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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 성당
 
 
 
카페 게시글
예비신자의 방 죽은자의 영혼 구원을 위한 추석 미사봉헌
미럄 추천 0 조회 119 12.09.27 16: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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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8 08:59

    첫댓글 ㅎㅎ 처음 영세받고 명절때 곤란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방이 쓰여진 상에 절하기가 싫어 슬쩍 아픈척(아픈 사람은 절을 안해도 된다기에...)을 했더니 몸이 부실한 사람으로 찍혔습니다. 지금은 지방이 있어도 절 잘드립니다. 마음 속 믿음으로 조상님께 감사하고 더 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차례상 둘러 앉아 크게 성호긋고 식사전기도와 친지들을 위해 평화를 청하며 밥 먹습니다. 큰아주버님도 이제는 별말씀 없으세요. 제가 좀 꿋꿋해서^^ 그래도 셋째아주버님은 아직도 놀리세요. 내가 돈벌어서 먹는 밥인데 하느님이 주신 음식이라고 기도하네라며...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의 보는 눈이 달라도 너~~무~~다르죠?

  • 작성자 12.10.04 12:52

    ㅎ ㅎ 그렇지요? 근본을 잊고서.... 똥인지 된장인지. 맥주인지 오줌인지 구별이 안 되면 오줌을 맥주라고 마실수 있죠! ^*^
    맞습니다. 마음 속 믿음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가족간의 평화를 위해서... 주님은 우리 세포속까지 다 들여다 보지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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