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내일 하겠습니다>라는 부문입니다.
夫(부)
天(천)地(지)----廣(광)大(대)--淸(청)
日(일)月(월)----廣(광)長(장)--明(명)
時(시)年(년)----善(선)善(선)--美(미)
實(실)--無(무)有(유)---異(이).
하늘과 땅은 주기만 하고, 그 본성대로 존재하기만 한다.
해와 달도 주기만 하고 그 본성대로 있기만 하다.
해와 달과 지구는 돌면서 각도가 달라지고, 그래서 시간이 생기고
한해 두해가 생기기만 하고 그 것은 본디 그러한 것이다.
착하다고 더 주지도 않고
악하다고 덜 주지도 않는다
계율을 지킨다고 순하게 도는 것도 아니고
계율을 안지킨다고 험악하게 도는 것도 아니다.
주역에 달통했다고 박자를 맞추어 주는 것도 아니고
사주팔자가 나쁘다고 대충 주거나 적당히 돌거나 하지 않는다.
그 것을 <자기에게 유리한 것은 언제이고, 불리한 것은 언제인가 따진다>
<자기 기준>, 다시말해 <나-我>를 만들고 유, 불리를 따져
벌 것을 다 엮어 넣는다.
이 다음에 부처님의 달력의 노예로 사는 동양인들 - 사주쟁이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오염되어 변과 된장을 못 가리는 우리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하늘과 땅은 넓고 크고, 그리고 마치 우리 마음의 <진여>처럼 맑다고 하십니다.
그 것을 밝히는 등불이 있는데 그 것이 해와 달
일광변조보살과 월광변조보살은?
또한 그 영향력이 아주 넓고 그 길이가 아주 길어 우리 마음의 지혜 중의 <혜>처럼
아주 밝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타이밍, 절기, 시절인연등은 항상 착하고 또 착하게 작동하여
그 시간과 시간의 연속인 해가 돌아가는 이치가 너무나 아름답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라고 하십니다.
<무유- 중국 사람들은 메이요! 라도 발음하는데
이 아치가 다르게 작동하는 경우는 실제로 절대로 없다!>라고 하십니다.
어제 카페의 어른 거사님에게 배운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수박이 설익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렸을 적에 삼각형으로 잘라보고
통통 쳐보고 하던 수박감정기술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농업연구에 오랜 세월을 바쳐오신 거사님 말씀은
모든 채소성 과일은 꽃이 피고 나서 45일이 되어야 열매를 수확한다고 합니다.
그 45일간 햇빛, 강우량, 날씨 등등이
그 과일의 크기와 당도를 결정할 뿐!
<45일>이라는 그 시간이 지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꽃이 피고, 그 꽃가루가 수정을 하는데 빨리 하는 놈도 있고
늦게 하는 놈이 있는데, 상인들이 사갈 때는 동시에 사가므로
그 중에 45일 된 놈도 있고 안된 놈도 있어서
허연수박, 분홍수박, 빨간 수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기술이 발달하여 마치 산부인과에서 인공수정하듯이
꽃이 피면 수술의 꽃가루를 인공적으로 넣어주어
거꾸로 매달아도 돌아가는 국방부 시계처럼
45일이 지나면
따서 파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요즘 수박은 다 속이 빨갛게 익어 나온다고 합니다.
사람과 나무와 풀과 수박이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에게 사주팔자가 있으면, 수박도 사주팔자가 있습니다.
스웨덴 사람에게 신토불이가 있으면 아프리카 사람도 신토불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주팔자와 신토불이가
결코 수박이나 사람의 건강과 운명을 100%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럽에 사는 피부색 검은 사람들
뉴질랜드, 호주, 알라스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피부가 흰사람들
신토불이가 달라서 오행이 다 어그러져서 비실비실 하거나
온갖 병에 시달리나요?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상관의 정도를 숫자화시킨 계수가 형편없이 낮다는 것입니다.
상간계수가 0.5% 정도인데, 상관계수가 100%인 것처럼 어거지 철학을 만들어
인간을 자신의 영향력하에 두려는 탐욕과 허위
거기다가 달력을 만들어
하늘의 목화토금수의 별자리를 끌어다가 하늘을 속이고
땅의 영령들에게 <이름을 부여하여> 땅을 속이고
원래없는 동서남북의 방향을 정하여 사람을 속이고...
천지, 일월, 시연은 본래 말이 없는데
無名 <천지지시>요
有明 <만불지모>라
그렇게 인간들이 만들어 놓고, 거기에 도리어 묶어놓았던 동양학들
천지팔양경에서 부처님이 하나 하나 그 진실을 밝혀 주십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러한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것이 작동하여 나타나는 생멸인연의 이치는
3가지 요소의 결합인데
첫째 우리 마음에 부처와 중생이 다 있어서
그 부처의 성품, 진여의 성품이 <인>으로 작동하기에 그렇고
이때 진여가 연기의 <인>이 되고
둘째 우리 마음의 중생의 성품, 다시 말해
<무명>이 <연>으로 작동하여 돌고 도는 인생을 만들어서 그렇고
셋째 이런한 것을 배워서 듣지 못한 중생들이 이러한 인과 연의 결합에 실체를 부여하여
<망심>과 <염심>을 만들어 내어
<지 수준에 선지식> 에 엎어 지고, 돈 주고 시간 주고 정주고 빌고 애원하며
<전도>된 <망상>에 살아가므로
일체 유심조라
상관관계 0%에서 점점 자라나서
상관계수 100%의 절대진리가 되는데
그런 사람에 한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어느 절이나 어느기도나 어느 축원이나
끝에 꼬~~~옥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러한 2차 인연공덕으로
심중소구소망 여의원만성취 발원하나이다!>
이라는 구절입니다.
네!
고거지... 바로 2차 인연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1차 인연의 <업의 연기>입니다
2차인연은?
금생의 고기덩어리 이 몸은 지은 복은 없지만
금생에 불법을 만나
듣고 배운바가 있어
간절하게 믿고 바라는 진여의 성품을 내니
불보살님 화엄성중님이 2차 <연>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 것이 기도의 원리입니다.
그 것이 작동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심>이 되어야 합니다
반야심경 사경
그리고 60일 마다 하던 사경노트 소지공양
그냥 하는게 아닙니다.
<무심>이 안되면
2차<연>이 맺어지지 않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_()()()_
네에....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_()()()_
그렇지요,,,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_()()()_
네에,,,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_()()()_
ㅋㅋㅋ,,,정답입니다,,,_()()()_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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