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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곧 다가올 것임을 미리 알려주고 있다. 요즘처럼 기온 변화가 급격할 때에는 사람은 물론 자동차에도 무리가 가기 때문에 안전한 주행을 위한 차량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은 겨울철 관리를 확실히 해야만 고장 없이 오래 탈 수 있다. 이를 위해선 엔진오일에 대한 상식이 필수다. 엔진오일은 윤활작용을 통해 금속 마찰로 인한 마모를 예방한다. 또한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에 윤활막을 형성, 연소가스가 새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엔진오일의 경우 기온에 따라 오일의 점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기후조건, 엔진상태, 운전조건 등에 따라 적합한 점도의 오일을 선택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점도는 오일이 얼마나 묽은가를 알려주는 수치로 보통 미국자동차기술협회(SAE)가 정한 'SAE 점도지수'를 쓴다. 점도를 나타낸 숫자가 클수록 온도에 따른 변화가 적다는 의미다.
점도는 제품 용기에 5W30, 10W40 등으로 표시된다. 겨울(Winter)을 뜻하는 'W'의 앞자리 숫자가 0에 가까울수록 추울 때 점도를 잘 유지한다. 'W' 뒤의 숫자는 점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고온의 범위를 의미한다. 5W30, 5W40, 10W30, 10W40으로 표시된 오일은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다. 물론 각각 성능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도심 주행이 많다면 5W30이 좋다. 반면 고속 장거리 주행이 잦은 차량의 경우 고온에 잘 견디는 5W40 이상의 제품이 좋다. 디젤 엔진의 경우 겨울엔 5W40과 10W40, 여름엔 10W40 또는 15W40이 어울린다.
엔진오일은 광유와 합성유로도 구분할 수 있다. 대개 신차 출고 때 채워 나오는 엔진오일은 원유를 정제해 생산하는 광유다. 합성유는 광유보다 고온에서 점도를 유지하는 성능이 뛰어나다. 특히 합성유는 낮은 온도에서 엔진의 시동 성능을 높여, 초기 마모 예방에 유리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의 교환주기는 운전자의 운전습관, 시내 및 장거리 주행 여부, 엔진의 특성(터보), 사용하는 연료의 품질 등 여러 조건과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면서 "수시로 엔진오일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차를 안전하게 오래 타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의 합성유 'MSO시리즈'는 가솔린과 디젤엔진, 그리고 매연저감장치(DPF)를 장착한 차종을 위한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엔진의 청정력, 엔진 보호 및 엔진 수명 연장 등에 탁월하다는게 회사측 설명. 전국의 현대·기아차 서비스 센터인 블루핸즈와 기아 오토큐, 현대모비스 온라인 쇼핑몰 모비스 존 등에서 살 수 있다
* 2.0 가솔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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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TG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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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G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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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 ※ -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 신차 첫 오일교환은 어떻게 하나요?
* 신차의 경우 지급받으신 오일교환쿠폰을 이용해서 오일을 교환해주셔도 무관하십니다.
- 어짜피 길들이기 하시는 중인 차량에 순정유보다 비싼 합성유를 넣는다고 엔진성능이 눈에 띄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출퇴근용 차량의 경우 2000km쯤이 적정수준이 될 듯 싶은데요 오일쿠폰으로 교환하시면 남은 길들이기 기간동안
엔진에서 발생하는 쇳가루를 빼는데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LPI차량이나 쿠폰따위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 조금은 저렴하면서 가벼운 악셀감을 줄 수 있는 오일이 좋습니다 엔진이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쇳가루는 합성유를 쓴다고 안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오일을 오래 사용하면 좋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쇳가루에
작게라도 엔진내무에 흔적을 남긴다면 점화시 발생하는 카본이나 슬러지등이 그부분에 오일과 함께 찌든때를 남겨서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첫 오일은 엔진내부를 위해 적정교환시기보다 이른시점에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합성유로 교환하고 진동과 소음이 심해졌습니다
- 합성유 중에서도 소음을 조금 변화시키는 오일들이 많습니다 엔진음을 중저음 또는 경쾌한 경주용 차량과 같이 경쾌하게
말이죠 하지만 모든 소음을 잡을 순 없습니다. 고 점도를 사용하면 소음을 잡을 수 있는 것도 엄연히 따지면 역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짖은 점도로 인해 엔진의 힘이 딸리게 되면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느끼는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틀립니다 부드러운 오일에 부드럽게 움직이는 엔진음을 좋아하시거나 묵직한 오일에 묵직하게 울리는 엔진음이냐
차이겠죠. 특히 요즘 F선에 가깝게 오일을 교환하고 진동이 심해지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과도한 스포츠주행이
아니라면 적정수준인 L선과 F선의 중간이나 L선에서 2/3정도의 오일게이지가 찍히면 좋습니다
연비면에서도 F선에 가깝게 넣는 것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으니 꼭 교환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 정숙성 / 가속성 / 연비 등을 두루 갖춘 오일은 없나요?
- 합성유를 통해서 이 모든 차량과 관련된 성능이 향상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오일은 어디까지나 윤활제라고 생각
하시면 좋겠습니다. 엔진 내부의 실린더가 움직이는데 철끼리 부딪치는 과정에서 점성이 살아있어서 과도하게 빨리 움직이는
고속에서 얼마나 점성을 유지해서 엔진보호를 하느냐.. 또는 그런 주행은 많지 않으니 부드럽게 움직이는 데만 도움을 주는
연비를 위한 오일이냐의 차이겠죠 순정유가 연비가 잘 나오는 이유도 그런 이유입니다 점성이 제일 낮은 5w20인데다가
같은 점도대비 저마찰오일이다보니 부드러워서 엔진 실린더가 움직이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발생하는 엔진음이나
좋은 연비를 뽑을 수 있겠죠 하지만 고속주행시 점성을 쉽게 잃게 되어 알피엠만 오르고 저항을 부를 수 있는 점성이 없어
제 힘을 못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이런 점들을 정리하면 정숙성 가속성 연비.. 이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오일은 꿈의 오일인겁니다 어느 한쪽으로 특화된 오일로 구입하거나 그냥 두리뭉실한 오일을 사용할 수 밖게 없는 것이
사용자의 현실적인 입장입니다. 그래도 요즘 좋은 규격의 오일들이 많아서 예전에 비해 합성유를 선택하는 일반사용자분들은
순정유보다 엔진보호면에서나 선능면에서 우수한 오일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교환받으실 수 있는 겁니다.
4. 차 종별 점도 선택의 기준이 있나요?
- 2.0 가솔린 : 가장 많은 차량이 판매된 차량이니 그만큼 문의도 많은 것 같습니다. 2.0 가솔린도 기존의 세타엔진에 비해서
많은 성능향상을 보았지만 그래도 중형세단에서 고배기량을 뽑는 중대형이상의 차량의 힘을 오일로 커버하긴
힘듭니다. 연비도 많이 생각하시게 되는 출퇴근 운전자분들이 가장 많은 차량 엔진이기도 합니다.
적정 엔진오일 점도는 0w30과 5w30 입니다. 우리나라 날씨에는 5w30정도의 오일로도 충분하지만 저온시동점이
좋은 0w30을 사용하셔서 예열시간을 줄이고 보다 엔진보호를 꿈 꾸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효과는 있을겁니다
- 2.0 하이브리드 : 솔직히 제일 자신없는 부분입니다 연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엔진이니 부드러운 것을 강추드립니다.
적정 엔진오일 점도는 5w20과 0w30, 5w30 입니다.
연비와 기존 순정대비 엔진보호와 내구성만 얻고 싶으시면 같은 점도의 5w20
하이브리드도 달릴 수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0w30과 5w30 이면 괜찮을 듯 싶은데요
아무래도 전 5w20, 0w30 경쾌한 제품이 좋을 듯 싶네요 5w30 중에도 0w30만큼 부드러운 제품도 있습니다.
- 2.0 LPI : 저는 엘피아이의 점화시 연료분사가 되는 시점에 가솔린대비 엔진열을 식혀주는 능력이 떨어지다보니 되도록
높은 점도를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LPI를 운행하시는 분들은 가솔린대비 연비를 위주로 주행하시는 분들이 많고
어쩔 수 없는 2.0 엔진이다보니 초반이 무거워지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적정 엔진오일 점도는 0w30, 5w30 입니다. 주행능력 쪽으로 신경쓰시는 분들은 0w40 정도의 부드러운 오일은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 2.4 GDI : GDI 엔진은 디젤엔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분사.. 다시 말해서 점화시 발생되는 연료를 직접 실린더에 터트려서
연료분사량이나 점화시 발생하는 힘을 강화하게 된 엔진이라고들 알고계시듯.. 좋은 성능을 만들어낸 엔진이죠
중형세단의 배기량도 높아졌고 엔진성능도 업그레이드 된 차량이고 엔진소음이 크게 발생하는 차량이라 순정유론
도저히 엔진음이나 배기량을 커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적정 엔진오일 점도는 0w30,5w30,0w40,5w40입니다.
어쩌면 위 두 차량에 비해 점도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 차량이라고 할 수 있죠 가벼운 출퇴근길이나 고속주행
모두 커버 가능한 엔진성능 때문이기도 합니다. 작년까지는 달리는 회원분들의 차량은 전부 2.4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비도 그 힘에 비해 탁월한 차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운전하는 재미, 그리고 실용성면에서는 좋은 차량이지요
- 2.0 TGDI : 국내 다운싸이징의 대표 모델입니다. 털보~.. 하지만 시동시 상시 돌게 되는 터빈의 힘만 믿고 오일점도를 선택하신
다면 큰 오산입니다. 고출력 고배기량 차량이니 고 점도만이 정답이다 라고 알고계시겠지만 터보차량을 운행해본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너무나 작은 골뱅이가 들어가 있어서 터보 특유의 렉도 줄이고 힘은 지속적으로 공기압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지만 역시 터보라 열에 민감하다는 것을 말이죠 특정 알피엠 이상 잦은 주행이 없으시다면
2.4 GDI 차량과 점도 선택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 제가 두 차량을 주행해 본 경험담입니다.
순정점도는 5w30입니다(기존 순정대비 XHVI급 오일의 첨가형식의 셋팅유/수출형 순정유는 XHVI급 베이스라함)
합성유도 이정도 점도에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밟는 데로 느낌을 줄 수 있는 차량이다보니 무작정 달리는
분들만 구매하는 차량이 아닙니다. 연비주행을 하게되면 넘치는 힘으로 보다 탁월한 연비를 얻을 수 있으며
달리더라도 넘쳐나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정 엔진오일 점도는 5w30, 0w40, 5w40, 10w40 입니다.
5. 미션오일은 어떤 제품이 좋나요?
- 미션오일까지 합성유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원래는 달리는 분들이 보다 점성과 내구성이 높은 오일을 사용함으로써
미션 변속 타이밍을 늦추거나 강화하기 위함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고 출퇴근과 같은 일반주행에서는 굳이
합성유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무관하기는 하나 역시 오일의 질 때문에 합성유를 권하고 싶습니다 모호하죠..
- 2.0 LPI(11년형 5단미션)
SP-3기준의 미션오일의 경우는 기존까지 모든 차량이 사용해온 오일에 적합합니다.
그만큼 안전히 사용해도 되는 오일들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 그 외의 차량(2.0LPI(12년형)/2.0가솔린/2.4GDI/2.0TGDI)
6단 미션을 갖춘 차량의 경우 제원상 SP-4 입니다. 이 규격에 인증받은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파클 ATF / 암스 ATF(신제품만) / 레베놀 ATF 정도가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되는 인증받고 사업소에 검증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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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유에 관한 정리 ※
1. 점도란 무엇인가요?
- W 는 Winter 라는 겨울을 뜻하며 앞에 숫자 5 는 오일이 저온에서 점화(시동)시 얼마나 반응력이 좋은가라는 범위치입니다.
- 뒤의 숫자 30, 40..의 뜻은 엔진점화 후 엔진으 고열에서 버티는 힘을 뜻합니다.
- 점도의 숫자는 높을 수록 점성이 짖어서 정숙성과 고속주행시 오일의 점성이 살아있어 엔진이 운동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오일 점도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답변드립니다. -> http://cafe.naver.com/k5mania/676513
- 합성유 점도관련 정보 -> http://cafe.naver.com/k5mania/712884
2. 오일의 교환주기는?(오일필터, 에어필터 포함)
- 오일의 교환주기는 광유의 경우 4~5000km / 광유계 합성유의 경우 7~8000km / 100% 합성유와 에스트르유의 경우 1만km
- 주행환경과 스타일에 따라 오일의 점성과 내구성은 묽게 되거나 소모되므로 주기적인 오일량 체크가 필요합니다.
- 오일필터와 에어필터는 오일교환을 기점으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되도록 오일필터는 순정품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흡기(에어)필터의 경우 ITG, K&N, JR 등 사제품을 반영구성으로 사용하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되려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3. 저,중,고속 주행의 범위는?(딱 정해진 규정이라기 보다는 오일문의와 답변의 편의성을 위한 기준입니다)
- 저속은 처음 1000~1500rpm 영역에서 기어비 1~2단을 뜻합니다.
- 중속은 저속의 탄력을 받아 1500~2500rpm 영역대의 기어비 3~4단 영역을 말합니다.
- 고속은 중속의 탄력을 받아 2500~3500rpm.. 많게는 4000rpm 정도의 영역 속에서 달리는 속도를 말합니다.
- 고알피엠 주행은 저속의 탄력을 받아 중고속을 달려나갈때 무리한 악셀링으로 기어비에 어울리는 마력과 토크의 힘을 더
끌어올려 주행하는 방식으로 칼치기..등의 급출발.. 급가속을 많이하는 경우입니다.
4. 주행환경의 중요성
- 평소 도심속에서 서행&정체구간을 반복하는 출퇴근용의 경우 운동력 0인 상태가 잦은 관계로 엔진 움직임이 둔해지고
차 후 고속에서의 힘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성이 묽은편의 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악지대의 경우 오르막을 오를 때 엔진의 모든 힘을 끌어올려 차체를 밟는 힘만큼 끌어올려야 하기에 높은 알피엠은
아니더라도 엔진이 끌어올리려는 순간 오일의 압력비로 한번의 푸시력이 모든 힘을 낼 수 있게 돕는 오일이 좋습니다.
- 고속주행시도 산악지대와 마찬가지로 고알피엠의 영역대로 올라가고 오토 기어비가 항속기어비인 6단으로 되는 경우
자전가로 오르막을 오를때 발구르기가 편하게 하기 위해 기어를 변하듯 엔진이 한번의 운동속에서 좋은 힘을 낼 수
있도록 그 점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므로 그에 맞는 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오일 교환해야 할 양과 구입해야하는 양은?
- 가솔린 2.0 & LPI : 제원상 4L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4.5L까지 교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사용한
하이브리드 폐유를 얼마나 잘 빼서 새로 넣는 오일로 채우느냐에 달린 잔유제거의 차이입니다.
- 가솔린 2.4 & 터보 : 제원상 4.5L 지만 지금까지 매번 업체를 변경해본 결과 5~5.5L까지 교환되는데 대략 5L정도 구매하심
될 것 같습니다.
6. 광유 or PAO or 에스테르유 란?
- 합성유는 광유 < VHVI < XHVI,CHVI < PAO < Ester(에스테르) 이 순으로 등급이 먹여집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열을 버텨내는 능력이나 금속의 마찰력 감소, 슬러지/타르 생성 억제 능력이
뛰어나지만 제조공정이 점점 복잡해지기에 가격이 비싸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유를 정제할때 원유에 큰 탱크에 집어 넣어 열을 가해 원유내부에 각 성분들에 끓는 점을 이용해 원유를 분리해 내는데
LPG/가솔린/경유/등유(난방용)/중유(대형선박용)/구리스(윤활유)/아스팔트 순으로 분리가 됩니다
LPG는 가장 깨끗하고 끝에 가면 구리스와 아스팔트 찌꺼기만 남습니다
여기서 중유와 구리스를 정재하는 사이에 우리가 보통사용하는 순정오일인 광유를 얻게 됩니다
가격은 저가 이고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이 광유를 따로 분리 해서 한번더 정제 한 것이 VHVI기유 입니다
이 VHVI기유에서 한번더 정제한것이 XHVI기유 입니다
LPG와 가솔린 사이에서 나오는 기유가 PAO(폴리 알파 올레인)성분 입니다
아랫단계의 광유나 XHVI기유 보다 내구성, 냉각능력, 고열에서 점도를 유지해주는 능력등 이 훨씬 뛰어납니다만
원유에서 나올수 있는 양이 많지 않아 광유나 XHVI보다 비교적 고가 입니다.
이런 제품들만 100%합성유(Full synthetic mortor oil)이란 이름을 제품에 표기 할수가 있습니다.
- 에스테르(ester)란 기유가 있는데 식물에서 나오는 기름을 추출하여 만들어집니다.
어떤오일보다 내구성,단열성,열을 버텨내는 능력, 슬러지 억제 효과가 가장 뛰어납니다.
에스테르가 나온지는 오래되었으나(1980년대) 식물에게서 추출되어지는 양이 많지 않아 항공기, 우주선등 극악 환경 조건에
이용되어지는 기계장치에 사용 되었으나. 최근에는 그우수성이 입증되어 많이 상용화되어 자동차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오일 사용많으로 토크나 마력 상승등을 꽤할수 있습니다.
7. 1만km이하로 달리시고 신차인상태에서 굳이 플러싱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들 합니다.
잔유제거만 확실히 !!!
8. 오일의 복잡한 표기법은?
- 미국 석유협회 API 표기법 : S로 시작하는 SA, SB, SC.. 최신등급으로 SM 까지 출시된 최신순의 오일등급입니다.
- 유럽 자동차협 ACEA 표기법 : A는 가솔린 B는 디젤 C는 매연 저감장치차량을 뜻합니다. 아래의 표기에 대한 뜻입니다.
A1 - 저마찰오일류로 연비를 신경쓰는 경차와 소형차에 적합하다.
A2 - 중형차급의 일반적인 주행에 적합하다.
A3 - 스포츠한 극한의 주행에 적합하다.
A5 - A1과 A3에 적합하다
- ILSAC 미국&일본 오일협회 : 많이 인정해주는 표기법은 아니지만 GF-ⅳ는 API SL 이상의 등급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9. 오일 교환 및 구입처는 그리고 오토큐에서도 합성유로 교환을 해 주나요?
- 온/오프 매장으로 유명한 유진상사, 무주지포트를 검색하시면 업체의 위치와 오일들을 구입 및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 지역마다 오토큐마다 틀립니다. 해주더라도 잔유제거에 대한 보장이 없습니다.
10. 합성유 문의시 참고 정보
준서아빠님의 합성유 종류별 정의 -> http://cafe.naver.com/k5mania/440071
길석 82 JB님의 오일 선택에 관한 내용 -> http://cafe.naver.com/k5mania/434593
헬로하이84DG님의 엔진 관리의 관한 내용 -> http://cafe.naver.com/k5mania/665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