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토양과 농산물의 미네랄이 100여 년 전에 비해 90% 이상 감소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농산물 코너의 농산물들을 보면 크고 건강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속의 미네랄의 함량은 오히려 매우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사용하는 비료들이 미네랄 함량이 아주 낮기 때문입니다.
관행 비료인 복합비료는 질소와 인, 칼리 단 세 종류의 영양분만 식물에게 주는 것입니다.
요소비료는 질소만 주는 것이죠. 식물에게는 13가지의 성분들이 필요합니다.
이 중에 식물에게 많이 필요로 하는 3가지만 충분하게 공급을 하게 되면 나머지 10가지의 성분들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농사를 오래 짓게 되면 토양속에 남아있던 10가지의 성분들은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되어 크기만 할 뿐 미네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농산물만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유기퇴비는 이 세 종류의 성분도 관행 비료에 비해 부족하고 나머지 10개의 성분들도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식물들은 13가지의 성분들이 부족하면 특정 성분의 부족으로 인해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칼슘이 부족하면 바로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사람도 칼슘이 부족하면 질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칼슘제가 넘쳐나게 된 것입니다. 아연, 마그네슘, 철분 등등
현대인의 밥상은 풍족합니다. 그런데 왜 미네랄이 부족할까요? 이런 미네랄이 부족한 농산물과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를 다 깎아내어 버리고 백미를 먹기 때문입니다.
현대 농업도 질소인산칼리 위주의 농사이고 사람의 식탁도 탄수화물과 단백질 위주의 음식이기 때문에 미네랄의 부족으로 질병이 잦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아주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물에게 필요한 미네랄은 대략 13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행 비료나 유기비료로는 이 13가지 성분을 공급할 수 없지만 13가지의 수용성 비료로는 아주 쉽게 공급이 가능합니다.
칼슘을 예로 들면 유기퇴비에는 칼슘이 부족하지만 수용성 칼슘 비료는 물에 녹으면 양전기를 띠면서 식물이 바로 흡수할 수 있는 칼슘을 얼마든지 쉽게 넣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기물은 수백 톤을 발효를 시켜도 칼슘 한 포대도 얻기 힘듭니다. 그래서 유기 인증받은 칼슘 영양제는 모두 수용성 칼슘을 섞어 놓은 것입니다. 화학비료로 구분해서 못쓰게 해놓고 물에 섞어 편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유기농인 것입니다.
칼슘비료를 유기물에서 얻으려면? (유기농은 오류다. 1)
수용성 비료는 토양속 석회석을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이온 형태의 영양분으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싸고 가볍고 식물이 바로 흡수할 수 있어서 칼슘 함량이 높은 농산물을 얼마든지 키워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사람에 부족한 미네랄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런 13가지 수용성 미네랄을 골고루 섞어서 토양재배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미네랄이 풍부한 농산물을 섭취하고 현미의 껍질 속의 미네랄을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제품을 섭취하면 미네랄의 부족은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 농업은 식물에게 유기물이 꼭 필요하다는 이론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유기물 속에는 미네랄 함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유기물을 아무리 많이 넣어도 13가지의 미네랄을 보충할 수가 없습니다.
토양속 무기 원료로 만든 수용성 비료로는 13가지의 미네랄을 얼마든지 공급할 수가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여야 합니다.
세포의 미네랄 흡수 형태
유기물을 식물 비료로 사용하기 위해 발효를 시키려면 식물체 속의 탄소 함량이 1.2킬로 라면 4.4킬로의 온실가스가 만들어집니다. 유기물을 발효시키는 행위는 온실가스를 엄청나게 많이 만드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유기농이 농사의 기본이 되면 농산물도 병약하고 사람도 병약하게 되고 지구는 온실가스로 결국 비극적 결과를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유기물이 발효되면 온실가스가 되는 것은 아주 쉽게 설명이 됩니다.
온실가스도 줄이고 미네랄이 풍부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더 이상 유기농을 하려고 유기물을 발효를 시키면 안 되는 것입니다. 토양재배에도 모두 무기 영양분인 수용성 비료를 사용하여야만 온실가스도 줄이고 미네랄이 풍부한 농산물도 수확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백미를 먹기 위해 버려졌던 현미의 껍질과 보리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제품을 식사와 함께 섭취한다면 현대의 식탁은 쉽게 미네랄이 풍성한 식탁으로 바뀌어 질수 있습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식물도 사람도 모두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는 저희 회사에서 생산하는 현미유산균 식품의 간접적인 광고를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미유산균 발효식품
첫댓글 미네랄의 중요성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겠군요.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 열심히 챙겨 먹어야 겠습니다.
미네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갑니다. 땅이나 사람이나 균형 잡힌 영양이 필요하다는 생각의 듭니다.
수용성비료는 어디서
판매합니까?
또는 수요성비료를
만든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답이 늦어진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수용성복합비료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비료라고 하니까 왠지 거북한 느낌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달걀껍질을 식초에 넣으면 초산칼슘이 됩니다.
초산칼슘속의 칼슘은 물에 녹는 칼슘이온입니다.
식물에게도 사람에게도 바로 흡수가 가능한 형태의 칼슘입니다.
이런 칼슘을 식물에게 사용하면 비료라고 부르게 되는 것이지요
수용성비료들은 모두 물에 녹는 이온형태의 미네랄들입니다.
수용성비료에는 대략 13가지 종류가 식물에게 필요하고 이 13가지는 모두
두개씩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질산칼슘, 황산마그네슘과 같이 말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의 수용성비료에 관한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hyukyee0/22257706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