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에 미리 만든 5가지 반찬.
주말까지 편하게 먹으려고.. 조금 넉넉히 만들었습니다. ^^

상큼한 파래무침과 쫄깃한 연근조림, 매운맛 나는 멸치볶음,
부드러운 콩자반과 물미역 줄기입니다.
결론은.. ㅋ ..주말이 다가기도 전에 다 먹어버린 다섯가지 반찬 포스팅.
연근조림 외에는 이전 링크를 같이 걸어 놓았습니다.
[참고]체력을 보강하고 풍을 다스리는 표고버섯요리
[참고]♪김치백서-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요리모음
◈ 주말이 편해지는 5가지 반찬 ◈

작은 멸치 따로 볶음을 하였고, 고추장, 생강맛술, 기름을 넣어 조림장을 만들어,

멸치와 잘 버무리고,

요즘 유행하는 마요네즈 넣어 보았습니다. ㅎㅎ

아몬드 가루 넉넉히, 꽈리고추 조금 넣어 섞었습니다.

요만큼! 입니다. ^^
[볶음]
짭쪼롬한 고추장 멸치볶음/멸치 아몬드볶음
두번째는 연근조림입니다.
햇 연근은 아삭함이 특징이고, 땅속에서 잘 숙성된 겨울 연근은 쫄깃함이 특징입니다.

삼삼한 간으로 만든 연근조림입니다.


[재료] 연근 20센치 정도길이 3줄, 간장 3~4숟가락, 조청 4~5숟가락, 물 1컵반, 설탕 1숟가락,
생강 맛술 4~5숟가락, 깨소금
[조림]
말린 연근칩 조림(문어 연근 조림)
연근은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두껍지 �方� 잘랐습니다.

식초물에 삶아내고, 껍질도 따로 삶아서 말렸습니다.
[건강차]
연근껍질차(연근차)/연근 보관법/연근의 효능

냄비에 넣고, 간장, 물, 조청, 생강맛술을 넣어 조림장을 만들었고,


잘 저어가면서 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조림장이 많은 왼쪽사진이고. 조림이 완성된 후에 조림장은 다 없어 졌습니다. ^^

참기믈과 깨소금으로 마무리.

반찬통에 담아두고, 물미역을 볶았습니다.

소금끼를 헹구고 찬물에 담구어 짠물을 빼고,
다진마늘과 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후에 당근채와 미니파프리카를 넣어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볶음]
오돌한 식감이 있는 밑반찬 물미역줄기 볶음

깨소금으로 마무리.
적당량 반찬통에 담았습니다.
파래무침은 매일매일 도시락에 따로 정리 하였습니다.
물에 적당히 불린 콩은 간장과 조청을 넣어 부드러운 콩자반을 만들었습니다.
주말에는 푹 쉬려고..두어시간 동안 요래 5가지 반찬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주말 먹고 월요일까지는 먹지 않을까? 했는데.. 조금씩 나누고,
열심히 먹다보니.... 주말이 가기전에 얼마 안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