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인협회 제주문학기행 다녀오다.
일정은 2018년 3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이다.
첫날 3월 9일은 제주공항(김포-제주 15시 25분행 출발한 제주항공 7C155편)
에서 한라수목원으로 출발
한라수목원은 자연생태체험 학습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수 있으며, 입장료는 없다.
제주공항에서 가깝고 입장료가 없는 곳으로 제주시 수목원길 72번지에 위치해 있다.
테마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곳은 도 . 시민에게 좋은 휴식공간이다.
한라수목원 안내도 앞에서
교목원-
키가 크고 중심 줄기가 보통 하나인 나무를 교목이라 하며, 제주도의 상징인 녹나무 등 키 큰 나무를 중심으로 전시된 이곳(교목원)은 면적이 14,606 ㎡ 이며, 120종 894본이 식재되어 있다.
한라수목원에는 전문수종전시원 10개원이 있다.
교목원, 관목원, 만목원, 죽림원, 도외수종원, 초본원, 약. 식묭원, 수생식물원, 화목원, 희귀특산수종원 외 기타 희귀식물전시실과 나전시실,자연생태체험학습관 등이 있다.
현재 보유식물 1308여종(목본류 526종, 초본류 782종), 10만 여본 전시하고 있다.
삼성혈 해물탕 전문집 도착
살아있는 해물탕 맞다. 살아서 꿈틀거린다.
빨간 불위에서 더욱 요동치리라.
9월 10일 둘째날 문학기행 떠나기 직전
숙소 타미우스 골프텔 모습*^^*(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번지)
에코랜드를 향하여 출발~~
동백
꽃말은 '자랑, 겸손한 아름다움' 이다.
에코랜드는 하절기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에코랜드의 기차는 7분에서 12분 간격으로 운행이 된다.
이용요금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 12000원이다. 단체는 1만원인데 30인 이상이 동시에 입장할 경우에 한하며,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 군인, 경찰, 장애인은 신분증 제시할 경우 단체요금이 적용된다.
메인역을 출발해서 에코브리지역-레이크사이드역-피크닉가든역-라벤더, 그린티 &로즈가든역-메인역으로 다시 도착하게 되는데 우리팀은 다 둘러보진 못했다.
에코랜드는 영국식 볼드윈 기관차로 30만평의 한라산 원시림을 여행하며 신비의 숲 '괒자왈 생태계'를 탐방하는 테마파트로
처음 접하는 곳이 에코브리지이다.
에코브리지는 약 2만여 평 규모의 호수 줄기에 300미터의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수상데크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천천히 걸으며 하늘과 호수 그리고 숲을 만나며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다.
저 푸른 하늘에 노니는 흰구름
평화스럽다.
그것은 하얀 구름의 깨끗함.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온화함이 있기 때문일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