-16A1 베트남 버젼이 젤 좋더라고요. 전에 1개 있었는데 팔아먹고 ..ㅠ.ㅠ 요즘은 셔블 접었습니다.
궁금증 하나...
도검소지허가는 왜 내는 건가요?
^^
날길이 6cm가 넘는 폴딩나이프와 오토매틱 나이프(5.5cm) / 15cm 넘는 고정형 나이프 와 15cm미만이더라도 흉기로 판정된
나이프들은 모두 도검소지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국내 총포 도검관련 법령)
COLDSTEEL사의 T-Lite 칼날의 재질이 좀 특이한것 같네요..?
하나같이 범접할 수 없는 기운이..ㅎㅎ
날 재질은 AUS 8A Stainless 라고 일종의 스뎅이고요 사진상에 약간 회색으로 나왔을 뿐입니다.
에치엘님 집에 도둑들 들어갔다가 칼보고 ㄷ ㄷ
취미삼아 한두개씩 모았는게 한40~50개 쯤 됩니다.
아 에치엘 이 아마추어 무선호출부호 였구나.. 구경 잘했습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베어님 글 인줄 알고 읽으면서 베어님의 영역은 참 끝이 없구나 했눈데 마지막 HL 설명 듣고서야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조금더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잌후..HL콜을 쓰시는거 보니 완전 old man 이신데요....요즘은 DS콜사인도 부여가 완료된거 같던데..
저도 한때 다이빙용 칼에 관심이 있어서 예전에 황학동 도깨비시장에 칼을 전문으로 파시는 분께 미해병대용과 거버등 유명제품을 몇개 구하곤 했는데.. 청계천 공사하면서 안보이시더군요..수입은 날의길이가 7인치가 넘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어디서 이런 것들을...덕분에 눈이 호강했읍니다..^^
나이프 좋아하시는분들 카페도 많이 있어요.. 요즘은 신설동의 풍물시장쪽에 가시면 구경꺼리가 쫌 있을거예요~~
OM 아니고요 Call sign 만 조금 일찍 받은것 뿐입니다. ^^
나이프에 관심있으시면 www.knifecenter.com 구경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서운 분이시군요;; ㄷㄷㄷ;;
96년에 대학 입학하자 마자 아마추어무선통신사 3급(전화급) 자격증만 따고는
가난한 고학생이어서 무전기를 못 샀네요. ㅠ.ㅠ
저도 어릴때 구경만 하다가 대학 졸업하고 취업해서 93년도에 겨우 면허따고 개국 했습니다.
친구야~~
내는 결심했다아~~~~~
니한테 안까불기로.... ㅠㅠ 알긎쟤???? ㅠㅠ
난 콜렉터이지 실사용파가 아니기 땜시 걱정안해도 된다고요...ㅠㅠ
헐.람보나 그런영화에서 본것들이..혹시 에이치엘님도 람보같은 근육질에..신기한 물건들 잘봤습니다
몸매는 람보가 아니지만 람보1편에 출연한 나이프는 갖고 있습니다.
무섭고..멋진분이신듯 합니다. ^^
저도 고등학교때 HAM 자격만 땄었고...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지금 그 자격은 유효할려나 모르겠네요? (아마도 유효기간이있겠지요? 기억도 잘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