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후천개벽기에는 천지부모님이 인간세상이 오십니다. 천지부모님이 천지아들로 하여금 신인합일의 세계일가 우주일가를 건설하도록 하셨습니다. 천지부모님은 강증산과 고판례이고, 천지아들은 요임금의 아들 단주가 재탄생한 이진산입니다. 강증산은 옥황상제 미륵존불 대시태조요, 고판례는 옥황후비 자씨부인 일월수부요, 이진산은 자미제군 칠성여래 단주수명입니다. 천지부모님이 모사재천하시고 천지아들이 성사재인하여 태을세상을 엽니다.
태을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에는 급살병이 발발합니다. 마음심판 천심자선택 태을추수입니다. 태을세상을 여는 급살병에서 살려면, 상극의 금수세상을 살아온 상극인간이 상생의 태을세상을 살아갈 상생인간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야 합니다. 태을은 진리와 생명의 뿌리요 원천이기에, 유불선서도의 원형이 태을도입니다. 천지부모님은 이진산을 자미제군 자미성인으로 출세시켜 태을도 대시국 의통군으로 천하창생을 급살병에서 살려내십니다.
1. 단주수명 태을주
@ 약장(藥藏)은 아래에 큰 칸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있고 또 그 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十五) 빼닫이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 「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 「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라 쓰시고 또 「太乙呪(태을주)」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천화분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양지를 오려서「七星經(칠성경)」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이라 가로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안에는 「八門遁甲(팔문둔갑)」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설문)」 두 자를 불지짐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전주로부터 약재를 가져올 때에 마침 비가 오거늘 가라사대 "이는 약탕수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39-240)
2. 단주수명 칠성경
@ 김형렬이 가로대 "선생께서 공사를 행하실 새, 단주(丹朱)를 자미원(紫微垣)에 붙이사 칠성을 주재하야 일체 성숙을 관장하며 인간의 수명과 복록을 사리케 하셨으니, 그러므로 약장에 '단주수명(丹朱受命)과 칠성경(七星經)'을 쓰셨다" 하고, 일반문인의 설을 거하건대, 단주로써 세운을 관장케 하사 현세대국이 그의 기법에 응하야 기축을 전개케 하셨으니, 회문산을 부산(父山)으로 하여 오선위기를 응기케 하심이 차로 인함이니, 대개 기법(碁法)이 단주로부터 시작한 까닭이라 하니, 이제 제설을 종합하고 선생의 유물과 법언과 문명을 고찰건대, 약장에 단주수명(丹朱受命)과 칠성경(七星經)을 쓰셨고, 법언에 단주를 해원한다 하셨으며, 중천신으로 하겨금 복록을 맡어서 균분케 한다 하셨으며, 산하대운을 돌리실 새 회문산을 부산으로 하야 그 오선위기를 응기케 하시고 대운이 기(碁)와 같이 전개되리라 하셨으니, 독자는 천지공사에 단주해원(丹朱解寃)이 큰 의미가 있음을 생각할 지어다. (대순전경 초판 p12-13)
3. 칠성경 혈맥전수
@ 증산상제님께서 가르침을 내려주시니 "칠성경(七聖經)이니라. 이 경문은 액을 제거하고 복을 구하는 큰 경문이니라." 또 이르시기를 "내가 서방기운을 막고 또 막아도 동쪽으로 몰려와서 이를 괴이하게 생각하였더니, 바깥에서 딴전 보는 자가 있었구나. 이로부터 칠성경의 위차를 바로 잡으리니, 너희들은 대괴탐랑 문곡 거문 녹존 염정 무곡 파군으로 읽으라" 다시 가르침을 내려주시니 "칠성경(七聖經)으로 혈맥전수(血脈傳授)하느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89-190)
첫댓글 과거에는 약장 중앙에 적혀있는 '단주수명'을 보고도 무슨 의미인지 몰랐었습니다.
단주수명 의미대로 단주가 천명을 받았다면
단주수명자를 찾아서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단주수명자께서 이진산 대종장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함께 같이 가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일천한 부점장의 위치에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직원들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알려줄 수는 없습니다.
충영도인님의 말씀처럼 상제님 수부님의 단주수명을 이해한다면, 찾아야합니다.
누가 알려주어도 결국은 본인 스스로 깨달아야 마음이 움직이고 몸이 움직입니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으셨기에 존경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나투셨기에 존경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실천하셨기에 존경합니다~~!!
자미제군 칠성여래 단주수명 이진산
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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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
봉태을
이진산 대종장님은 천지부모님이 점지하신 선통자요, 도통종자가 맞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현실을 살아가며 천지부모님의 뜻을 받들고자 했을 뿐, 본인이 전혀 의도하지 않았기에
천명은 100% 진짜입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이진산 대종장님의 마음이 천명을 받는 순간에 '여심즉오심'으로 이어졌고,
그리하여 단주의 생각과 판단과 행동이, 천지부모님의 그것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도
진심으로 믿고 받아들입니다.
또한 선천 오만년간 인류가 찾아헤맨 진리의 본원이며 생명의 시원이 '태을'임을 온전히 드러내고
우리 손에 쥐어준 것으로, 단주로서의 정체성과 조화능력은 이미 객관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며, 언제든지 고백하고 증거할 수 있습니다.
출석합니다.
옥황상제 미륵존불
대시태조 강증산
옥황후비 자씨부인
일월수부 고판례
자미제군 칠성여래
단주수명 이진산
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
강증산 상제님의 깊은 뜻이 단주수명에 담겨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다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 아는 사람도 누가 단주의 후신인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진산 대종장님이 단주의 후신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였으니 연맥을 잘 바루어라." (동곡비서 p58)는 상제님 말씀대로,
태을 연맥은 천지부모님이신 강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으로부터 이진산 단주수명자에게 전수되고,
다시 단주수명자로부터 태을도 의통군들에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급살병이 터졌을 때 아무나 태을주를 읽어서 죽어가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단수명자로 부터 천권을 부여받은 의통군들만 의통신장들과 신일합일하여 의통을 집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도통주가 바로 천지부모님으로부터 이진산 대종장님을 통하여 태을맥을 이어받는 주문입니다.
맥 중에 가장 핵심적이고 근본적인 맥이 태을맥입니다.
"옥황상제 미륵존불 대시태조 강증산
옥황후비 자씨부인 일월수부 고판례
자미제군 칠성여래 단주수명 이진산
지기금지 원위대강 지기금지 원위대강 지기금지 원위대강"
요임금 때 성인으로 대접을 못받았기에 후천개벽 벽두에 단주를 인간으로 태워내서 성인의 심법과
영웅의 도략으로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을 천지부모로 한 대시국을 건설하게 한 것입니다.
따라서 선천 오만년 동안 성인대접을 받지 못해 쌓인 단주의 원한을 완전히 풀어주려면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의 심법을 계승한 단주가 천지부모님의 심법을 전 세계인류에게 전수하여야 합니다.
유불선이 삼합하여 삼도합일의 통일종교 태을도가 나왔습니다.
태을이 선천의 시운을 만나 유불선 서도로 분화 되었다가
후천의 통일 시운을 만나 다시 태을도로 수렴 통일됩니다.
옥황상제님 옥황후비님 단주수명의 자미제군으로 이어지는 태을도맥입니다.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 의통천명의 단주수명입니다.
의통군을 조직하여 급살병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성사재인의 주역인 태을도 대종장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