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는 행동으로나 언어로 보나 성자의 마음을 온전히 갖추었으니, 자 명지와 덕행을 성취하신 님, 고따마를 뵈러 가자.
14. 사슴 같은 정강이에 여위었으나 강건하고 적게 드시고 탐욕 없이 숲 속에서 조용히 선정에 드시는 님, 고따마를 뵈러 가자.
15. 온갖 욕망을 돌아보지 않고, 마치 사자처럼 코끼리처럼, 홀로 가는 그 님을 찾아가서 죽음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길을 물어보자.”
16. [두 야차] “진리를 가르치고, 설하시는 분, 모든 현상의 피안에 도달하여 원한과 두려움을 뛰어넘은 깨달은 님, 고따마에게 물어보자.”
17. [야차 헤마바따] “무엇에 의해서 세상이 생겨납니까? 무엇에 의해 친밀하게 됩니까? 세상은 무엇에 집착하여, 또한 무엇 때문에 고뇌하고 있습니까?”
18. [세존] “헤마바따여, 여섯 감역에 의해서 세상이 생겨나고, 여섯 감역에 의해서 친밀하게 되고, 여섯 감역에 집착하여, 그 여섯 감역 때문에 고뇌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여섯 감각에 의해서 세상이 생겨나고
그 때문에 고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의 원인인 집착이 생겨나는 곳, 육근. 감사합니다. ()()()
육근에 의해 세상이 생겨나고 , 친밀하게
되고 , 집착하여 고뇌한다.()()()
법보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