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3년 천력 11월 28일 (양 2016.1.7 목) 2016 참부모님 주관 신년하례 행사가 천정궁 연회실에서 열렸다.
참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문선진 세계회장 내외분을 비롯한 참가정, 유경석 한국회장, 송용천 일본총회장, 기관장 및 기업체장, 교구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먼저 본향원 참배로 시작되었다. 참석한 지도자들은 천상에 계신 참아버님께 부여받은 2016년 준비한 섭리적 사명완수를 결의하였다.
▲ 말씀중이신 참부모님
참부모님은 "각 기관과 한국협회, 일본, 유피에프, 여성연합, 일화, 용평 보고를 듣고 여러분들의 희망찬 2020을 향한 중단없이 발전하겠다는 결의와 각오를 들으니 나도 기쁩니다." 라며 각 기관장들의 보고에 대한 간단한 평을 시작으로 말씀을 이어갔다.
"참부모님에 의해서 탕감복귀 섭리역사에 종결을 보시고 새로운 시대, 천일국을 열어주셨는데 정착은 됐나요? 우리의 갈 길은 확실한 하늘주권, 국가복귀입니다. 그걸 우리 당대에 책임하지 못하면 과거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앞에 보여줬던 탕감의 역사가 우리에게도 있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축복가정으로서 지도자로서 책임할 수 있는 자리에 다 세워주셨습니다. 과거 이스라엘 민족하고는 다르다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섭리역사에 중심에 있고 그 자리는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영광된 자리며 황송한 자리이지만 그만큼 책임이 따르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여러분들이 결심한 각오와 태도가 분명해야 되요. 매일매일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라며 축복가정으로서의 책임과 나아갈 방향을 지시해주셨다.
신년하례회는 조성일 세계본부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꽃다발 봉정(도쿠노 에이지 일본회장-이현영 한국부회장), 케이크 커팅, 보고기도(유경석 한국회장), 보고(△한국협회, △일본협회, △UPF/국민연합, △여성연합, △일화, △용평리조트, △특별보고), 특별보고(조성일 세계본부장), 참부모님 말씀, 승리제의(황선조 선문대총장), 오찬, 문화공연(천정궁 박물관, 에플헤븐), 억만세삼창(송용천 일본총회장),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고기도중인 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
유경석 회장은 보고기도에서 “2016년 새해 하례식을 갖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금년은 비전 2020 천일국 실체화를 위한 희망 4년 노정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시점입니다. 이 날이 있기 까지 천상의 참아버님과 지상섭리를 실체적으로 경륜하시는 참어머님의 노정앞에 한 없는 감사를 올리옵니다. 오늘 이 희망찬 발걸음을 앞에 두고 다시금 심정의 옷길 여미며 73억 인류앞에 참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전하는 증거자, 전도자, 신종족메시아의 삶을 걸어갈 것을 다짐하옵니다”라고 보고하였다.
이어 한국협회는 ‘실체천일국과 국민종교를 향한 희망 4년 노정, 실체천일국의 청사진과 우리의 갈길’ 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천일국 3년 활동과 희망 4년 비전을 보고했다.
일본협회는 앞으로 식구 영적성장과 조직문화 개혁 질적변화 구조개혁 사회적 가치 창조를 통한 장자권 복귀와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여 수적 확대 기반위에 정치기반을 세우겠다는 보고를 했다.
UPF/국민연합은 보고시간을 통해 100만 통일준비위원 확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해 범국민 통일국민위원 위촉운동 병행하며, 가정연합과 하나되어 평화대사를 축복으로 인도하는 원리교육을 통해 평화대사와 국민위원들이 실체화를 통해 국가복귀로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보고중인 세계평화여성연합 문연아 세계회장
여성연합은 2세권 지도자교육, 평화원리세미나 회원교육, 여성평화아카데미를 통해 남북화해운동, 북한주민 지원사업과 국내통일 기반조성과 통일교육을 통해 참부모님의 평화업적과 사상을 알리고 아벨여성유엔 활동으로 국제교류협력, 20차 중동여성지도자 평화회의, 국제구호활동 등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고했다.
일화는 R&D 전략으로 식품 14건 라이센스 전략, 제약 15건 주사제 출시, 해외 5건 등 혁신전략을 통하여 해외법인 700억을 목표로 코나퀸즈 사업 전개하여 비전 2020을 위해 4천억매출 300억 영업이익 목표로 통일가의 자랑이 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회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평리조트 사업부는 고객의 행복가치를 창조한다는 사명과 지속적 이익창출로 통익가는 물론 국가이익에도 기여하는 회사게 되겠다는 목표로 2016년에는 600세대 선수촌 아파트 분양, 버치힐테라스 콘도 분양 및 용평리조트의 주식을 상장시키고,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비전2020 목표로 매출 3천억 영업이익 200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보고중인 세계본부의 조성일 본부장
마지막으로 세계본부는 3년 노정은 '정성' 4년 노정은 '봉헌'이라며 전도환경창조, 미래인재양성을 중심하고 참부모님의 주권에 의해 국가를 움직일수 있는 기반이 되는 국가복귀를 하겠다는 다짐과 참부모님 성탄을 중심한 기원절 행사와 선학피스 페스티벌, 원모평애재단 수여식, 천일국학술원 출범 등 많은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등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