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요한칼럼 00]
6·13 지방선거는 대한민국호의 침몰이다
-6·13 지방 선거는 우파의 몰락이 아니라 대한민국호의
침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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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에 의해 침몰하는 대한민국호 |
종북좌파의 치밀한 기획과 조작에 의한 최순실 게이트와 촛불시위에 의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보수 대권후보-홍준표와 안철수-의
분열로 인한 종북좌파 대통령 탄생, 북한 살인마 김정은의 지속적 핵 위협 등으로 한국은 한동안 격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많은 국민들이 국가에 대한 자괴감과 전쟁 위협으로 쫄아있을 때 4·27 남북정상의 판문점 평화선언은 긴 어둠을
통과한 후의 한 줄기 빛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4·27 판문점 회담의 평화선언을 통해 한국 백성은 지난 수년간의 국난과 북핵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에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6·13 지방선거에서 한국 백성들이 좌파정당에 몰표를 몰아주어-전자 개표에 의한 불법 선거가
아니라면-한국호 침몰에 동참했다는 점이다.
작금의 사태는 자유우파의 몰락이 아니라 한국호의 침몰이다. 배가 침몰하면 승객인
백성들은 익사하거나 물에 빠져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다. 왜 필자가 한국호의 침몰이란 극단적 표현을 하는가? 좌파정권이 해나가는 꼴이 한국호를
침몰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어설픈 4·27 남북정상 판문점 남북평화 선언이 6·12 미북정상 싱가포르 선언과 의도는 다르지만 일단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온 것은 사실이다. 한국 백성들은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졌다는 사실만으로도 현 정권에 큰 점수를 준 것
같다.
그러나 누가 이런 전쟁 위협을 야기시켰는가? 김대중과 노무현 좌파정권의 퍼주기 정책으로 붕괴 직전의 북한 정권을
회생시키고 핵 개발 자금까지 제공해 준 결과가 아닌가? 같은 좌파정권이 병 주고 약 준 사실을 냉철히 분석하면 현 좌파정권을 지지할 명분이
하나도 없다.
만일 현재 우파정권이 들어서서 미국의 트럼프와 긴밀한 협조 하에 남한도 핵무장을 하고 북한을 경제적으로
봉쇄했다면 김정은 정권은 이미 붕괴되었거나 식물정권이 되었을 것이다.
비록 남북정상 회담과 미북 정상회담을 했지만 아직도
남북간의 갈 길은 멀다. 북한 김정은이 핵 무장해제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나 일정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남북 철로
및 도로사업이라는 당근만 서둘러 제공하고 있다. 최근 김정은은 핵 시대의 종말을 언급한 북한 장성을 처형했다고 한다. 진정 비핵화 의지가 있다면
이런 짓을 할까?
좌파정권은 조금만 수틀리면 일방적 약속 파기를 물 마시듯 하는 북한이 농구하자면 감읍하고 저거 하자면
대화의 물꼬가 트였다고 환호하며 저자세를 보이고 있지 않은가? 마치 경찰이 조폭 하자는 대로 끌려가는 형국이 아니고
무엇인가?
최악의 경우 미국이 자국의 이익만 챙기면서 ICBM을 해체하고 미군 유골만 챙긴 후 주한미군을 철수하면 남한
좌파정권이나 북한 김정은은 내심 쾌재를 부를 것이다. 마음 놓고 고려연방제를 통해 한반도를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폐해는 누구에게 오는가? 6·13 지방선거에서 좌파정권에 몰표를 준 한국 백성에게 온다. 그래도 좋다는 전제
하에 몰표를 준 것인가를 필자는 한국 유권자들에게 묻고 싶다.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덩달아서 교계의 일부
좌파인사들은 김정은의 종신독재나 인권탄압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사랑으로 무조건 퍼주자고 한다. 남한이 퍼주면 어떤
통로를 통해 누구에게 주어지는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이전처럼 남한에서 퍼준 것이 북한 백성이 아니라 핵 무기 개발과
파산 직전의 김정은과 주구들의 배만 불릴 공산이 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무조건 퍼주자고 한다. 성경은 사랑만 강조하지 않는다. 진리도 강조한다. 진리 없는 사랑은 허깨비에 불과하다.
좌파나
종북좌파는 목숨을 걸고 남한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독재와 인권 탄압을 반대했으면서 왜 북한의 3대 세습 종신 독재정권에 대해서는
그토록 우호적으로 아양을 떨고 충성을 맹세하는가?
얼마 전 「1987」이란 영화를 다시 봤다. 박종철군 고문 치사사건으로
촉발된 6월 항쟁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와 민주화를 이룬 것을 종북좌파들은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지금도 수많은
박종철군들이 죽어가지만 종북좌파는 끽소리도 하지 않고 살인마와 색정광인 김일성과 김정일에 충성 맹세를 하고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친.지.김.동(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으로 깍듯이 섬겼다.
그리고 삼촌을 고사총으로 처형하고 이복형을 독살시키고
측근 장관급들이 회의에서 졸았다고 처형시키는 살인마 김정은에 대한 남한인의 호감도가 70%이다. 당신 가족들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처형해도 김정은을 좋아할
것인가?
김정은이 그렇게 좋다면 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헬조선 남한을 떠나서 북한 가서 살지 않는가? 김정은 장군이
다스리는 북한이 그렇게 살기 좋다면 왜 목숨을 걸고 탈북한 사람이 3만 명이나 되는가? 왜 위대한 김정은 장군이 다스리는 북한 사회주의 공화국이
돈이 없어서 철도 최고 시속이 40km밖에 안되는가? 왜 그 잘난 사회주의 제도를 고수하는 북한이 전 세계에서 최빈국이자 최대 인권
탄압국인가?
마귀에 홀리지 않고서야 종북좌파들은 어떻게 이처럼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이중 인격자들이 될
수 있는가?
김정은이 독재와 인권탄압을 언급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해서 언급하지 않는다면, 남한 독재정권이
그토록 싫어한 데모는 왜 목숨을 바치고 했는가? 김정은의 전쟁 위협이 겁난다면 왜 북한 보다 40배 이상의 경제력을 가지고 인구도 2배인 남한이
핵 무장을 통한 '공포의 균형'을 통해 가만히 두면 망할 북한을 왜 흡수 통일하지 않는가?
왜 그런 북한에 무작정 퍼주어서
핵 위협으로 되돌려 받아서 전쟁 위협에 쫄아있다가 이제는 핵 무기를 해체한다고 해서 또 퍼주려고 하는가? 결국 병 주고 약 주는 셈
아닌가?
왜 이렇게 비굴한 외교를 하는가? 국가 원수로서 외국을 방문할 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혼밥 먹고 외교적 찬밥
신세와 왕따를 당하면서 국가적 위신을 추락시키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미국은 남한이 북한과 짝궁하여 반미(反美) 하기
때문에 문 대통령을 건성으로 대하고, 중국과 월남과 러시아같은 혁명의 고수들도 이제는 경제 문제에 진력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성공한 남한의
대통령이 망한 사회주의 경제를 논하고 사회주의 일당 독재국가에서 금기인 (촛불)혁명을 자랑하고 있으니 거리를 두어야 할 요주의 인물로 찍혔기
때문 아닌가?
한국호 침몰의 원인
제공
해방 후 70년 만에 세계가 경탄하는 10대 경제대국과 민주화를 이룬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런 지경이
되었는가?
첫째는 한국 교회의 책임이 크다.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 성장과 세상 성공만 부추겼지
세상의 정치, 언론, 교육 및 예술계가 온통 종북좌파와 주사파 및 전교조에 의해 점령 당한 사실에 무관심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WCC 같은 보편구원론과 종교혼합주를 지향하는 자들이 한국 교계를 잠식하면서 배도의 길을 걸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종북좌파를 통해 한국을 치셨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기독교 좌파들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남북 거짓 화해 무드에 편승하여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여기저기서 북한 퍼주기 공세를 벌이고 있다.
둘째, 자유우파의 방심과 무관심
탓이다. 경제만 발전하면 종북좌파나 김일성 주체사상파들이 자연스럽게 퇴조할 것으로 방심했기 때문이다.
필자는 좌파와
우파의 다양한 토론을 시청하면서 우파가 훨씬 더 우세한 자유 민주주의와 복지형 시장경제를 지향하면서도 좌파의 논리적 역공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을 많이 목격했다. 그만큼 우파는 자신이 옳다고만 주장하지 좌파를 제대로 연구하여 좌파의 반론을 봉쇄할 만큼 깊이 공부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좌파에 대한 무관심이 오늘날의 화를 자초했다고 할 수 있다.
좌파는 협박을 해서라도 기업의 찬조금을 얻어서 좌파언론이 무성한데 우파 언론은 재정지원이 없어서 하나 둘 보따리를 싸고 있다. 친우파, 친
기업성향을 가진 우파언론을 키우지 않은 기업과 개인이 지금 한국 땅에서 당하는 수모를 보라.
좌파의 강점은 선전과 선동, 조직력 및 언어 혼란 전술이다. 좌파는 감성에 자극하여 사람들을 선동하고 부추기고 치밀한 조직력에 의해 세력을
확산해 간다. 좌파는 '평화', '평등', '더불어', '우리 민족끼리' '참교육'과 같은 긍정언어 전술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도둑질한다.
실상을 알고 보면 '평화'는 공산주의 평화요, '평등'은 노예적 평등이고, '우리 민족끼리'는 한(韓)민족이
아니라 '김일성 수령 민족끼리'이고, '참 교육'은 김일성 주체사상 교육이다.
그러나 자유우파는 그 좋은 자유 민주주의와 복지형 자본주의 시장경제 제도를 갖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선전하고 홍보하지 못하고, 조직이
지리멸렬하여 호소력과 추진력이 약하다. 우파가 정권 재창출을 원한다면 좌파의 좋은 것을 재빨리 흡수하여 '좋은 내용을 좋은 포장'에 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감성세대, 영상세대인 현대인의 마음을 잡기 어렵다.
셋째, 가진 자의 교만과 갑질이다. 한국은 아직도 사농공상과 가부장적 유교의 잔재가 심하여 가진 자의
교만과 갑질을 통해 못 가진 자를 억압하고 업신여기는 풍조가 도처에 만연하다. 기독교 정신에 의해 가진 자는 못 가진 자를 품고 큰 자는 섬기는
자라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지 않는 한 한국의 심리적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기독교우파와 자유우파는 적어도 이
3가지를 뼈저리게 통감하고 회개하면서 전열을 가다듬어 가야 할 것이다.
종북좌파가 그리는
미래한국
한국의 종북좌파는 더 이상 민주화 세력이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 타도를 목표로 하는 골수 마르크스 공산주의자들이자
김일성 주체사상파들이며, 성경적이고 보편적 가치인 가정과 남녀 성(性) 정체성을 해체하려는 신마르크수주의자들이다.
중앙권력,
사법권력 및 지방권력을 석권한 좌파정권이 어떻게 한국호를 침몰시키고 있는지 중요한 몇 가지 정책
살펴보자.
안보 문제-
4·27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과 6·12 미북정상
싱가포르선언을 통해 잠정적 평화는 왔지만 김정은이 핵 무기를 해체한다는 구체적 일정은 아직 없고 김정은 일인 독재나 북한 인권탄압에 대한 대책은
아무 것도 없다.
결국 남한 정권과 미국 정권이 얻은 것은 잠정적인 평화 뿐이다. 물론 이것만해도 전쟁 위협에 시달린 남한
국민은 물론 미국 국민에게 엄청나게 큰 선물이다.
그러나 북한이란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그런데 종이에 불과한 평화 선언에
얽매여 서둘러서 한미군사훈련을 중지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고 남북한 철도 부설이나 도로공사를 하자는 것이 제 정신으로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런 것들이 유사시 북한의 침략 통로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필자만의 기우일까?
경제 문제
-
좌파정권은 지방선거 압승에 힘입어 1년 만에 한국경제를 거들나게 한 소득주도 정책과 세금 퍼주기, 공무원
증원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것이다. 지방선거 압승을 좌파정권은 거들 난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적 인정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이 얼른 보기에는 약자를 위한 정책인 것 같지만 실패하면-실제로 모두 실패했다-약자가 가장 고통을 받는
정책들이다. 유럽의 PIIGS국가들, 중남미 국가들의 실패 사례를 뻔히 목격하면서도 좌파정권과 백성들은 '평등'과 '분배'란 마법에 눈이 가려서
제 살 잘라먹는 줄 모르고 있다.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인데 좌파정권은 수출증대에 관심이 없고 날로 경쟁이 심한 국제 경제환경에서
기술개발에는 관심이 없고 부자증세와 세금 나눠먹기식으로 계속 가면 기업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수출이 감소되면 경기가 침체하고 실업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
더나아가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의 일환인 관세전쟁의 여파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꼴이 될 것이다. 종북좌파들이 그토록 목청 높여 반미하고 친중(親中) 한 대가가 한국의 경제 침체로 되돌아 오는
것이다. 좌파정권이 줄을 잘못 서도 한참 잘못 선 것이다. 공산주의 '평등'이란 몽상에 빠져 현실을 무시한 대가다.
더군다나 한국 대기업들의 해외 매출은 50% 이상을 육박하고, 지난해에 삼성은 해외에서 90%의 매출을 올렸지만 세금은 한국에
80%인 15조원 정도를 납입했다. 만일 한국에서 반 재벌 및 반 대기업 정서가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고조된다면 대기업의 본사가 하나 둘 해외로
옮길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세금 수입만 줄어들 뿐만 아니라 덩달아 기업도 이전하여 일자리가 줄어 들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최근에 GM의 군산
공장 폐쇄로 군산 경제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면서도 좌파정권은 노동자 중심의 마르크스 공산주의 경제학과 분배를 통한 '정의로운 경제'(?)에
경도되어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경우, 좌파정권은 또 추경 예산을 편성하여 약자에게 나눠주자 할 것이다. 그들은 아는 것이 '평등'과 '분배'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벌 생각은 하지 않고 나눠줄 것이 없을 때까지 나눠주자고 할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벌지는 않고 유한한 예산을 퍼주다 보면 PIIGS국가처럼 국가부도 사태가 일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가장 피해를 보는 층은 좌파정권이 그토록 위한다는 약자들이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잠정적 '평화'와 '평등'과
'분배'의 달콤한 선동에 매혹되어 좌파정권에 몰표를 몰아준 한국 백성들 아닌가? 우파정권이 싫어서 좌파정권을 찍었다는 주장은 변명에 불과하다.
내 자식 밉다고 집에서 쫓아내고 남의 자식 들일 것인가? 기회를 주고 타일러서 재기를 도와야 하는 것 아닌가?
성질 난다고
그렇게 하면 결국 누가 손해 보는가? 결국은 못 가진 자들이다. 가진 자들은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먹고 살고 하고 싶은 것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어떤 이유로든 경기가 나빠지면 제일 피해를 입는 층은 못 가진 다수들이다. 결국 한국 유권자들은 6·13
지방선거를 통해 자살골을 넣은 것이다.
교육과 인권 문제 -
6·13선거를 통해
교육감 17명 중에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10명, 친 전교조 성향이 4명이다. 이들은 학생인권조례를 더욱 강화하여 교권을 황폐화 하고, 학력
하향화를 도모하여 학생들을 편하게는 해주겠지만 경쟁 사회에서 도태되는 저학력자들만 양산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참교육이란
미명 하에 김일성 주체사상과 반미사상 및 반기업 사상을 부추길 것이다.
이들은 또한 옥상옥의 초헌법적 국가인권위원회, 법무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결탁하여 동성결혼 합법화, 동성애 조장, 남녀의 양성 정체성을 부인하는 성 주류화 운동을 통해 남녀의 정상적 결혼을 통한 정상적
가정을 위협하고 해체하는 교육을 할 것이다.
이런 학생들이 성인이 되면 남자 며느리, 여자 남편을 데려오는 것은 보통이고,
아침에는 남자였다가 저녁에는 여자라고 주장하는 해괴한 사람들이 소수자라고 법적 보호를 받고, 아빠와 엄마 대신 부모1, 부모2라고 부르는 희한한
사회가 될 것이다.
전교조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누구인가? 바로 좌파정권에 몰표를 몰아준 한국 백성의 자녀들이다. 이 자녀들이
성인이 되면 자유민주주의 수호나 창의적 기업활동 보다는 인민 민주주의나 노동운동 하는 데모 선수들이 될 것이다. 이런 자녀들은 나중에 동성애나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를 고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오는 7월에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법무부가 불법적으로
주도하는 차별금지령이 시행되면 이제 교회의 동성애나 타종교 비판도 불법화 될 것이다. 자유우파는 준법투쟁과 위헌소송을 통해서라도 좌파정권의
횡포를 막아야 할 것이다.
난민 문제-
좌파정권은 인권과 소수자 보호란 명목으로
이슬람 난민들에게 무한한 자비를 베풀려고 한다. 성경도 약자 보호를 강조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족속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과 교제하는
것은 엄금했다. 여호수아는 난민으로 가장한 기브온 족속에 대해 하나님께 문의하지 않고 그들과 자의로 계약을 맺었다가 나중에 살륙과 극심한 가뭄의
비극을 맞이했다(수 9:3-15; 삼하 21:1-9).
이슬람교의 목표는 그들이 어디에 가든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칼리프(회교교황 회교황제)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다. 섣부른 선심으로 이슬람 난민을 받아들였다가 테러와 성폭행과 폭력으로 신음하는 유럽을 지금
목격하고 있지 않은가? 무슬림들(이슬람교도)을 단순한 난민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이유다. 그들 개인 중에는 유순한 자도 있겠지만 직업 선동가가
나팔을 불면 순식간에 폭도화될 공산이 농후하다.
☞이제는
무슬림 마저 큰 소리 친다
☞무슬림이
유럽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 이유
☞충격,무슬림에 의해 무너져가는 유럽 사회
☞트럼프, "무슬림 계속 받으면 미국도 독일처럼 난장판 될
것이다."
☞제주도에 몰린 예멘인들의 소름돋는 풍습
top4
무슬림은 종교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자기들 필요한 모든 것을 요구하지만 정작 이슬람 국가들은 개신교를 국가차원에서 탄압하고
핍박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국가간의 상호성 원칙에 의해 한국 정부는 이슬람 국가들에게 개신교를 포함한 종교자유를 왜 요청하지 못하는가? 그것도
그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못하는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영적 분별력이 없어서 온갖 미사여구와 좋은 말-평화, 평등,
더불어 등-로 언어 혼란을 조장하면서 거짓 평화를 가져다 준 좌파정권에 몰표를 몰아준 한국의 유권자들아닌가? 소경도 문제지만 소경에게 맹종하는
백성들도 문제다. 당신들은 다음 세대가 이런 한국에 살기를
원하는가?
대한민국호는 이렇게 침몰하고 있다. 이대로 현 좌파정권이 4년 해먹으면서 2020년
총선에도 압승하여 사회주의 국가로 헌법을 개정하면 대한민국은 대통령과 서울시장이 그토록 존경한다는 호치민의 월남이나 종신 독재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을 닮아갈 것이다.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종북좌파가 있으면 나와 보라.
종북좌파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이 그리는
대한민국의 청사진은 무엇인가? 살인마 김일성이 제시한 고려연방제가 아닌가? 고려연방제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아닌가? 이런
사실은 문재인의 헌법 개정안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았는가?
이런 주장을 하는 좌파정권에 대한민국 백성들이 지방선거에서 몰표를
주었다는 사실은 좌파정권에게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가진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으로 만들라는 백지 위임장을 내어준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
당신들은 다음 세대가 이런 한국에 살기를
원하는가?
한국 백성에게
드리는 회개의 촉구
좌파정권에 몰표를 준 대한민국 유권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은 이런 정책을 추구하는 좌파정권을 제대로 알고 몰표를 주었는가? 만일
그렇다면 당신들은 침몰하는 한국호의 승객이라는 운명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만일 모르고 그랬다면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건전한 우파정권 창출에
기여하라.
민심이 항상 천심은 아니다. 민심이 선동적 지도자에 눈이 멀면 공산주의나 독일의 나치즘 같은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
한국호도 지금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역사는 반복한다. 그러나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하면 비극도 반복된다.
이제 하나님의 극약
처방이 없으면 한국호는 침몰하게 되어 있다. 한국 교회와 백성들은 이런 심각성을 알고나 있는가? 나라가 걸레조각처럼 거들 나도 전쟁으로 인한
생명 위협만 없으면 되는 것인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지만 우상숭배와 죄악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안타까워하는 구약 선지자들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선지자들은 왕과 지도자는 물론 우매한 백성들도 책망했다.
하나님이 한국
교회와 한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필자나 다른 중보기도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면, 극약 처방을 쓰시더라도 하루 빨리 좌파정권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이 성경적 사상을 담은 자유 민주주의와 복지형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선회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동시에
기독교우파와 자유우파는 소망을 갖고 교회와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할 것이다. *
금요영성집회 안내
:
7월 한달 기도 제목 : 7월 한달이 여러 모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금식기도나 작정기도로
동참합시다.
1. WCC의
보편구원론, 종교다원주의 회개 2. 교회나 세상의 탐욕죄와 음란죄 회개 3. 가진 자의 교만과 갑질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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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구요한 목사 서은혜 목사 일시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0-23. 3층 (2호선 삼성역 8번출구-9호선 봉은사역
5/6번 출구-미니스톱옆 땡큐갈비 건물 3층 ) 문의 : 010-752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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