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파크.
맨해튼 남부 끝에 위치한 공원으로 공원 안에 한국 전쟁 기념비도 있다던데...
공원 바로 뒤 쪽이 월스트리트라서 공원뷰, 고층빌딩 뷰를 모두 볼 수 있는, 약간 쎄미 센트럴파크 느낌이다.
한인타운
바로 뒤의 첨탑을 가진 빌딩이 뉴욕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이 약 443m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1930년에 완공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전망대에 올라가면 주변지역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밤에 바라보는 맨해튼과 주변지역의 야경이 일품이다. 뉴욕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대는 실외테라스와 연결된 86층(320m)과 유리창을 통해 바라보는 102층(373m)에 있다.
저녁을 먹고 자유시간에 티셔츠를 사서 갈아 입었다.
아름다운 빌딩숲, 12월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상적인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록펠러 센터는 미드타운의 중심 에 위치하며, 5번에서 7번 애비뉴 사이와 49번가에서 52번가를 차지하고 19개 빌딩으로 이루어진 복합단지이다. 록펠러라는 명칭은 1928년 콜롬비아 대학으로부터 이곳을 임대한 억만장자 존 D.록펠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49번 스트리트와 50번 스트리트 사이의 로워 플라자(Lower Plaza)에 있는 실외 아이스링크는 록팰러센터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노천 카페 장소로 이용된다. 로워 플라자가 배경으로 삼고 있는 건물은 록펠러 센터의 가장 높은 타워인 70층 높이의 GE(General Eletric) 건물이다. 12월에는 이곳에 들어서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최고의 볼거리라고 한다.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는 극장가의 대명사 브로드웨이가 자리 잡고 있는 타임스퀘어(Times Square)의 야경
1904년, 뉴욕타임즈가 이곳에 사무실 빌딩을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뉴욕 최고의 번화가 타임 스퀘어(Times Square)를 탄생시켰다. 타임 스퀘어는 7번가와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맞닿은 삼각 지대를 포함하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극장가, 화려한 네온사인 거리의 공연예술가로 가득한 이 지역은 언제나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찾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12블럭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브로드웨이는 미국 극장가의 대명사로,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환해지는 타임 스퀘어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이다.
브로드웨이(Broadway)는 맨해튼 전체의 길이 만한 거리, 말그대로 크고 넓다는 것을 뜻한다.
3층의 화장실을 찾아 잠시 들렀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머문 해밀턴 파크. -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했던 쉐라톤 파시파니 호텔에서의 2박이다. 다행히도 기온이 서늘했기에 에어컨을 켜지는 않았다.
내일은 워싱턴DC로 향한다.
<이어보기> 2023. 6. 21. 워싱턴D.C.(국회의사당, 스미소니언 박물관, 백악관,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 링컨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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