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따뜻한 남쪽 나라 여행을...
^사진들...
^좋아하는 던킨 모닝 커피를 한잔 하고..
^잘 정돈되고 규모있고 깨끗한 창이공항..
^ 공항을 빠져가는 고속도로..
^ 저 페리를 타고 인도네시아 바탐으로..
^바탐 도착..
^보통급의 리죠트 호텔..
^굿~샷을 한번 날려 볼까요? 잘못하면 볼이 바다에 퐁당!..ㅎ
^ 덥긴 하지만... 겨울철 치지못한 갈증 때문에 마음은 설레고...
^뜻하지 않게 라운드 후 클럽 하우스에서 송보배 선수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기념촬영!
^올해도 일본에서 우승 많이 하세요!
^시원한 저녁바람과 함께 맛난 저녁을 먹기전 시원한 맥주로 건배를...
^일요일 아침 주일 특별미사를 올립니다. 아~멘....
^바탐을 떠나면서.. 이틀 즐거웠어요.. 근데 볼이 러프에 들어가면 지옥이다..
^가이드님! 한국말도 잘하고 부지런 하고.. 감사...
^저 배를 타고 빈탄으로...
^ 리아 빈탄! 굿~!
^클럽 하우스에서 본 코스 전경! 내가 가본 골프장중 2번째로 기억될 환상적인 골프 코스다. 첫번째는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스고 .. 여긴 땅은 인도네시아 개발은 싱가폴 정부가 한 리죠트다.
^아름답고 황홀하기까지 한 오션코스 8번 홀에서 망망 대해를 등지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오션 파3. 9번홀!
^클럽 레스토랑! 저기 앉으면 바닷 바람이 하도 시원 해서 일어 나기가 싫어요.. 시원한 맥주 한캔 마시면 아무 생각 없습니다....ㅎ
^이제 한국으로 출발 하기전 갑자기 레스토랑 직원이 요기 요자리 서서 한방 하라기에..고마워요..맛난 토마토도 많이 주고.. 내가 토마토를 하도 좋아해서 몇개 더 먹었더니 날 보고 미스터 토마토! 라고 놀리네요...ㅎ
^즐거웠던 여정을 뒤로 하고 저 페리를 타고 싱가포를 가서 저녁에 귀국 합니다.
^마침글.. 함께한 모임회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비록 가진것 넉넉 하진 않지만 착하고 순박하게 일하며 살아가는 인도네시안의 아름다운 모습에 고맙고 가슴 짠한 장면도 많았습니다.
2011년 2월 10일 내 블로그에서..
Westlife - MY LOVE(RADIO EDIT)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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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과 함께 바람 처럼 날고 싶습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클
첫댓글 좋은 곳을 다겨녀오셨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잘생긴 가이드와 좋은일기속에서 골프 까고사니 부럽다~~~
상원님
강원도는늦은 함박눈이오는데 여름속절경을보니 부럽네요 얼굴이탄건가요 시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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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부럽다~~~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