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얼음송어축제 ( 청평얼음꽃송어 1 , 청평송어빙어눈썰매 1 , 장광송어 4 ) 총 6번 갔습니다
청평쪽은 송어얼음낚시에 대해 가족의 건강 및 단무지 정신으로 시작했으나 1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열도 받고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인터넷을 통해 송어에 대한 약간의 지식과 채비를 위해 나름대로 준비물을 가지고 안성장광송어축제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총 4번에 2명이서 40수 이상 잡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심은 2m이내로 했고 웜 위주로(파워도 나옵니다)로 사용했습니다
오전 12시전에 잡은 마리수가 80% 이상입니다.
물론 자리가 제일 중요하고 낚시터마다 수심 및 먹이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짱이네요
첫댓글 손맛 제대로보셨겠네요~~~^^전 화요일날 갈예정입니다ㅋㅋ 저번주 그곳에서 넘어져 무릎이 아직좋질않아서 오늘안성영하8도라는데 추운데 고생하셨겠네요ㅠ 장광은 아침8시부터오전11시반까지 승부봐야합니다 그이후는 복불복이죠 이구멍저구멍 돌아다니며 노력한만큼 손맛보는곳이죠ㅋㅋ
저는 2015년에 장광낚시터 총 4번 갔는데,, 모두 다 같은 구멍에서만 합니다. 명당 자리죠 ^^ 위치는 저만의 비밀입니다.
어디쪽에서 하셧나요??
어제 9번째로 장광 다녀왔습니다.
최근 날씨가 추워서 모두 구역이 꽁꽁 얼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갔습니다.
허나 소위 잘나온다는 포인트는 얼음두께가 얇다는 이유로 모두 줄을 쳐서 못들어가게 해놨더군요.
실망했습니다.
어제 쭈욱 보니 대부분 조황이 굉장이 저조했고요,
그나마 잘 나오는 곳은 예전 주전자컬링장(지금은 이곳이 얼음썰매장) 경계에 있는 좌대 끝쪽입니다(입구에서 보면 왼쪽 끝이죠).
대부분 거기 근처에서만 연신 올리더라구요.
저는 사람들 몰린 곳으로는 잘 안가서 거기서는 안했기에 총 7마리 조과에 그쳤습니다.
장광갈 때마다 10마리 이상 씩은 꼭 잡곤했는데... 어제는 정말 재미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