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월 첫주 시작
2023/3월 첫주 완주~~
거의 일년 이라는시간동안 통일 전망대에서 부터 시작해서
부산 오륙도까지750Km 해파랑길을 완주했다.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지켜 그 무었보다도
뿌듯뿌듯(44번 집을나감)ㅋㅋㅋㅋㅋㅋ
새벽4시에 일어나 집을나가 어떤날은 새벽 1시
어떤날은 빨라도 밤 11시
주말에 하루는 거의 1년동안 해파랑길에 ~~~
안 쫒겨 난거에 감사^^
한 여름에 걸어서 얼굴이 벌겋게 익기도 하고
한 겨울에 걸어서 온몸이 꽁꽁 얼은 적도~~
첩첩 산속에 홀로 들어가 모기 회식 시켜주던일도
6시간 산행 하면서 살아있는 생물체차곤 뱀 하고 새밖에 없던 코스도 지금은 다 추억이 된 길~~~
오롯이 나에게 만 100%시간을 할해 할 수 있다는 점이
걷는 매력 인것 같다.
뇌 과학자가 말했다.
새로운 길을 걸어가면 뇌도 행복해 진다고
학우님 들께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권한다.
걷는 매력에 빠져 보시길~~~
때론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콜~~^^
안녕 ! 해파랑 너를 만나 많이행복했어^^
첫댓글 우와
뺏지가 엄청 많네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