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장애인복지관 5월 모임,
5월 22일 10시부터 12시까지 공부했습니다.
공부 위해 만든 자료집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를 소개하고 나눠드렸습니다.
자료집 목차를 설명하며 책 구성을 말하니 한 시간이 훌쩍 갔습니다.
잠시 쉬었다 선생님들이 써 오신 글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과제로 써 온 자기 사업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에 관해 동료가 생각을 보태주었습니다.
홍정표 팀장님은 지역재활사업 '공동작업'을 구실로 주민 서로 더불어 살게 도운 이야기,
직업재활팀 선생님과 함께 이 일을 이룬 이야기 들려주셨습니다.
이명희 선생님은 대보름 마을축제를
참여 주민과 청소년이 계획하여 진행하게 거든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김효남 선생님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관한 구상을 들려주셨고,
강효주 선생님은 중앙고 학생 자원봉사에 관한 계획을 나눠주셨습니다.
이번 주도 잘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써 오신 글과 그 글을 소재로 나눈 이야기를 묶어 하나의 글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이 글을 차곡차곡 모으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연말, 이 글들을 모아 자료집 만들기로 했습니다.
6월 모임까지 자료집 '1부, 지역복지 실천 주제별 정리'를 읽고 밑줄쳐 오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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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주 선생님이 들려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음성 도서 번역 봉사활동.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왔더라고,
우리는 이를 구실로 관계를 살려 더불어 살게 도우면 좋겠습니다.
시각장애인 점자, 음성 도서 봉사보다,
시각장애인 박 씨 아저씨가 읽고 싶어 하는 책을 여쭙고,
그 책을 읽어드리거나 점자로 만드는 일을 주선하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박 씨 아저씨와 이웃으로 만나게 도우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홍정표 팀장님, 6월 11일 다른 약속이 있어요. 일정을 조정해도 될까요? 12일이나 13일 오전은 어떤가요?
선생님, 5월에 소중한 시간 함께 나눠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12일(목) 오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인하시는대로 일자 정해주세요~^^
김세진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 학생들과 만날 때 잘 기억해두어 방향을 함께 잘 잡아 관계 맺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