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친환경 웰빙스텔스기 라고 불리우며 지난 세월 안보론리주의자들의 단골메뉴였던 an-2 이 비행기는 이미 1947년 구소련에게 개발된 것으로서 아직도 러시아 몽골 북한에서 쓰이는 말그대로 구닥다리 비향기 되시것다.근데 이 비양기가 목재와 캔버스로 제작되서 레이다에 걸리지 않는다는 구라빨로 인해 전두환정권때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그 무섭다고 설레발 치는 북한특수부대가 이걸 타고 기어와서 교란작전을 펼칠것이라며 아직도 회자되고 안보론리주의자들은 떠들어대고 있다.근데 이들의 주장을 자세히 보면 엄청난 오류가 있음을 알 수있다.

먼저 1947년 이면 벌써 그 기계는 골동품 엔티크로 불리우며 항공박물관이나 아님 끽해야 미국이나 우크라이나의 드넓은 밀밭에 농약을 뿌리는 기계정도로도 쓰이기 힘든 그러나 미국에도 영세한 농민들이 많은지라 쓸 수는 있겠지만 암튼 저공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엔진을 끄면 활공비행으로 몰래 침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미 한국은 저고도 레이다를 휴전선 근방 과 해안일대에 이미 포진시킨지 이미 40년이 지났다.
요즘에는 더욱 성능이 뛰어나서 레이다병이라면 영창가는 것을 감수 하지 않는한 이것을 놓치리는 없다.
캔버스 천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레이다에 안걸리면 랩터 F-22 F-35등 거의 한대당 1억달러 우리나라돈으로 1100억이 넘는 삐양끼 를 만들필요가 없다.2차대전 당시 영국의 모스키토전폭기처럼 나무로 만들어서 비용을 줄이지 돈이 썩지말라고 소금을 미국이 뿌리지 않는한 뭣하러 비싼 스텔스기를 만들겠는가?
캔버스라고 해서 레이다에 안걸리는 것이 아니다.레이다에는 비둘기와 새도 잡힌다.하물며 20인승까지 가능하다는 안둘기를 타고 조용하게 휴전선을 넘는다?
그 많은 개인군장비를 장착하고 타는 군인들이 아무리 못타도 10명은 탈텐데 그걸 타고 활공이 가능할 까 그것도 아주 운이 좋아야 바람을 타고 올 수 있다고 주장하며 경기도에 있는 수많은 골프장에 착륙할 수 있는 아크로바틱한 재주까지 있다고 하니 참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툭하면 조중동 신문들이 이 안둘기를 들고 나오면서 주구장창 북한특수부대 타령을 한다.
한번 넘어와서 나랑 맞짱한번 떠봤으면 좋겠다.얼마나 쎈지.내 해병대 뭐 특작대 뭐하는 애들 한번 스파링 해봤는데 특작대나 뭐 해병대나 별로....키도 나보다 더 컸는데.물론 그들이 무규칙으로 나오면 내가 불리할 수 있겠지만..
이번에 래한한 커박사가 말하듯이 북한이 한국과 미국에 핵공격 가능성은 거의 없고 오히려 북한핵개발에서 두려운 것은 그들의 핵사고이다.워낙 기술이 없다 보니 이들이 후쿠시마처럼 될 가능성이 오히려 현실적인 우려이다.
안둘기 참 안 AN 둘2 기 비둘기도 아니고 뭐하는 거니?
요즘 스텔스비행기 시대에 아직도 6.25 전에 제작된 삐양기를 안보타령에 써먹는 사회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이다.
첫댓글 그렇게라도 해야 밥벌이는 하잖아요..
그러게 말입니다. 옳은지적을 하셨습니다. 안둘이라는 항공기는 일반 중혀항공기에 속하는지라..말씀에 따르면 캔버스와 목재로 되어서 레이다에 안잡힌다면 이미 1947년에 스텔스기능을 갖추어진거나 다름없겠지요, 이 항공기는 최고시속 300km을 넘는 항공기로 정말 육중하구요 시동이 꺼진다하더라도... 얼마 날수가 없습니다. 거기에다 엔진이 천마력짜리 왕복엔진에 14명의 중무장군인에 조종사두명에 ... 절대로 활강해서 한반도 곳곳에 내릴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남쪽정부에서 대국민을 향해 음해공작을 편것입니다. 이비행기또한 레이다에 아주 잘 잡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