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길들이기에 있어서..참 말도 말고 의견도 분분합니다.
분명 10년전만해도 신차길들이기는 바로 엔진길들이기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10년전과 비교하면 많이도 발전했고, 그래선지 신차길들이기는 무의미하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반면 또 다른 견해는 수천가지의 부품들이 조합을 이루어지는 자동차에서 어느정도 부품들이 제자리를 찾는 시간동안과 엔진이 안정화될때까지 이는 필요한수순이라고는 의견도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해서 좋다면 안하는것보다는 낫겠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태클은 운동장에서..ㅡ.ㅡ..
그럼 여러가지 신차길들이기중에서..
가장 공통적인 사항들만 추려서 올립니다..워낙에 방대하게 검색하다보니..
어느사이트 어느게시판에서 읽었는지 몰라..출처는 적질못합니다..
이점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0∼1000km 까지
1. 출고직후 초기운전은 80km/hr 이내로 1시간 운전(최적의 rpm은 2000∼2500rpm)
2.그 다음부터는 70~90km로 1000km까지 운행(최적의 rpm은 2500~3000rpm)
3. 초기시동후 워밍업 - 여름: 2분, 겨울: 3분 정도
장거리 주행후 에는 반드시 1분정도 공회전후 시동을 끈다. (혹은 도착전 서행후)
4.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급변속 금지('급'자 운전은 모두다 금물)
5. 가급적이면 3000 rpm 넘기지 말것
6. 120km/hr 이상의 속도는 가급적 금물
7. 강력 에어콘 및 히터금지(가급적 안틀기)
겨울철에도 한달에 한두번은 에어컨 가동을 10분정도 해준다.(폐차 할때까지)
8. 사람 및 짐 과적금지(가급적 소량의 짐)==>쇼바 및 서스펜션보호
9. 1000km넘으면 엔진오일,뒷차축오일,에어필터, 오일필터교환 및 전체점검
교환하지않고 점검만하는 기타오일은 보충
1000km∼1500km 까지
"1"번, "9"번 제외하고 상기와 동일
1500∼3000km까지
1. 서서히 고속주행 시작(120km/hr유지 철저, 3000rpm 범위에서)
(* 권장 100km/hr 정도)
2. 3000 rpm 유지 철저
3. 엔진오일 보충 및 필요시 교체
3000∼5000km
1. 4000km까지는 서서히 가끔 3000rpm 육박
2. 고속도로 140km/hr로 10∼20분 운행후 80∼100km/hr로 5∼10분 운전을 3,4회 반복
5000km 이상
1. 일반주행: 조금씩 세게 밟아 줄것.
2.밟고 싶은 만큼 밟아본다. (가끔 퀵다운 작동)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면 안됩니다.
3.엔진오일양도 손보고 에어컨필터도 청소한다.
4.장거리를 한번뛰어주면 차의 정숙성 및 악셀레이터 응답속도가 증가함
(너무 오랜시간 주행은 차량에 무리가 옴)
※ 사족......
최근에 출시되는 차량에는 ECU라는 컴퓨터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또한 미션쪽에과 연계되어 운전자학습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모델도있습니다(매그너스L6내장)
때문에 초기에 신차에 무리만 주지않는다면, 추후에는 운전자습관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연비에 관련해서는 기본 만킬로까지는 연비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기계들이 제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므로..
서서히 연비가 개선되어 표준연비까지는 조금의 시간이 걸린다는점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자료출처 : 정전기조명램프할인매장 ( http://www.tipnar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