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어캠프&미국스쿨링] 미국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조건!
SAT SAT 시험은 미국 대학 입학 시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이며 여러 개의 시험을 통칭한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미국의 수능 SAT(Scholar Amplitude Test, 학력시험)은 SAT 논리력 시험(SAT Reasoning Test)과 SAT 과목별 시험(SAT Subject Test)이 있다. SAT 논리력 시험(SAT Reasoning Test)은 미국에서 대학 입학 시험으로 가장 널리 사용된다. 독해, 수학, 그리고 작문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은 200-800점의 점수가 주어지기 때문에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점수는 600점부터 2,400점까지이다. 시험 시간은 총 3시간 45분이다. 목별시험(SAT Subject Test)은 특정 과목에 대한 학생의 지식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으로 과목별로 시험을 치른다. 수학, 생물학, 화학, 영문학, 물리학, 세계역사, 미국역사, 외국어 등 총 20개의 과목별 테스트에서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질문이 다지선다형이며, 언어 영역의 몇 개 테스트는 듣기 평가 항목이 들어가 있다. 이 SAT 과목별 테스트 성적도 최하 200점에서 최고 800점 만점까지 받을 수 있다. SAT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라면 만약 2,400점 중에서 2,200-2,300점이면 하버드나 스텐포드 이런 명문 아이비리그에 갈 수 있겠지 생각할 것이다.
American College Test 수학: 계산기 사용이 필수는 아니나 허용됨 다항식, 도형, 삼각함스 등과 관련된 문제들을 푼다. 총 60문제에 60분이 주어진다. 독해: 장문을 읽고 글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져있는지 외에도 저자가 글을 쓸 당시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글의 주인공은 미래에 어떻게 할 확률이 높은지 등의 이해력을 시험하는 문제들을 푼다. 과학: 사전 지식과 시험에 주어진 실험 데이터를 응용하여 생물학, 화학, 물리학에 관련된 각종 과학적 결론을 내린다.
SAT가 엄청난 단어 암기력을 중요시하는 시험이라면 ACT는 학생의 글 이해능력, 글 쓰기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하지만 SAT는 대신 한번 점수를 요청하면 그 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해지는 반면에 ACT는 대학원서 접수 때 자신이 본 많은 시험중에서 한 가지만 보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ACT의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ACT가 선호되고 있다. 그리고 ACT의 만점은 36점인데 필자가 본 예 중에서 어떤 학생은 ACT 30점 만으로도 예일에 합격했다.
TOEFL
내신성적 및 에세이
입학원서를 쓸 때 또 필요한 것은 에세이와 선생님의 추천서이다. 에세이는 대부분 대학교가 제목을 지정해주는데 그 제목에 따라서 자신의 내면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추천서는 2~3명 선생님을 정해두고 친해지도록 노력하자. 왜냐하면 그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보면서 느낀점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추천서도 우리의 내면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지막으로 미국대학에서 제일 중요한 학외활동이 있다. 한국학생들은 고학년이 될수록 운동, 학외활동(자원봉사)등을 기피하는 현상이 많은데, 미국학생들은 고학년이 될수록 운동등도 더 열심히 하고 봉사활동들도 없어서 못한다. 왜냐하면 미국대학이 찾는 학생은 "공부기계", "암기기계"가 아닌 "배움을 갈구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찾는 인간의 형태는 무엇인가? 바로 감정을 가지고 불쌍한 사람을 보면 그들에게 봉사를 베풀고 자신 스스로를 운동으로써 육체적으로 단련시킨 학생들이다. 그런데 만약 한국의 어떤 학생이 SAT만점, ACT만점, TOEFL 만점을 가지고 지원한다면 되겠는가? 끝으로, 미국유학의 필요조건을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SAT(ACT)점수, 자신의 영어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TOEFL점수, 에세이와 추천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운동, 자원봉사등의 학외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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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스유학영어캠프 원문보기 글쓴이: 윤스영어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