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지나 2월 6일 토요일 둘 산악회는 구미 구평동의 천생산을 가기로 했으나 여러 사정이 있어 문양으로 등산을 갔다. 회원 8명이 3시간 산행을 하기로 하고 역순으로 돌다 반갑게도 남균회원님을 중간에서 만났다. 합류하여 하산 후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한 전 둘모임회장님의 노래도 듣고 기분좋게 한 잔 한 후 남균 회원님의 멋진 성주 선남의 별장을 방문하여 홍삼과 포도 엑기스등을 대접받고 다시 남균님의 승용차로 문양까지 와서 각자 집으로돌아왔습니다 여기 남균 회원님의 집과 그 주위 및 농장을 구경 하시기 바랍니다.

회원9명이 산 중턱에서.... 보기좋다 그 중에 인물 좋은 분 잘났다 정말**^**

하산 후 식당 앞에서 한 전 둘모임 회장님 기분 좋습니다&&&&


노래하시는 한 전 회장님..

덩 달아 분위기 살리시는 회원님들 기분 좋습니까?

남균 회원님의 별장 2층 양옥으로 태양열 과 심야 전기 보일러로 집안이 따뜻하여 문을 열어놓음 에너지 절약합시다



성모 마리아 앞에서 고해성사(?) 하시는 여 회원님들......무슨 얘기 했을????까요?

혹시?

집안 거실 천장 무척 예쁘다. 그지.....

한 전 회장님 대낄이다 좋제.....

집에서 100여m 떨어져 있는 농장 정리 좀 해야겠다 이사람아.....

농장에서 일 하실 때 쉬고 낮잠 주무실려고 조립식 주택까지 지어 놓으시고 러브 호텔로(?) 임대는 안되겠지요....임대는 안된다고 극구 설명하시는 쥔장님...

집 전경 조오타 *****

뒤에는 바로 산이고 호랑이 해에 호랭 나올라...
//ContentViewer.drawContent("b_8727819", '0'); document.getElementById("view_finish_8727819").value = true;
첫댓글 소방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남균님 별장도 근사합니다. 우리 즐겁게 살아갑시다. 소방님 실력 대단합니다. 노래도 곁들이고 말입니다.
지기님...... 과찬의 말씀 그만 하이소. 많이 배울려고 노력하고 있을께요.감사합니다 설 잘 쉬이소~~~~~
남균님 ~! 다른것도 좋긴 하지만 조립식 주택에 더 관심이 가는군요
그 정도 지을려면 어느정도 예산을 하면 되는지요?
우리도 밭에다 그런거 하나 지어볼까 생각해 봤거든요
겨울에 춥지는 않은지요? 대구 회원님들 너무 멋지게 사시는군요
eunjae님 안녕하세요?.닉명이라 누구신진 모르지만 우리 동기님은 맞을 것 같기에 농담 한번 합시다. ㅇㅇ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많으시군요 ***&&^^***.
이 글 보시고 그냥 가시면 안되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날 걸 ... 둘산악회 나도 가입하면 "안되나 "라든지 남균 집 뭐 그런데 사노 "라든지" 말 좀 해 봐라. 이 친구들아
동봉,그루터기,거인.아침햇살.여름자슥.거의 다 누군지 알겠는데 소방,능금이,용추만 모르겠네요
도대체 댁은 뉘신지? ㅎ.ㅎ.
둘 산악회 회원님들 너무 재밌게 잘 지내시는것 같아 살짝 질투도 나긴 하지만.
(가서 확! 삐삐고 들어가 나도 한 다리 낄 수 없소? 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멀어요.
소방,능금이 용추가 뉘신지 알켜주기 전에는 나도 누군지 안 갈켜 주지롱~!! ^*^
"떠날때는 말없이"노래가 너무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눈물이 날라꼬 하는것 같이....
내가 이원수다. 이제사 알겠나?능금이는 김광춘이다 서로 연락하자
우하하~~!!! 이원수? 그리고 김광춘???
알아 냈구만. ㅋㅋㅋ.
너~~무 재밌다 . 반갑고, 이쁘고...
늙어도 내 눈에는 옛날 친구라 이쁘다 , 나도 늙었으니 그리 말 해야겠제?
이렇게 누군지도 모르고 이야기 하니 더 재밌구만.
나 누군지 더 알켜주기 싫은데... 궁금해야 재밌잖아.
끝까지 안 갈켜줄란다. 나 누구~~게? ㅎㅎㅎ,
설 지날때 까지도 못 알아내면 그 때 갈켜줄께.
소방아~ 능금아 ~ 설에 복 많~이 많이 받아라~~
용추는 '용추의 블러그'에 들어가보면, 대충 짐작할 수 있을텐데~~!!
(닉네임 밑에 좌클릭 한번 - 블러그 가기)
'eunjae'~~~??? 나도 무척 궁금한군, 블러그 개설도 안됐고~!!
최영지~~~~~~ 당신은 내가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아는데 ......학교 다닐때 같은 반을 한 남자 같은 궂센 여자 최군(?) 아이가***** 당신이 우리 반에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 자주 못봐 얼마나 변했는지 보고도 싶군. 재미있게 연락이나 하면서 살자
소방 수고가 많네요 !!! 친구들에게 빠른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 담에 또 봐 ^^
매리야~~~~ 고마워**** 설 잘 쉬고 충만 엄마 아빠 제사 잘 모셔라.*****
소방님~!내가 그 옛날 궂센 최군? 이었다고 했나~?
에구~~ 지금도 그런 궂센기백?이라도 좀 있기나 있었으면 좋겠다
겉으론 궂센 척 하면서 속으론 한없이 부드럽고? 소심한 겁쟁이라는 걸
그대는 모르고 계시는군 하하~^0^~
제대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말이다. 아닌가?
아무튼 너무 반가워. 사진에서 건강한 모습들을 보니 모두들 너무 정겹군
세월이 흘렀어도 옛날 모습들은 그대로 다 있다 뭐.
.
잘 주무셨나 ? 敎大와 관계 없는 한 친구가 또 밤 새 안녕 했다고 연락이오네 ...........인터넷 이 것 저 것 뒤져 세월의 허망함을 망각해 보려고 애써 봐도 유행가 가사 처럼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어 섯는데 이 놈의 세월은 고장도 없으니..........최군( ? ) !! 이제 당신도 古稀가 눈 앞 이제. 설 잘 쉬시고 나이는 묵(먹)지마라 옛날 최군으로 돌아가거라...꿈 많고 그 기세 당당 하던 소녀시절로**************
소방님~! 이라고 쓸려다 자칫 잘못 서방님이라고 쓸 뻔~!! 했구나 하하하~!^^
글자 석자 한번 잘못썼다가 누구 한테 뒈지게 얻어 맞을 뻔 했구만.
왜 남의 서방님보고 그러냐고 말이다 ,으하하하~^0^~
원수야 ~! 뭐? 나보고 뭔 고희가 눈 앞이네 뭐네 하노?
주야장창 이팔청춘인 나보고 말이다. 꿈에라도 난 그런 생각 한번도 안 해봤데이~!!
지금도 기세당당. 날이면 날마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사는데 말이다.
뭔 공부 하는지는 다음에 알켜줄께.
하기야 나만 기세당당 하다고 우겨봤자. 누가 믿어줘야 말이지.안그래?
그래도 믿거나 말거나 이다. 뭐
동기 여러 친구님들~!! 여기 웃음마당에 모두 나와서 한바탕 놀자구요
소방님이 인기가 대단하구료? 이번에 올린 글이 100회를 곧 기록하겠네요? 대단한 실력입니다. 인터넷 실력 뿐만아니라 사람모으는 실력과 댓글 달도록 유도하는 실력, 모든 실력이 고루 갖춘 친구이군요. 이런 것도 모르고 가만히 박혀 있는 친구들아 세상 눈 좀 뜨기 바라네......ㅋㅋㅋㅋㅋ
소방, '둘 산악회'의 훈훈하고 정겨운 활동 모습 잘 보고 있다네.
올 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늘 건강하시게~!
소방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