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재제방 가는 길에 있는 버드나무와 함께 찍었다.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가 열고 굴렁쇠배움터가 맡아서 하는, 창녕우포늪청소년습지기자단 활동이 2023년 9월 9일(토) 창녕세진우포늪 둘레에서 있었다. 5월에 시작 활동이 이번 시간으로 네 번째이며, 우포늪 대표 나무라고 할수 있는 버드나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실내교육장에서 배운 버드나무 생태에 대해 자세히 익히는 시간이었다.
세진우포늪생태관에서 우포늪을 걸어가다보면, 대대제방과 함께 우포늪을 감싸고 있는 나무가 이태리포플러이다. 양버들 아버지와 미루나무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자식이 이태리포플러이다.
이태리포플러를 만나는 길에 볼수 있는 식물들도 함께 관찰했다. 우포늪 대대제방 가는 길에서 만난 식물을 생태관에서 다시 복습하면서 세진우포늪생태관 둘레에 있는 식물을 자세히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습지기자단 활동 횟수가 쌓이다보니 우포늪 동식물에 대한 이해가 빠르다. 이제는 스스로 살펴보고 질문하는 시간이 길어 졌다.
오후에는 새관찰전문 망원경을 활용하여 여름철새를 자세히 관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대제방 가는 길에는 버드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줬다. 폰으로 음악을 듣고 가는 아이들도 있다.
달개비도 살펴봤다. 자세히 살펴보면 재미있고, 신기한 것이 많은 것이 동식물 생태이다. 이 재미를 알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꾸준히 이야기를 들었지만, 잊져버리면 또 다시 배운다. 갈대와 물억새.
겨울에만 새가 있는 줄 알았는데, 우포늪에 띄엄 띄엄 자리를 하고 왜가리, 백로, 흰빰검둥오리도 봤다.
이태리포플러 잎자루도 자세히 관찰하고 사진도 찍었다.
우포늪생태관에 전시되어 있는 가시연도 살펴봤다.
생태관에 전시되어 있는 전시물을 살펴보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복습했다.
우포늪 생태에 대해 배운 지식이 쌓이다보니, 아는 것도 많아 졌다. 아는만큼 우포늪생태관 전시물을 살펴보는 것이 더 재미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펴봤다.
따오기와 함께 춤을 추는 놀이도 했다.
우포늪에 사는 버드나무와 여름철새를 관찰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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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습지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우포늪에 갔다. 우포늪 대대제방에 있는 버드나무 생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여름철새에 대해서도 자세히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버들나무와 미루나무 사이에 나온 이태리포플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학습관에서 새사진을 정해 전시관에서 그 새를 조사해서 생김새, 먹이, 사는 곳, 특징, 별몀들을 적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드스코프를 가지고 여러가지 새를 관찰하였다. 특히 필드스코프를 설치하고 관찰릉 했는데 선생님이 잘 한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필드스코프를 가지고 새를 관찰하는 활동이 재미있었다.
왜기리, 물닭, 흰빰검둥오리를 보고 특징도 알아봤다. 왜가릴는 180도 시야을 가지고 있어, 앞을 보고 있어도 밑에 있는 물고기를 볼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물닭과 흰빰검둥오리를 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두 곳을 살펴봤는데. 왜가리, 백로, 흰빰검둥오리가 가장 많았다. 그리고 왜가리는 나무위에 둥지를 짓는다고 해서 확인해 보았는데 나무위에 있는 왜가리를 봤다. 관찰을 다하고 오늘 관찰한 내용을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