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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제24호 동인문집 내 마음의 숲 원고모집 수필 박치옥 수필가- 1편
국보문학 추천 0 조회 76 17.08.29 10: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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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9 10:54

    첫댓글 능소화의 전설이 그럴 듯하군요.
    여름철 나팔꽃처럼 모양새을 지닌 큰 꽃, 주황색에 가까운 곳이 정말로 많이 화려하게 피지요.
    시원시원하게... 어사꽃, 양반꽃으로 부르나요?

    저처럼 촌늙은이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꽃이군요.
    서해안 갯바다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집 울안에도 수십 년 된 능소화가 있지요.
    무더운 여름철에 화려한 꽃을 피우는데... 올해에는 그 능소화는

  • 17.09.06 11:32

    일전 시골집에 다녀왔지요.
    앞마당 화단 속의 능소화는 벌써 다 져서... 잎사귀조차도 떨어졌대요.
    빈 집이라서 그랬을까요? 능소화가 다 졌대요.

    능소화 가지 하나(실뿌리가 돋아났기에) 톱으로 잘라서 윗밭에 묻었지요.
    내년에 새 순 나왔으면 싶네요.

    능소화꽃 색깔도 여러 종류.
    내년 봄에는 서울 양재동 꽃시장에 나가서 색깔이 다른 품종 하나를 사다가 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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