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우동] 아오모리 일식(2부)

[오~호호호 맛집네비~♪(배지한)]

이제 코스의 중반쯤을 달리는듯 합니다 ㅎㅎ

사진기가 다르니 완전 달라 보이네요 ㅎㅎ 요놈도 지인한테 구걸한 사진 ㅋㅋ

왼쪽부터 랍스터 회, 전복, 피조개, 방어 아가미살, 왕우럭조개, 해삼초

랍스터용 폰즈를 따로 주십니다. 랍스터 한접을 퐁당~

달달한 맛도 나고 맛있네요 ㅎㅎ 뒤에 레몬이 있어서 그런지 레몬향이 강하네요~

왕우럭조개와 피조개 그리고 방어 아가미살~

방어 아가미살도 맛나더군요~ 된장에도 찍어 먹고 김치에도 싸먹고 ㅎㅎ

홍삼초~

위에서 차례대로 아까미 초밥, 아부리한 도로, 가리비를 살짝 구워서 성게알 넣은 스시, 방어 아가미살 아부리한 스시, 장어 스시~

스시는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면서 얼른 찍고 먹으라고 주방장님이 귀뜸을 하시네요 ㅋㅋ

아까미 스시는 간이 정말 적절히 잘 되어 있어서 맛있었구요 다른 스시도 입에서 막 녹네요 ㅎㅎ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가리비에 성게알 넣은 스시~  ♥.♥

지인이랑 스시 먹으면서 다음에 스시코스로 한번 먹으러 오기로 했네요 ㅋㅋ

털게~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털게네요 ㅎㅎ

맛있긴 하나 확~ 당기는 맛은 아닌듯한 기억이 ㅎㅎ

저희가 시간이 촉박했던 관계로 주방장님께서 직접 살을 발라 주시네요~

털게 다리살을 발라 먹는다고 정신 없는 사이에 뚝딱~ 나온 게내장 비빔밥~~

게살도 올려서 한컷~~

그릴 구이 모듬.

왼쪽부터 닭, 호박, 소, 샐러리, 삼치, 송이버섯

순식간에 입에 후다닥~

밍크고래~

전혀 거부감없는 향입니다 ㅎㅎ 역시 맛있네요~

메로 조림~~~

완전 좋아하는 메로 ㅎㅎ

표고버섯과 굴튀김~

이제 슬슬 끝을 알리네요 ㅎㅎ

랍스터 회를 먹고 남은 부위를 구이나 지리중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날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지리로 부탁해 봅니다~

아주 깔끔하면서 달달한 맛도 나는 것이 상당히 맛있었네요~~

담에 가면 구이로 도전~ ^^

마끼 종류는 많았는데 그중에 박고지와 오이마끼로~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ㅎㅎ

디저트는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히 마무리 했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네요~

같이간 입맛 까다로운 지인도 주방장님도 친절하시고 좋다면서 단골로 뚫어보자면서 ㅋㅋㅋ

사실 이날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예약시간보다 30분 늦은데다가 지인이 바쁜 관계로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먹지 못했네요 ㅠ.ㅠ

주방장님도 저희 사정을 아시고 음식도 조금씩 빨리 내어 주셔서 겨우겨우 골고루 먹고 왔어요~

사실 스시랑 더 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시간이 ...

그냥 3시간 정도 잡고 넉넉히 드시면 딱! 좋을 것 같은 코스입니다.

계산할때 같이 나오셔서 담에 또 들리면 더 푸짐하게 챙겨주신다는 말씀도 해주셔서 완전 헤벌레 하고 나왔네요 ㅋㅋ

마라도와 비교하자면 추구하는 스타일이 좀 달라서 힘들긴 하지만 다양하게 많은 음식을 접하고 싶으시다면 아오모리가 더 나은 듯 합니다.

물론 가격면에서는 아오모리가 더 비싸긴 하지만 그정도의 퀄리티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오모리 일식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센텀호텔 3층

051) 720 - 8201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시면 됩니다~

미리 예약하시고 가는 쎈쑤는 기본이겠지요~^^

[불꽃남자[이상주]]

악 나도좀데려가 ㅠ.ㅠ

[오~호호호 맛집네비~♪(배지한)]

사준다면 얼마든지 ㅋㅋㅋ

[Crazy_유뽕[유보혜]]

같이가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디(정현진)]

ㅋㅋㅋㅋㅋ난절대로 몬가그따 맨마지막 녹차 아수크림밖에 몽무께따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맛있게 생겻어~^^난주 회잘먹게되면 가보쟈~^^

[오~호호호 맛집네비~♪(배지한)]

회 잘 먹게 될날이 언제일지 모루지만 그리하자 ㅎㅎ
일단 단골 뚫어놓고 있을께~^^

[Crazy_셔터[남미주]]

나는 진짜 3시간은 못먹겟어.....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겠다

[오~호호호 맛집네비~♪(배지한)]

다 맛있어서 다 넘어갈걸 ㅋㅋㅋ 음식이 그리 급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천천히 여유있게 먹을수 있게 나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