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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톤 스쿨링 스크랩 [미국영어캠프&미국스쿨링] 미국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조건!
윤스영어캠프 추천 0 조회 188 12.11.12 12: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미국영어캠프&미국스쿨링] 미국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조건!

 

 

 

SAT

SAT 시험은 미국 대학 입학 시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이며 여러 개의 시험을 통칭한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미국의 수능 SAT(Scholar Amplitude  Test, 학력시험)은 SAT 논리력 시험(SAT Reasoning Test)과 SAT 과목별 시험(SAT Subject Test)이 있다. SAT 논리력 시험(SAT Reasoning Test)은 미국에서 대학 입학 시험으로 가장 널리 사용된다. 독해, 수학, 그리고 작문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은 200-800점의 점수가 주어지기 때문에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점수는 600점부터 2,400점까지이다. 시험 시간은 총 3시간 45분이다.

목별시험(SAT Subject Test)은 특정 과목에 대한 학생의 지식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으로 과목별로 시험을 치른다. 수학, 생물학, 화학, 영문학, 물리학, 세계역사, 미국역사, 외국어 등 총 20개의 과목별 테스트에서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질문이 다지선다형이며, 언어 영역의 몇 개 테스트는 듣기 평가 항목이 들어가 있다. 이 SAT 과목별 테스트 성적도 최하 200점에서 최고 800점 만점까지 받을 수 있다. SAT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라면 만약 2,400점 중에서 2,200-2,300점이면 하버드나 스텐포드 이런 명문 아이비리그에 갈 수 있겠지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미국대학은 절대 그렇지 않다. 우선 SAT가 수능과 다른 점은 한번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중학교 3학년부터 봐도 되는 것이고, 대학원서 제출 바로 전까지 볼 수 있는 시험이기에 미국대학은 SAT 점수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는다. 다만 대학마다 최소 SAT 요구 점수가 있는데 하버드는 몇 점일 것 같은가? 비공식적으로 약 2,000점이 하버드의 요구 SAT 점수이다. 높으면 높을 수록 유리하겠지만 한 2,100점만 받아도 엄청 잘봤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점수는 미국대학교 어디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American College Test
SAT의 무시무시한 단어의 압박이 싫다면 ACT(American College Test, 미국대학 시험)라는 시험이 있다. ACT(American College Testing)는 SAT처럼 미국대학입학시험이다. SAT가 동부, 서부대학이 선호하는데 비해 ACT는 전통적으로 중부쪽 대학들이 선호해 왔다. 그러나 요즈음 많은 대학들이 둘 중 어느 성적이건 인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ACT는 영어, 수학, 독해, 그리고 과학적 사고력 시험으로 이루어져있으며, SAT와 달리 한꺼번에 한 가지 시험을 치른다.
영어: 장문을 읽고 문장이나 문단 전체의 문법을 고친다. 어휘력은 원어민 중학교 내지 고등학교 수준을 요구한다.

수학: 계산기 사용이 필수는 아니나 허용됨 다항식, 도형, 삼각함스 등과 관련된 문제들을 푼다. 총 60문제에 60분이 주어진다.

독해: 장문을 읽고 글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져있는지 외에도 저자가 글을 쓸 당시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글의 주인공은 미래에 어떻게 할 확률이 높은지 등의 이해력을 시험하는 문제들을 푼다.

과학: 사전 지식과 시험에 주어진 실험 데이터를 응용하여 생물학, 화학, 물리학에 관련된 각종 과학적 결론을 내린다.

 

SAT가 엄청난 단어 암기력을 중요시하는 시험이라면 ACT는 학생의 글 이해능력, 글 쓰기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하지만 SAT는 대신 한번 점수를 요청하면 그 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해지는 반면에 ACT는 대학원서 접수 때 자신이 본 많은 시험중에서 한 가지만 보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ACT의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ACT가 선호되고 있다. 그리고 ACT의 만점은 36점인데 필자가 본 예 중에서 어떤 학생은 ACT 30점 만으로도 예일에 합격했다.

 

 

 

 

TOEFL
TOEFL은 대학생 수준의 표준 미국식 영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그리고, 한국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TOEFL 점수를 요구한다. 이 시험은 비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이 영어권 국가의 대학을 지원 하는데 필요하다.
또한 정부 기관이나 자격증, 기업, 장학금 등에도 이 시험의 점수가 필요하다. 시험 점수의 유효기간은 2년이나 지원하는 기간에 따라서 기간을 넘기기도 한다. 대학을 지원할 경우 대부분 2년 이내의 성적을 요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만약 영어권 나라에서 4년이상 혹은 SAT, ACT 점수가 어느정도를 넘기면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우선적으로 미국 학생들에 비해 서류점수에서 떨어지는 거이 당연하기 때문에 IBT(Internet Based Test, 컴퓨터로 보는 토플) 학부는 75점, 대학원은 85점이상 지원가능한 편이다.


 

내신성적 및 에세이
위에서 말했듯이, 미국에서는 시험점수가 높기만 하다고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게 아니다. 내신점수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영어로는 GPA(Grading Point Average, 내신점수 평균)이라고 하는데 A는 4점, B는 3점, C는 2점, D는 1점, F는 0점,, 이런 식으로 내신을 계산한 뒤 대학에 제출하는데, 높은 GPA가 당연히 더 유리하겠지만, 학교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을 대학도 알고 있으므로 대부분 그 과목이 얼마나 어려웠을지 예상을 하여 각각 달리 평가 한다.

입학원서를 쓸 때 또 필요한 것은 에세이와 선생님의 추천서이다. 에세이는 대부분 대학교가 제목을 지정해주는데 그 제목에 따라서 자신의 내면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추천서는 2~3명 선생님을 정해두고 친해지도록 노력하자. 왜냐하면 그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보면서 느낀점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추천서도 우리의 내면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지막으로 미국대학에서 제일 중요한 학외활동이 있다. 한국학생들은 고학년이 될수록 운동, 학외활동(자원봉사)등을 기피하는 현상이 많은데, 미국학생들은 고학년이 될수록 운동등도 더 열심히 하고 봉사활동들도 없어서 못한다. 왜냐하면 미국대학이 찾는 학생은 "공부기계", "암기기계"가 아닌 "배움을 갈구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찾는 인간의 형태는 무엇인가? 바로 감정을 가지고 불쌍한 사람을 보면 그들에게 봉사를 베풀고 자신 스스로를 운동으로써 육체적으로 단련시킨 학생들이다. 그런데 만약 한국의 어떤 학생이 SAT만점, ACT만점, TOEFL 만점을 가지고 지원한다면 되겠는가? 끝으로, 미국유학의 필요조건을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SAT(ACT)점수, 자신의 영어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TOEFL점수, 에세이와 추천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운동, 자원봉사등의 학외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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