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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 활성 | 단위/g | 11,449 | 4,452 | 3,448 |
β-1,3 글루칸 | ㎍/10g | 56.68 | 5.27 | 10.86 |
나트륨 | mg/ℓ | 30.25 | 30.37 | 56.75 |
칼륨 | mg/ℓ | 30.25 | 9.9 | 21.0 |
칼슘 | mg/ℓ | 8.893 | 2.99 | 8.8 |
철 | mg/ℓ | 0.42 | 0.06 | 0.09 |
아연 | mg/ℓ | 0.005 | 0 | 0.005 |
마그네슘 | mg/ℓ | 1.73 | 0.81 | 1.92 |
비타민C | mg/ℓ | 33.7 | 31.5 | 22.2 |
일본 북해도립 식품가공센터 (2003.6.27)
* SOD (SuperOxide Dismutase) : 항산화 효소 (활성산소 처리 효소)
* β-1,3 글루칸 : 고분자 다당체(polysaccharide)의 일종 이렇듯, 차가버섯이 말기암 치료에 기적에 가까운 효과를 보이지만, 그러나, 차가버섯만 복용하고 병상에 그냥 누워서 완치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우선 차가를 복용하고 운동을 해서 땀을 흘려야 합니다.
병이 중해 움직이기 조차 어렵다면 주먹이라도 쥐었다 폈다 해야합니다.
아무리 좋은 차가버섯이라도 운동이 없이는 유효성분의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운동은 환자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암세포에 의해 만들어진 독성을 몸 밖으로 빠르게 배출하여 차가버섯 성분으 흡수를 좋게 하고, 온 몸에 암이 싫어하는 신선한 산소가 더 많이 공급되게 하여줍니다.
먹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식이 요법을 병행하며 환자에 몸상태에 맞는 식단을 계획된 식단을 짜서 잘 먹게 하여야 합니다. 인체 스스로 암세포를 물리칠 만한, 강한 면역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에너지가 필수적입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1. 암 예방 및 치료
▶ 차가버섯은 대표적 항암물질로 알려진 수용성 다당체, 베타글루칸 성분을 함유하여 양성 및 악성
종양의 발생을 예방하고, 발생한 종양의 확산을 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2. 항산화 작용
▶ 차가버섯은 세포의 손상 및 노화 그리고 각종 성인병의 근원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소인 SOD성분이 풍부합니다.
3. 신진대사 촉진, 소염작용과 재생효능, 피부 보호
▶ 차가버섯의 핵심성분 중 하나로 판단되는 멜라닌(색소) 선구물질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자극하고,
소염작용과 재생효능, 그리고 스트레스/유전/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이 멜라닌(색소) 선구 물질을 크로모겐콤플렉스라 부르고 차가버섯의 지표성분으로
품질 구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4. 플라보노이드 -> 모세혈관 강화, 근육진정, 산과 신장결석 배출
▶ 자작나무에서 자생하는 차가버섯은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모세혈관의
강도를 높여주고, 근육의 진정제 그리고 산과 신장 결석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외에도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혈관 경련을 완화시키며, 인체의 방사선 성분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5. 풍부한 미네랄
▶ 차가버섯에는 주요 미네랄인 K, Mg, Ca, Na, S, P, Si, Fe 등을 중심으로 미량 원소인 Cu, Zn, Co, Mn, Ni, Ag, Al 등도 골고루 포함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은 뼈와 혈액성분을 재생하고, 신경조직 작용이 원할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6. 다양한 형태의 유기산
▶ 차가버섯에 함유된 다양한 형태의 유기산은 신체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의 대사작용의 촉매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혈액속의 혈당치를 조절하는데 영양을 미치는 이노시톨과 혈압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인 알칼로이드 성분이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건 암은 누가 고쳐주기를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암을 본인 스스로가 싸워서 이겨낼 굳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으셔야 합니다.
명현현상
명현현상이란 동양의학에서 나온 말로서 의사가 환자에게 투약하여 치유되어가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일시적인 병세의 격화 또는 전적으로 다른 증세가 유발되었다가 결과적으로 완쾌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명현현상은 증세의 악화 또는 전병(轉病), 합병(合倂)으로 나타나는 오용이나 부작용의 현상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것으로서 몸이 좋아지려고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이라고 하여 호전반응(好轉反應)
이라고도 불립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일시적인 통증을 수반함에도 불구하고 투약을 통해 몸이 호전되고 있음을 알리는 매우 반가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명현현상을 겪은 이후에는 병세가 급격하게 좋아지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동양의학에서는 명현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로서 체내의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거나 또는 신체
내부의 무너진 균형이 회복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양의학의 고전인 "상한론
(傷寒論)"에서는 "병은 땀이 나거나,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피를 흘려도 음양이 조화롭다면
반드시 스스로 치유된다"라고 적고 있고 서경(書經)에는 "만약 약이 명현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 병은
낫지 않는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명현현상의 증세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많습니다. 또한 질병 부위 및 병세의 상태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그 기간 또한 짧으면 3일 길면 3개월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동양의학에서는 몸안의
독소를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 기간이 오래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명현현상의 증세는 이완반응, 과민반응, 배설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이완반응 : 몸이 노곤하고 피로를 느끼며 졸음이 온다.
> 과민반응 : 변비, 설사, 부종, 발열, 발진 등이 나타난다.
> 배설반응 : 흔히 관찰되는 증상으로서 피부에 부스럼, 뾰루지 등이 나타나고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눈꼽이 낀다. 이를 동양의학에서는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등이 분해되어 배설과정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차가버섯과 명현현상
차가버섯을 드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명현현상을 경험하십니다. 머리와 눈이 아프신 분들도 있고 심한 피곤함을 느끼시는 분, 설사를 하시는 분, 복부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 등 개인에 따라 그 증상이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명현현상을 경험하지 않거나 또는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이런 현상은 차가버섯과 우리의 몸이 서로 의사소통을 시작하였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명현현상의 원인이 되는 차가버섯의 효능은 크게 다음의 두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차가버섯의 인체항상성기능(Homeostasis)이며 이는 인체의 모든 기능을 항상 정상적으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힘을 말합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구체적인 이유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환자분
들은 인체의 전반적인 균형에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특히 암 환자의 경우 인체의 신경계, 신진대사계, 호르몬계 등이 심각한 교란 상태에 있으며 우리 몸은 이 교란상태에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차가버섯을 복용하게 되면 인체 전반의 기능이 급격히 정상을 회복되며 그 과정에서 교란상태에 적응해 있던 인체가 정상적인 상태로 회귀하면서 명현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 번째 효능은 혈류 개선효과입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우리 신체에 가장 먼저 일어나는 변화가 혈류의 개선입니다. 즉, 혈액이 맑고 깨끗해지며 잘 흐르게 됩니다. 혈액 속에 항상 존재하던 노폐물과 독성
물질이 없어지고 건강해진 피가 평소에는 잘 공급되지 않던 모세혈관까지 원활히 공급되면서 거의 막혀
있던 모세혈관을 혈액이 통과할 때 통증이나 저림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건강해진 혈액이 몸의
구석구석에 공급되어 체내에 쌓여 있던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교란되어 있던 중추 신경계에도
건강한 혈액이 공급되면서 여러 가지 명현 현상이 발생합니다.
차가버섯의 명현 현상 기간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보통 병증이 가벼운 사람은 명현 현상이 일찍
시작되어 빨리 끝나나 중증인 사람일수록 늦게 시작되고 오래 갑니다. 그래서 병이 오래된 사람은 좀 더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나타났다가 조금 지나면 아주 심해지고 그 다음에 차츰 차츰없어지는 것입니다.
짧으면 3일 정도 명현 현상이 지속되고, 길게는 3개월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 안에 독소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오래가는 것입니다. 명현 현상이 지나가면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져서 스스로도 건강해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명현현상 증세
차가버섯을 먹으면 이제껏 몰랐던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반드시 원인과 현상이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경험상 차가버섯을 드시고 나타나는 명현현상과 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간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 피로감을 느끼고 졸음이 자주 옵니다. 또한 피부의 간지러움이나 발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 : 손과 발이 저리거나 아픕니다. 눈이 아프거나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 위에 문제가 있는 경우 : 속이 쓰리거나 답답하거나 구토 증세가 납니다. 특히 병원에서의 검사 또는 항암치료 후에는 위점막의 손상으로 속이 쓰린 증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 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 설사가 나타납니다.
-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 몸이 붓습니다.
- 혈압에 문제가 있는 경우 :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며 몸이 뜨겁습니다.
명현현상이 심할경우
명현현상이 심할 경우 우선 일회 복용량을 줄이고 복용 회수를 늘립니다. 하루의 복용량을 줄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을 써도 명현현상이 너무 심하여 견딜 수 없는 경우 일시적으로 드시는 것을 중단하였다가 명현현상의 고통이 사라진 후 다시 드시기 시작하면, 이전보다 상태가 좋아지며 이를 몇 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명현현상은 사라지게 됩니다. 특히, 저온으로 가공한 "가시오가피 뿌리 추출분말" 또는 "잣분말"를 같이 드실 경우 신체적응력이 향상되어 명현현상을 잘 이겨냅니다.
만약 상태의 변화가 없거나 나빠진다면 드시는 것을 중지하시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이제껏 차가버섯의 부작용에 대한 사례가 보고된 경우는 없으며, 명현현상을 부작용으로 착각하여 차가버섯의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차가버섯 자실체로부터 추출한 다당체의 면역자극 활성, 항염증
차가버섯 자실체로부터 추출한 다당체의 면역자극 활성 - 원동필
(Immunostimulating Activity by Polysaccharides Isolated from Fruiting Body of Inonotus obliquus)
차가버섯의 자실체로부터 얻어진 다당체를 이용하여 다양한 면역세포들의 면역 활성능과 면역 활성이증가되는 메카니즘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in vivo 동물실험을 통하여 차가버섯 자실체의 식균작용 (Phagocytosis) 및 항종양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식세포주(Macrophage cell line)인 RAW264.7 세포와 C57BL/6 마우스로부터 적출한 복막의 대식세포를 이용하여 다양한 면역 활성능을 평가하였다. 대식세포의 경우 활성이 증가함에 따라 식균작용이 증가하며, 이에 따라 산화질소(Nitric oxide),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및 사이토카인(Cytokine)의 생성이 이루어짐으로써 외부로부터 침입한 병원체를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RAW264.7 세포와 마우스의 복막 대식세포를 이용하여 차가버섯의 다당체가 산화질소, 활성산소종 및 종양괴사인자(TNF-α)의 생성과 식균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본 결과, 차가버섯의 다당체를 처리해 주었을때, 산화질소, 활성산소종 및 종양괴사인자의 생성이 증가하였고 식균작용의 활성 또한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Abstract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immunostimulating activity of polysaccharides isolated from fruiting body of Inonotus obliquus (PFIO). Additionally, the signaling pathway of PFIO-mediated macrophage activation was investigated in RAW264.7 macrophage cells.
We found that PFIO was capable of promoting NO/ROS production, TNF-α secretion and phagocytic uptake in macrophages, as well as cell proliferation, comitogenic effect and IFN-γ/IL-4 secretion in mouse splenocytes. PFIO was able to induce the phosphorylation of three MAPKs as well as the nuclear translocation of NF-κB, resulting in activation of RAW264.7 macrophages. PFIO also induced the inhibition of TNF-α secretion by anti-TLR2 mAb, consequently, PFIO might be involved in TNF-α secretion via the TLR2 receptor. In addition, our results showed that oral administration of PFIO suppressed in vivo growth of melanoma tumor in tumorbearing mice.
In conclusion, our experiments presented that PFIO effectively promotes macrophage activation through the MAPK
and NF-κB signaling pathways, suggesting that PFIO may potentially regulate the immune response.
http://blog.naver.com/travchaga/10179699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