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에 있는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 2011년에 오픈한 특1급호텔임
대성산업이 디큐브시티,호텔 다가지고있었는데 대성산업이 ㅈ되면서 JR투자운용에다가 1400억에 매각해버림
신도림은 전통적으로 맘들의 천국임
피스트는 41층에 있음
살떨린다 높이
41층 뷔페 피스트. 8만원정도의 뷔페치고는 규모가 작음
샐러드는 별로없음
냉동회 4종류인데 그저그럼
왕새우는 먹을만함
양갈비는 살이 부드러워 먹을만함
원래는 랍스터 줬는데 이것들이 원가절감한다고 과자를 주며 꿀찍어먹으라고함 ㅡㅡ^
왕새우는 그럭저럭. 양갈비는 질기지않아서 좋음
이호텔은 한달에 한번씩 외국에서 요리사를 초청해서 페스티벌을 열고있음 이번달은 중국에서 요리사를 초청해 딤섬 페스티벌열고있음. 요리사 초청했다고해서 나이지긋한줄알았는데 20대초반정도의 요리사임, 한국말을 하나도 못해서 고객들이 음식에대해 물어봐도 우물쭈물함. 이럴거면 차라리 한국말하는 중국인. 그래 조선족쓰지 왜 저사람을 데려왔는지 이해가안됨.
딤섬은 여기까지.. 새우나 더먹어야지
디저트는 그냥 구색을 갖춘거에불과함
야경은 좋음.
아이스크림은 먹을만함
이거 개달다
디너 8만원
개인적으로는 별로인 뷔페. 보통 블로그검색해보면 여자들이 이호텔뷔페 좋다고 까르르 거리던데 좋은게 단한가지 있다면 멋진 야경정도 ?ㅇㅇ그럴거면 남산타워에 올라가서 보겠음. 음식퀄리티는 3~4만원대 상설뷔페수준임. 새우와 양갈비는 그나마 먹을만했지만 저녁7시가 넘어가자 동이났음. 채워넣아야하는데 그나마 그게 먹을만했던지 채우자마자 또 동이남. 그리고 이호텔 원가절감의 끝을 보여줌. 쥬스나 탄산같은 음료가 없어서 마시고싶으면 추가로 5500원을 내야함. 또 서비스로 주던 랍스타대신 과자를 서비스로 주고 친절하게 꿀까지 찍어먹을라고 같이줌..^^ .더욱더 놀라운건 가격도 8만원인데 뭐가 좋아서 사람들이 바글거리는지.. 극혐이 따로없음. 신도림이라 엄마들이 애들업고와서 5분마다 애가 울어댐. 응애~응애~
개인적으로 가든호텔 라스텔라의 반도 못따라옴.
일단 동네자체가 엄마들 천지에 오는사람 대부분이 여자단체가많아서 먹는중간에 깔깔깔 소리를 자주들을수있음.
애울음소리에 여자들 웃음소리듣고싶으면 강추한다. 아 가격은 8만원임 ㅇㅇ
극혐. 우리나라호텔은 가격이 높아질수록 사람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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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리아아리아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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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나 돈있어도 안갈곳이굿
센타옹 09년도 인가 신촌 도시인 뷔페 후기 올려준거 보고 맛있어보여서 찾아가서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ㅠㅠ 그동안 성공하셧는지 고퀄뷔페만 가시는군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