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일요일 저녁
진주 아시아 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감동적인 칠순잔치가 있었습니다.
자녀들은 서울에서 내려왔구요~
뜨거운 열정으로 70평생을 살아온
김봉진 선생님의 동영상도 장남이 만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장남. 그리고 자녀들 모두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네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흘릴 수 있는 눈물의 양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오늘 기뻐서 눈물 많이 흘리셨으니까
앞으로 슬퍼서 흘릴 수 있는 눈물의 양은 줄어들겁니다.
너무도 행복한 김봉진 선생님의 가족분들
오늘 너무도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도 계속 ~~ 행복하세요^^









첫댓글 행복해보이는가족이네요~
지금처럼행복하시길~^^
멋져요
대단해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