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민성입니다.
20대 대선이 40여일 남았네요.
오늘은 윤석열 후보의 사주를 분석하고 대권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아래의 만세력들은 인터넷에 나온 자료중 후보에 적합하다 생각되는 생년월일을 기준하였습니다.
년지 자년과 월지 자월을 일지 진토가 자진으로 합을 이루는데 년,월의 자수를 일지 편인 진토로 조절하여
상관으로 쓰니 자는 물상으로 볼때 자는 한겨울의 차가운 물에 해당하니 날카로운 칼과 같아서 검찰계통에
서 타고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주입니다.
게다가 현재 대운이 56세 갑오 대운으로 년월의 자수와 자오 소음군화를 일으키고 이를 시지 술토가 합을
이루어 오술로 합화하므로 일약 스타성에 실권까지 지니고 있는 형국입니다.
2021년 신축년에 년,월지 자수와 축이 합을 이루니 국민의힘의 대선후보로 선출되었고 한 때는 상대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을 압도할 정도의 국민의 지지를 받았고, 지금도 높은 지지율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0대 대선인데, 대선이 2022년 3월 9일로 절기로 임인년 계묘월에 치뤄지는데 년,월지의 자수를
년운 임인년의 인목이 자수를 격각하고 월운 묘월에 자묘형을 일으키니 운세가 상대당 이재명 후보에
밀리는 형국입니다.
인오술로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실권은 유지되겠으나 2023년 계묘가 되면 자묘형에 묘진이 형충파해에서
해에 해당하며, 육친으로 볼때 묘는 일간 경금의 재성이고 배우자자리에 있는 일지 진의 육해살이 되어
처와 장모의 문제가 서서히 문제가 되면서 실권에 금이 가고, 2024년이 되면 진진자형에 진술충으로 실권
이 박탈 될 위기가 있습니다.
PS.정치역학구도를 살펴보면, 2022년 임인년의 천간 임수는 물상적으로 현재 야당인 국민의힘으로 볼 수
있는데 임수가 임인 계묘 갑진년을 거치면서 병사묘로 그 기운이 쇠락하니 대선 이후의 여파로 생각해 볼
수 있고 또한 수십년간의 집권정당으로서의 기운이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참패한 이후
지속적으로 약화되는 것으로 예측해 볼수 있습니다.
한편 2022년 임인년은 향후 집권당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정당이 시작되는 기운을 내포하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는 흔히 애기하는 제 3지대 아마도 김동연 장관이 창설한 새로운물결로 예상됩니다...
아무튼 그 세가 드러나는 시기는 인목의 갑이 투간되는 2024년 갑진년의 22대 총선이 될 것이며,
이때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정당이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축년 신축월 계미일 오시 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