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장미목 > 장미과 > 국수나무속 |
이명 | 소진주화(小珍珠花), 야주란(夜珠蘭), 관예목(冠蕊木), 거렁방이나무, 관목, 수국(繡菊) |
생약명 | 소미공목(小米空木) |
내용 | • 장미과로 전국의 솦 속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높이 1~2m이며, 가지 끝이 옆으로 처진다. 잎은 어긋나며, 삼각상 넓은 난형, 길이 2~5cm, 폭 1.5~2.5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0.3~1.0cm다. 꽃은 5~6월에 햇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 지름 4~5mm다. 꽃잎은 5장이다. 수술은 10개,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8~9월에 맺고, 골돌이며, 원형 또는 도란형이다. 유사종으로는 나도국수나무, 산국수나무, 섬국수나무, 금강국수나무 등이 있다. |
효능 | • 당뇨, 비만 등에 사용한다. |
이용법 | • 가지를 소미공목(小米空木)이라 하여 약재로 활용한다. •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당뇨, 협심증, 비만에 말린 잎과 가지를 15g,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
식용 | •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이나 볶음, 된장국으로 해서 먹는다. |
번식 | • 번식은 분주, 실생, 삽목에 의한다. 분주하여 쉽게 묘목을 얻을 수 있고,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이끼위에 파종하여 육묘하기도 한다. |
용도 | • 조경수, 염료식물로 붉은빛을 내는데 사용한다. |
유래 | • 국수나무라는 이름은 줄기 속에 국수 같은 심이 들어 있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옛날 아이들은 이 나무의 줄기에서 속을 뽑아 소꿉놀이를 할 때 국수라고 하며 놀았던 데서 유래한다. |
꽃말 | '모정(母情)' |
출처 | 위키백과, 우리 나무의세계1, 다음백과,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네이버 약초도감,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