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본존 아래 기단에는 라마 1세의 유골이 안치되어있다고 합니다.
점심 식사를 하기 전 우리가 찾은 곳은 왓포 마사지
태국식 전통 마사지를 가르치는 마사지 스쿨로 태국 내에서도 가장 수준 높은 기술을 자랑한다고합니다.
시설에 비해서는 다소 높은 금액인 1시간에 420바트. 그것도 약 30분 정도를 대기하고서야 받을 수 있었답니다.
각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태국 전통 마사지를 경험하고 싶어하지요.
저는 태국 마사지는 처음으로 받아보았는데 오전내내 더위 속에서 걸어다니느라 피곤했던 몸이
어느정도 풀리는 듯했답니다. 잠도 스르르 오고요. 한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간 듯...
오늘 점심은 한그릇에 50바트짜리 길거리 국수
그냥 쌀국수
똠양꿍 국수
이건... 해물 국수였나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길거리 음식이었습니다. 맛을 떠나 이것도 추억의 일부지요~
첫댓글 공항에서 유삼칩을 사서 끼우면 어디서나 데이터가 터짐?
예. 그냥 한국에서 쓰는 식으로 아무데서나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한국 번호대신 임시로 태국 전화번호가 부여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내 전화번호로 전화를 할 경우 연결이 안됩니다.
안쓰는 핸드폰을 하나 들고가서 유심칩을 끼우는 것이 제일 좋아요.
길거리음식 정말로 여행의 재미중에 재미지요. 어느것이 제일맛있어요.
그냥 쌀국수가 제일 낫더군요.^^
즐거운 모습이 보기가 좃네여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