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나무 열매를 보았습니다.
파란 잎사귀로 부터 시작하여 이제 추수의 계절 가을에 탐스러운 은행 열매를 맺었습니다. (향기는 말할 수 없이 특이합니다. ㅠ.ㅠ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열매맺기까지 무수한 바람과 비, 태풍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 고난을 거친 결과 이런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히 12:11, 개역)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Heb 12:11, NIV) 『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한글 성경에는 징계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영어 성경에서는 discipline (훈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훈련과 연단의 결과는 아름다운 열매임을 하나님께서 가을에 저에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주님, 저도 주님 앞에서 훈련 받아 풍성한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
첫댓글 은행나무 열매가 탐스럽네요. ^^
과실을 보니까 저도 영적 훈련에 열심히 드려져야 겠다고 동기가 많이 되었어요.
(히 12:11)말씀 좋아하는 말씀인데
과실 사진이랑 같이 보니까 더욱 묵상이 깊어집니다.
연달한 자에게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게 해주시겠다는
약속 리마인드 하며 오늘 하루 힘있게 살겠습니다.
훈련하겠습니다.
와~ 사진이 멋있어요
아멘
말씀 묵상 감사합니다
훈련과 연단의 결과가 아름다운 열매라니! 참 소망이 되네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이 참 좋은 것인데~ 이렇게 좋은 열매 아름다운 것을 주시려고
훈련시켜주시는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더욱 열심히 배우고 훈련하겠습니다
오오오!! 하나님이 주실 풍성한 열매들이 기대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저도 열심히 훈련을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많은 열매들을 맺어가야겠어용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밟으면,,,,슬퍼요ㅠ
ㅋㅋ 저도 연단하여 좋은 열매를 얻는자가 되겠습니다!!
제게도 좋은 열매를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열매를 보니 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인내 그리고 훈련
자연에서 귀한 교훈을 배웁니다.
항상 훈련에 깨어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