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성남고26회
 
 
 
카페 게시글
서,남부지부 스크랩 영종도 백운산에서 하늘을 날다!!!
이지수 추천 0 조회 106 13.05.13 07:1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5 월의  어느 화창한 날  라이락 향기가 코 끝을 아른거리는 날입니다.

                      항상 만나는 1, 7 호선(온수역) 5번 출구 앞 에서 서.남지부 친구들이 다시 뭉쳤읍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영종도의 백운산!!!

                      오늘의 행로는===> 계남대로--> 외곽 순한도로-->영종대로-->용궁사-->백운산.

                                                  용유도-->을왕리 해수욕장--> 진잠도--> 무위도 선착장

 

                     우리나라의 교량중에서 재산가치가  "2 "위인 [영종대교]와" 1 "위인 [ 인천대교]를 답사합니다

                      참고적으로" 3 "위는 [서해대교]람니다..

 

                      

 

영종대교 건설에관한 기념관에서----,   모두 잘들 이해 하셨나요???

 

 

멀리 아라뱃길(경인수로) 의 시작점을 알려주는 건물들이~~~

 

 

그저 ~~~,바람만 있어준다면~~~

풍력발전기가 참으로 미래를 보는듯함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제 백운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이 용궁사는 통일신라 ( 서기 670년)에 창건되였답니다.

그때도 [원효대사]님 께서~~~

[一 體 有 心 造]---"삶에 모든것은  마음먹기어 달렸다."

 

 

이 절에는 특이한게 [좌: 할아버지 느티나무]

 

                    [우:할매 느티나무] , 가 있어

                    이 절을 천년(?)이 넘도록 보살피고 있답니다.

 

 

 

 

 

 

 

 

 

 

 

여기가 백운산 정상 인데요.

하필이면 운무가 너무도 멀리끼여 있어서 멀리 볼수가 없네요

맑은날이면 서해바다,인천공항.인천대교,장봉도,무의도.~~~,모두,모두 볼수있다는데~~~ㅊㅊㅊㅊㅊ,억울하다!!!

 

 

 

 

 

두릎나물과 찐겨란으로 정상정복의 기쁨을 나누면서~~

 

 

그져~~,만나면 좋은 친구들~~~

 

 

자!!! 이제부터는 하산 입니다

,

 

 이곳의 봉수대는 신라시대에 "당"나라 에서 침략해 오는걸 알리기위한 수단 이 였다는 데요.

 그런데 "兵士"가 아니고 승려들에 의해 호국이 이루어 졌다는게 지금 우리들은 다시한번 생각 해야 할일 입니다!!!.

  아직도 우리는 "나라는 군인만 지켜여 한다"는 생각???

   

 

봉수대를 지키위한 성곽의 흔적을 그대들(지자체,정부)은 아시고 계시지요???

돈 많은 지자체는 색갈도 틀린 돌들로 성곽을 만들고들 있드구만~~~

 어찌  성곽을 좀 복구해 보심이 어떠실른지~~~

 

 

오호!!!.통제라!!.그대들은 아시는가???

1500년 전 "당 나라"의 침략을 막으려 했던 우리 조상님들의 호국의 마음 들을~~~

한 돌 ,한 바위를 이 높은것까지 나르면서 호국을 생각 하셨던 조상님들의 심중을~~

아마도 여기는 호국의 교육장이 되어야 할것인데 ????

 

 

 

 

 

소나무숲의 길이 500m 이상으로 [소나무 에서의 피톤치트길]로써 [묵음의길]입니다

바닥의 솔잎은 마치" 융단"위를 걷는것 같읍니다

천국의 길이 이런거란건 과찬 일까요?? 

 

 

돌아오는길에 [용유도]의[을왕리 해수욕장]도 한번 다녀봅니다

바지락 칼국수에있는 바지락은 참으로 굵고 맛있내요, 초 장에 찍어먹을정도로 굵고 정겹네요.

친구중에 누군가가 그곳에 가면 꼭 그걸 먹어야 한다기에~~~~

 

 

을왕리 해수욕장은 우리같은 사람들 보다는 젊고 ,가족단위의 사랄들이 많이오는군요.

갈매기들도 우리보다는 "새우깡"주는 사람들이 좋은가 봅니다.

 

 

 

오늘은 내가 운전 하느라 "쐬주" 한잔도  못했드니, 우리 모임에 원초지인 [풍곡정]근처에서 뒷풀이 합니다.

토종닭에 ,으이그!!! 모두있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같이 갑시다!!!

호~~~~ㅏ,이~~~~,티~~~~~~~~~ㅇ!!!!!!!!

 

 

 

               뒤 늦게 참석해준 [김동주]친구,

               전화로 참석해준[황선익]친구,부산에서 다음을 약속한 [최치영]친구,

               집안의 혼사로인해 참석못해 미안해하던 [이항무]친구,

               집안 행사로 참석 못함을 미안해한 [이경모]친구,

 

                모두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천천히,오래 오래,편안하게"가는 우리를 ~~~~~~~,   사랑해 주세요슈퍼맨

 

                 성남 26회 서,남지부는 항상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서남지부 연락 책임자. 이지수 ( 017-270-1252)

              

 
다음검색
댓글
  • 13.05.13 07:31

    첫댓글 양수겹장!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긴 친구들은 세상에서 젤 행복한 사람들!

  • 13.05.13 09:48

    행복한 만남 !

  • 13.05.13 09:34

    재미있었겠구나.

  • 13.05.14 07:44

    나두 낑기구 싶다

  • 작성자 13.05.14 08:31

    언제나 환영 합니다

  • 13.05.14 09:40

    전화로두 참석할 수 있구나...언젠가는 쉴토와 한번 마주치겠지ㅎㅎㅎ

  • 13.05.14 10:32

    몇시간 코스인가요?

  • 작성자 13.05.14 11:06

    명진성아!!!,방가!, 방가!
    용궁사에서 백운산코스는 (2시간)정도이나, 코스가 다양해서 3-4시간코스도 있읍니다.
    "다음"창에서(영종도 백운산)을 검색해보시면 여러코스를 보실수 있읍니다
    전철이용시에는 (운서역)에서, 관광버스 이용시에는 (영종출장소)에서 시작하심이 좋읍니다
    (용궁사)에는 소형차량만 진입이가능합니다.

    하산후 (용유도에서 진잠도경유) 외곽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중간 정차만 안하면 차량 이동시에는 30분도 안걸립니다

  • 13.05.14 14:50

    멋진 친구들이 아름다운 경치와 어울려 즐거운 한때를 보냈구려. 보기좋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