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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木喜用提要
寅月 丙癸 取丙火解寒 略取癸水滋潤 不宜困丙 火多用癸
- 인월은 병화와 계수가 용이다.
- 병화를 취하여 한기를 해결하고 계수를 취하여 자윤하게 한다.
- 병화가 없으면 곤고하고
- 화가 지나치면 계수를 용한다.
<評>
- 인월의 을목은 병화로 먼저 취하여 조후하여야 힘겨운 인생을 살지 않도록 주위의 배려를 받는다.
- 계수로 뿌리를 도우면 木적을 이루기 위한 의지를 세워 준비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 병화가 없으면 목적을 세우지 못하고 때가 되어도 움직이지 않는다.
- 하지만 화가 많으면 계수로 먼저 용을 삼는다.
<說>
- 병화가 투간하면 높은 집이어도 춥지 않다.
좋은 집, 좋은 환경에 머물게 된다.
- 다음으로 계수를 용한다.
병화가 없으면 때가 되어도 꽃을 피우지 않는다.
마치 5년에 한 번 피우는 꽃과 같다.
오래 기다렸다 한 번 힘을 쓰는 사람이다.
- 화가 지나치면 계수에 의지해야 한다.
- 갑목은 寅 중에 있으므로 알려지지 않은 도움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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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월은 병화와 계수가 용이다.
- 계수로 목을 자애롭게 보살피고 병화로 설하면 빼어나다(목생화)
- 당연히 금을 보지 말아야 한다.
<評>
- 묘월의 을목은 계수로 먼저 양분을 삼으니 학습에 전념한다.
- 그리고 병화로 洩화하면 木표를 향하여 무럭무럭 커 간다.
- 만약 경금을 보면 유약한 을목이 된다
<說>
- 계수로 먼저 생해야 한다.
- 병화는 수목을 쑥쑥 키워 泄화하는 것이다.
- 경금은 을목을 상하게 하므로 좋지 않다.
- 이 때는 병화가 절실히 필요하다(화극금)
- 병화가 庚申金을 제하면 공을 세우는 것으로 경금을 제하면 직업적으로 활용하여 공을 세우는 것,
申금을 제하면 가족을 위해 공을 세우는 것이다.
- 병화를 갑목이 생해야 성공에 이른다.
갑목이 있다면 무토가 있어야 내가 행한 일을 알아주는 것으로
무토가 없다면 하는 일 없이 행세한다고 질투와 시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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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월은 계수와 병화 무토가 용이다.
- 만약 지지가 수국이면 무토를 취하여 보좌해야 한다.
<評>
- 진월의 을목은 먼저 계수로 근본을 삼고, 병화로 키운다.
<說>
- 땅에 불기가 가득하고 하늘은 뜨겁다.
계수로 근본을 삼아 병화로 키워야 한다.
- 지지가 수국이면 무토가 있어 수를 막아야 한다.
- 무토만 있다면 병이 되어 편하기만 할 뿐이다.
갑목이 없다면 쓸모가 없다.
- 이 때의 갑목은 무토를 극하는 것이 아니라 견제하는 힘으로써 계수를 적절히 쓸 수 있도록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병약이 교모하다.
- 을목 일간에 무토와 갑목이 동시에 있으면 귀한 사주이다.
적재적소에 해결을 잘 하는 사람이다.
갑목이 없으면 위기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 남이 모르는 능력을 소유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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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목 일간에서 巳월은 계수를 용한다.
- 병화가 월령에서 록을 얻었다.
- 오로지 계수를 용하여 조후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
<評>
- 사월은 병화가 록왕하니 계수로 조후하여야 지쳐 쓰러지는 을목을 구한다.
- 금으로 수원을 삼아야 오래도록 자신을 유지하게 된다.
- 하지만 금왕하면 을목은 개화된 꽃이 떨어지니 번식을 하지 못하고 좌절한다.
<說>
- 병화가 인월에서 투간하면 득령이라 하고,
巳월에 투간하면 司令이라 하고, 인오술 화국을 이루면 당령하였다 한다.
- 사월에 사령하면 타관에 나가 금의환향해야 한다.
- 병화가 록지를 얻었으니 계수를 쓴다.
- 오로지 공부만 열심히 해라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해야 나이 먹어서 굶어죽지 않는다.
공부하지 않으면 학교 졸업 후, 직장에서는 대리 때부터 할 일이 없어진다.
- 계수가 지나치면 무토로 제한다 하였는데 이는 말도 되지 않는다.
그냥 살아라
- 사월 계수는 을목에게 편인 역할을 한다.
좋은 기회가 있어도 잡지 못한다.
진상, 남들이 볼 때 이해가 불가능한 사람이다.
- 사유축으로 금왕하고 경금을 보면 크지 못한다.
진급이 어렵다.
- 계수에는 辛금이 조금씩 금생수 하는 것이 좋다.
- 화왕절 을목이 경신금이 없으면 건망증이 심하고 준비가 소홀하며, 계획을 세우지 못하거나 기억을 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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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午월은 계수와 병화를 용한다.
- 오월 상반기에는 게수를 오로지 요으로, 하반기에는 병화와 계수를 함께 용한다.
<註>
- 오월은 계수로 조후(온도 조절)하여 을목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하지 이후는 병화를 겸하여야 금왕을 제하고(관리), 점차 더해가는 한기를 물리친다.
<說>
- 계수를 용한다.
- 밭은 갈라지고 머리는 짓무르는 下冷上溫 현상이 있다.
- 하지 이후에는 一陰이 시생하므로 병화를 용해야 한다.
- 병화가 없다면 등허리가 시린 사람으로 의지할 데다 없어 외롭다.
- 병화가 따뜻한 인연을 만들어 을목을 따스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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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월은 계수와 병화를 용하여 토를 윤택하게 하고 목을 자애롭게 돌보아야 한다.
- 계수를 용하는 것이 좋다.(계수가 있으면 좋다)
- 사주에 금수가 지나치면 병화를 먼저 용한다.
- 여름에 壬癸가 투간되어도 戊己를 꺼린다.
- 무기가 지나치면 그저 어리석을 뿐이다.
<譯>
- 미월의 을목은 계수로 배양하여야 윤토가 되어 뿌리를 보호한다.
- 하지만 토가 지나치면 일간은 어리석어 진다.
- 금이 많으면 병화를 쓴다.
<說>
- 계수와 병화를 쓰다.
- 계수가 없으면 토가 말라 을목도 마른다.
- 재성이 말라 내가 마르는 것인 금전위축으로 우울한다.
배우자 없는 홀아비, 과부로 위축감을 느낀다.
- 계수가 있으면 만족하는 단순한 사람이다.
돈만 떨어지지 않으면 모두 만족한다.
계수는 토에 있어서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 금수가 지나치면 병화가 있어야 한다.
- 水多는 건방진 것, 금다는 경쟁자가 많은 것이다.
- 토생금으로 금이 지나치면 재수, 극복의 의미가 있다.
- 병화가 자제하게 한다.
- 계수가 없으면 임수라도 있어야 잠시 음유할 수 있다.
세월이나 시대를 탄다
- 무기토가 지나치면 어리석어지므로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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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申月은 병화, 계수, 기토가 있어야 한다.
- 신월은 항상 경금이 사령하는 때이므로 병화를 취하여 제해야 한다.
- 혹 계수로 화한다면 병화를 용하지 말고 계수를 용해야 한다.
- 모두 기토의 보좌를 필요로 한다.
<譯>
- 신월 을목은 경금이 사령하니 병화로 제하여야 을목을 구할 수 있다.
- 계수로 을목을 생조하고 관인상생(수생목 →목생화)하면 능히 급제할 수 있다.
- 己土로 丁官을 財生官하면 上命이 된다.
<說>
- 금왕절이니(申酉戌) 먼저 병화로 막아 안전, 보온을 해야 한다.
- 병화가 없으면 일년생 풀과 같아 단기직, 임시직, 비정규직, 계정 장사와 같다.
- 병화로써 직업적 특기를 꼭 갖추어야 한다.
- 신월(金)목에게 병화가 있다면 학교로 가는 것이고,
병화가 없다면 영창을 가는 것과 같다.
申金이라는 감옥이다.
지옥같은 인생이다.
- 병화는 장소작 의미가 강하다.
병화가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므로 시집을 일찍 간다.
- 계수가 을목을 생하는 것은 당연하다.
계수로 관인상생을 이뤄야 한다.
- 병화가 경신금을 제해야 한다.
- 계수가 없으면 병화로 설되고, 경금에 극을 당하여(을목이) 죽어라 돈 벌어다 주고도 좋은 소리 듣지 못한다.
- 15일 일하고 5일 약값 들어가고 생활비도 쪼들린다.
- 기토가 경금을 생하면 재생관으로 상명을 이룬다. (토생금 → 금극목)
단, 기토와 경금이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 무토는 계수를 막는 병이다
- 기토는 재생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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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酉月은 계수, 병화, 정화가 필요하다.
- 상반월에는 병화를 먼저 쓰고, 병화를 나중에 쓴다.
- 하반월에는 병화를 먼저 쓰고, 계수를 나중에 쓴다.
- 게수가 없다면 임수를 용한다.
- 지지에 금국을 이루면 정화를 용해야 한다.
<譯>
- 유월은 갑목은 이미 추수를 하였으나,
을목은 아직 활짝 개화하지 않은 꽃들과 같으니 계수로 돕고, 병화로 키워야 줄기가 마르지 않는다.
- 늦은 가을이 되면 병화를 먼저 써야 활짝 꽃이 핀다
- 만약 금왕하면 정화가 필요하다.
<註>
- 계수(病地)와 병화(死支)의 기운이 없어질 때이다.
- 꽃은 사라지고 곡식은 거둬들인다.
- 이 때의 을목은 나무도 꽃도 아니므로 화분에 심겨진 꽃나무다.
- 절기가 백로에 이르면 하늘에서 서리가 내려 을목이 외부출입을 하기 어렵다.
- 방으로 들여 놓아 보호해야 한다.
- 그러나 들여놓자니 까다롭고 내어 놓자니 안타까운 계륵과 같다.
- 을목이 곡식이 되어 쓸모가 있으려면 계수와 병화가 있어야 한다.
- 또한 정화가 있어 곡식을 베는 도구가 쓸만해야 한다.
- 이삭을 베기 위해 갑목으로 정화를 생하고, 정화는 경금을 제련하여 을목을 쓰고자 한다.
- 갑목이 없으면 결실이 없다.
- 이때의 갑목은 을목에게 상사와 같아서 乙木은 보좌하고 분배를 구한 것이다.
- 병정화가 있으면 돋보이고, 甲寅이 있어야 능력이 있는 것이다.
- 유월 전반부는 계수와 병화가 필요하고,
후반부는 병화와, 계수, 정화, 갑목이 필요하다.
- 계수가 없다면 임수라도 쓴다.
- 병화는 금을 제하여 준다.
- 병화와 계수는 2자 동업, 병화, 계수, 임수이면 三者 동업이다.
- 계수가 임수라는 상급자의 지시를 받는다.
- 갑목이 없으면 돈 벌어서 가족에게 쓴다.
이것도 동업이라 할 건가?
- 금국을 이루면 정화가 더욱 필요하다.
- 정화가 있는 명조는 상명이다.
정화가 없으면 하명,
- 유월의 초木은 약이 된다.
- 마지막 물을 빨아들이는 시기로 시기를 놓치면 시간 초과에 걸려 결실이 없다.
- 계수를 얻지 못하면 가뭄이 드는데 이것은 질병을 의미한다.
- 갑목에게 유월의 비는 곡식을 썩게 만들고,
을목에게 유월의 비는 약을 만든다.
- 묘유술이면 약사,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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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戌月은 계수와 신금을 쓴다.
- 금으로써 수를 발생하게 하는 근원을 만든다.
- 갑목을 보면 藤蘿擊甲(등라계갑)이라 한다.
<譯>
- 술월의 을목은 대지가 말라 죽게 되니 계수로 도와야 생존한다.
- 辛金이 水源이 되어 계수를 도우면 공이 크다.
- 갑목을 보면 등라계갑하여 자신을 유지시킨다.
<說>
- 술월에는 서리가 내린다.
- 을목이 술월에 이르렀다면 화초로써의 일생이 아니라 花木으로서의 일생이 된 것이므로 용을 구해야 한다.
- 지지에 계수가 있어 자양분을 얻고, 신금이 계수의 수원이 되어야 한다.
- 또한 계수가 토에 작용하여 토가 마르지 않게 하여야 한다.
지나치면 절약정신이 투철하고 노랭이 소리를 듣는다.
- 貪財壞印이라 하여 지나친 재를 탐하여 인성의 쓸모가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 미월의 탐재괴인은 재가 넉넉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었다면,
술월의 탐재괴인은 지나치게 재에 집착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 수가 고갈되어 토가 마르면 담이 무너진 것처럼 가까운 사람, 아내에 의해, 혹은 부모에 의해 재산이 손괴되는 일이 발생한다.
- 화왕하면 수가 마르고 화다토조해진다.
- 지나친 확장(대출로 시작)으로 채무 독촉을 받게 된다.
- 갑목이 있으면 두 가지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 게순느 재복과 정신 건강을 말한다.
- 신금이 계수를 생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자족적인 수원이다.
- 女生女의 작은 공에 만족한다.
- 신금은 지지에 잇음을 꺼리는데 이는 뿌리를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 오염 된 땅이라 한다.
- 지지 유금은 자손 걱정이 많을 수 있다.
- 여생녀가 어려워 전공을살리지 못한다.
- 술중 신금은 정화로 이미 교화한 것이니 害라 말하지 않는다.
- 갑목은 반흉반길한데 수를 살리면 의지를 살려내어 좋다.
하나 병화를 살려낸 것은 오히여 의지를 꺾어 흉하다.
- 등라계갑은 처만 구한 것이지 乙木이 용도화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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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亥月은 병화와 술토가 필요하다.
- 을목이 양을 구하므로 오로지 병화를 취하여야 한다.
- 수가 지나치면 무토로 보좌한다.
<譯>
- 해월 을목은 갑목이 생왕하나 을목은 未氣하니 병화로 助陽하여 도와야 생동한다.
- 임수는 병이니 戊土가 약이 되어 制水하여야 한다.
<說>
- 해월은 갑목에게는 장생지이나 을목에게는 사지에 해당한다.
- 갑목이 해월에 이르면 봄을 생각하는 것이지만 을목에게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
- 오히려 봄이 오는 것이 두려울 뿐이다.
- 그러나 지지에서 亥卯未局을 이루면 봄에 희망을 건다.
- 임수는 을목을 돕지 못한다.
- 임수는 목을 타고 올라 모양새를 유지하며 모양을 빼어나게 해 주지만 속을 비게 한다.
- 무토로 제수해야 한다.
이 때의 무토는 용이 아니다.
단지 을목의 병인 임수를 제하는 약일 뿐이다.
- 을목은 병화를 보아야 의식이 넉넉하다.
- 무토로 임수를 제하여 보좌하여야 한다.
- 육신으로 재성인데 돈을 벌려는 木적보다는 평안을 구하기 위함이다.
- 병화를 본다면 설기만 될 뿐이다.
- 마치 유산을 탕진하는 것과 같다.
- 무토가 없으면 병든 배우자를 만나고, 준비되지 않은 인생을 사는 것으로 인덕이 없다 한다.
- 양기를 향해 크지 못하고 임수 밑으로 숨어든다.
- 죽을 수는 없고 단지 어둠에 머무는 것이니 미나리와 같다.
- 무토(을목일간에 해월 토극수)만 있다면 약만 있는 것으로 덕은 없으니 귀한 것을 가지고 잇어도 귀한 줄 모른다.
- 병화만 있다면 ㅇ니덕이 있어도 결국 되갚아야 할 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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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子月은 병화를 써서 한기가 든 목이 陽을 구하게 한다.
- 오로지 병화를 취한다.
- 계수를 보는 것을 꺼린다.
<譯>
- 子월 을목은 花木이 向陽하는 때니 丙火로 助陽해야 한다.
- 계수를 보면 寒波를 만난다.
<說>
- 寒목이므로 추운 것을 해결하여 따뜻하려면 양을 향해야 한다.
- 따스함을 구하니 사랑(정)에 눈이 먼다
- 병화는 을목이 머무르는 온실을 만들어 준다.
- 계수가 투간하면 한파가 몰려온 것이다.
- 병화가 있다면 한파를 모면한 것이다.
- 병화가 없다면 얼어 죽게 되니 오히려 陰종한다면 살 길이 있다.
- 한파란 추운날 밤 늦게 고생하는 것을 말한다.
- 노모 봉양, 최전방에서의 고생, 고달픈 인생이다.
- 무토로 계수를 막으면 병화까지 꺼지므로 이중한파이다.
미봉책에 불과할 뿐 근본 치유는 아니다.
- 고통을 면하겠다고 인덕을 멀리하니 마음까지 시리다.
- 병화가 없으면 자기 처지를 인정하고 陰從한다.
봉상와 희생, 기다림의 삶이다.
- 음종이란 작은 것에 만족하는 자족적인 태도를 말함인데 한 톨의 쌀도, 한 뼘의 땅도 구하지 않는다.
- 을목 일간에, 丁오火가 있으면 희망을 갖고 고난을 견디는 자취생 사주라 한다.
그러나 정오화가 있으면 홧병이 생겨 몸이 안 좋을 수 잇다.
마치 동상에 걸린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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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丑월은 병화를 쓴다.
- 추운 계곡에 봄이 돌아온다
- 오로지 병화를 用하라
<譯>
- 축월의 을목은 머잖아 봄이 돌아오는 계절이니 丙화로 회춘을 도와야 한다.
- 만약 계수를 보면 봄을 만나지 못한다.
<說>
- 자월과 동일하나 후반기에는 계고의 땅 속에서부터 녹기 시작한다.
- 병화가 있어야 봄이 추운 계곡에서 나온다.
- 동남을 향한 계곡에서 봄이 저절로 온다.
- 신약하면 이를 알아채지 못하여 시기를 놓친다.
- 을목일간은, 갑목과 인목이 있으면 스스로 준비하여 때가 되었다 분연히 일어난다.
- 을목 일간(나)은, 갑목(상전)이 시기를 얻었다 활동하자, 하는 제안을 하는데, 자존심에 그런 부탁에 응하지 못한다.
- 금국을 이루면 병화가 꼭 필요하다.
- 병화가 없으면 척박한 환경을 피하여 이민, 외지에서 살게 된다.
주류에서 밀려나 음종, 오행종? 하면서 사는 삶이니 작은 덕을 크게 생각하며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자처한다.(보살, 무당 등)
- 運에서 병화가 오면 환경을 바꿔 보겠다고 재혼을 하거나 환속하게 된다.
- 계수가 투간하면 고치지 못하는 병이니 한없이 외롭고 마음이 의지할 데가 없어 가난하다.
스스로 소외를 자처한다.
- 갑을목이 모두 金旺地로 가는 것을 꺼린다.
- 을목은 갑인, 해묘, 묘미로 왕(亥卯未 목 국)해야 살 길이 있다.
- 을목이 地支에 亥수와 寅목을 보면 木이 왕한 것이지 해수를 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을 빼앗긴다.
- 무토를 보고 해수를 보아야 내 것이다.
- 갑목이 해수를 가지고 도망간다.
- 갑목은 능력이 중요하고, 을목은 누구를 만나느냐 가 중요하다.
陰干은 어울려 살아야 한다.
- 을목에게는 계수만 자기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얻어다 쓰는 것이다.
끝.
다음은 삼춘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