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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양주병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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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허브중에서스테비아 이구요...
추석명절들 잘보내시고 계신지요.....
추석이되니 이리저리 챙겨줄곳이 많아서 특지외지의 친구들에게도
무엇인가 실속있는것으로 챙겨주다보니양주나 고기. 선물세트.멸치.과일.등등
늘 눈에 보이는것만으로 주기에는 무엇인가 부족한듯하여 효소를 선물하기로
하였지요....
우선 몇달전부터 새벽에 일어나서 술집에서 버리는 양주병이나 이리저리부탁하여
빈양주병을 적당히 모아놓았지요....소독을 깨끗이한다음에 효소를넣으니 한층더
있어 보이는게 보기도 무척좋았지요....
당뇨도 그렇구 오메가3가어느식물보다풍부하고혈액순환이나혈압등에효과가좋은
오행초인 쇠비름효소를 보냈으면해서 넣었지요
또 항암이나 항균작용과 진정작용에효과가 좋은 비단풀효소도 보내고싶었지요.
문제는 효소가 솔잎효소나 더덕효소 .오미자.돌배,등등 기본적으로 음용하기에
맛도 있는것들은 보내주기가 괜찮은데 효소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맛이없으면
외면당하기도 쉽고 실제적으로 처음에 맛이좋아야 귀하게 여기고 선물가치도
잇을것 같아서 고민도 하였지요...물론 곰보배추.민들레.수세미.더덕.국화효소등
여러가지도 구색을 맞추어 세트를 구성하였지요...
문제는 쇠비름이나 비단풀효소는 사실제생각으로는 맛으로는 이맛도 저맛도아닌
그저그런맛이라 ..............
...
그냥 약성으로 생각하고 먹으면 되지만. .....................................
이리저리생각하다보니 허브를 생각했지요.....
허브는 향신채라하여 향과약초중에서 잎과꽃이열리는 식물을 총칭하니
우리주변에도 무척많지요....
허브를 얼마나 알고계시고 사용하고활용하고 계시는지요....대충나열해볼까요.
쑥이나 민들레.미나리.냉이 마늘.생강.월계수. 정향. 파슬리. 후추. 깼잎조금더살펴볼까요
사향초인타임. 중국요리에서 누린내를 없애는 팔각.이태리독일에서많이사용하는세이지
ㅎㅎ우리가 귀에 익숙한 향의여왕 라벤더.기분을상퀘하게하는 민트다른말로 박하.
스피아민트.페퍼민트.레몬그라스.레몬밤 등 무척이나 많지요.
그중에서 스테비오사이드를가지고있어서 설탕의3백배이상 단맛을 나타내주는
스테비아와 박하향민트를 효소에 사용하니 정말 놀라울정도이구요...
이참에 대표적인우리식물중에서 허브를알아보구요...
냉이는 그 향긋하고 독특한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 철분이 풍부하며 비타민 A가 많아 춘곤증 예방에도 그만이다. 냉이에 함유된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으며 특히 푸른 잎 속에는 비타민 A가 많아 하루 100g만 먹으면 1일 필요량의 3분의 1은 충당이 된다. 한방에서는 냉이를 소화제나 지사제로 이용할 만큼 위나 장에 좋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또 냉이 뿌리는 눈 건강에 좋고 고혈압 환자에게 냉이를 달여 먹도록 처방하기도 한다.
성질이 차서 장의 나쁜 기운과 열을 없애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기운으로 스트레스가 심할 때 먹으면 좋다는 씀바귀는 나물로 장아찌로 먹을 수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허브이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씀바귀의 쓴맛은 미각을 돋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식욕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는 특징이 있는데, 옛 어른들은 이른 봄에 씀바귀 나물을 먹으면 그 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했다. 고들빼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씀바귀는 열병, 속병에도 좋고 얼굴과 눈동자의 누런 기를 없애는 데도 좋다고 하니 씀바귀 나물로 맑은 눈을 가꿔보자.
약간 쓰고 아린듯한 쌉쌀한 맛이 나는 달래는 비타민 C를 비롯해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특히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다고 한다. 달래는 주로 날 것으로 먹기 때문에 조리에 의한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식초를 곁들이면 비타민 C가 파괴되는 시간이 연장되므로 달래 무침에는 식초를 치는 게 제격. 된장국에 넣으면 개운한 맛을 내는 알칼리성 강장식품이다. 특히 한방에서는 불면증, 장염, 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자궁출혈이나 월경불순 등 부인과 질환에도 효과가 좋아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해독작용이 강하다는 머위는 된장, 고추장에 맛이 잘 어울려 데쳐서 쌈을 먹거나 된장을 풀어 국을 끓여 먹어도 좋고 쓴 맛을 좋아하는 이는 겉절이를 해먹기도 한다. ‘망우초’라고 부르기도 하는 원추리 우리말로 ‘넘나물’이라고도 하며 봄철에 어린 싹을, 여름에는 꽃으로 김치도 담그고 나물로도 먹는다.
근심을 없앤다하여 우울증의 약초로도 쓰였다는 원추리는 단맛으로 노소를 불문하고 좋아하는 허브종류다. 데친 후 고추장에 들기름을 첨가해 무쳐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유럽에서도 먹는다는 민들레는 이른 봄에 어린잎을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지만 민간약으로 더욱 많이 사용해 왔다. 쓴 기운이 장 계통을 튼튼하게 하며 차로 달여 마시면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두릅도 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향이 일품인 두릅은 이른 봄에 나무에서 채취한다. 낙엽 관목으로 키가 3~4m인 두릅나무는 껍질에 작은 가시가 있어 다른 나무에 비해 쉽게 구분이 된다.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C가 특히 많다. 두릅의 쓴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도 좋다.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게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사람들에게 흔히 말도 안되는 “개떡 같은 말” 이라는 애매한 소리를 들어야 했던 소위 ‘개떡’은 맛보다는 배고픈 시절의 고마움과 슬픔이 들어있다. 곡물이 모자라면 겉보리나 밀 또는 쌀을 찧어 넣고 쪄서 먹었는데 아마 쑥의 양이 더 많이 들어갔을 것이다. 빛깔도 시커멓고 모양새도 안좋은 개떡은 그러나 얼마나 좋은 영양간식이었나 싶다. 우리 서민들은 옛날에 이 개떡을 많이도 먹었을 것이고 그들의 건강을 자신도 모르게 지켜줬을 것이다. 그러므로 쑥은 약으로도, 먹거리로도 두말이 필요 없이 사랑받아오고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이름의 우리의 풀(허브)들은 초근목피로 헤일 수 없는 약리작용의 효능으로 병자무병을 돌봐왔으며 맛으로도 즐겁게 해주었다. 이제는 모든 종류의 허브들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음식의 풍미로, 다양한 맛으로, 수많은 효능으로 우리를 여전히 즐겁게 해준다.
음식의 깊고 다양한 맛을 즐기는 것도 약리작용의 효능이상으로 우리의 정서나 건강을 다스려 활기있는 삶을 살게 해 준다. 맛으로 즐기고 건강도 지키는 허브의 세계는 참으로 고맙기만 하다.
스테비아라는 허브는 유일하게 단맛을 내는 허브입니다.
스테비아의 잎을 뜯어 맛을 보면 설탕보다 더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잎이나 줄기에는 저칼로리의 단 맛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 감미료에 이용됩니다. 물이나 알코올에 잘 녹으며 내열성을 지니고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샤베트, 추잉껌, 청량음료, 약품 등의 감미료로 쓰입니다. 현대인의 문화병이라고 일컬어지는 당노병,심장병, 비만, 충치 등의 저혈당제의 개발이 요구되는 시점에 스테비아는 혜성처럼 나타난 고마운 감미료임에 틀림없습니다.
가장 즐겨서우리식물중에서 사용하는것은 깻잎효소이구요......
그래도 맛을 돋구는것은 스테비아와 환하게하는 박하이구요.
그중에서도 스테비아를 사용하지요....
어떻게 사용하느냐구요....
사과나 배.대추등 과일효소에 스테비아를 넣어서 적당히
발효시켜서 보름정도지나면 환상적인단맛이 생긴답니다.
그것을 쇠비름효소나 비단풀효소 물론 걸름을 한후에
쇠비름효소에 넣어서 다시보름정도후에 맛을 보면 정말
신비로운 단맛을 느끼고 물에 희석시켜도 좋습니다.
물론 단맛싫어하면 환한 박하향을 넣으면 또다른세계가
열리구요.....
맨위의양주병은 쇠비름에 스테비아를넣어서 만든것이구요.
ㅎㅎ정말 양주보다 비싼값을 하리라생각하구요...
효소를 알고 활용하는것을 알면 정말배우는 기쁨이
절로 절로 생긴답니다.... 이번추석에는 허브명품효소가
탄생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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