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란 노래모임은 80년대 말 탄생했다.
힘있는 창법을 가진 권인하가 1기 멤버였고 동숭로에서 란 노래로 이름을 알렸고 그 후 잠잠하다가 90년도 칵테일사랑이란 노래가 힛트를 하는데 실제 음반녹음을 한 가수 신윤미는 외국 유학을 갔고 최선원은 혼자 활동을 했었다.
결국 새로운 인물들이 TV에 나와 입모양을 맞춰 노래를 알렸으며 가요순위에서 1위를 했다.
취입을 하던 사람이 사망을 하여 대신 하는 경우가 있긴 했으나 이 경우는 특이했다.
결국 소송까지 갔고 사람들은 대부분 키보드를 들고 나와 노래를 하던 남자가수와 두명의 여가수를 마로니에로 기억하며 그 후에 이들이 새로운 음반을 내고 활동하게 된다.
마로니에 3집엔 칵테일사랑이 두가지 형태가 있다.,
연주가 있는 것이 있고 무연주로 아카펠라로 된 것이 있다.
연주가 있는 것도 좋지만 목소리를 악기 삼아 표현하는 것 또한 좋다.
당시엔 CD가 대중화 되던 시기 LP는 구세대란 이미지로 거의 멸종될 줄 알았고 가격도 비슷했으나 현재 다시 살아난 LP는 CD의 2~3배로 비싸고 신품의 경우 예전 건 더 비싸며 구하기도 어렵다.
사람팔자 알 수 없다고 하는데 LP의 유행도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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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및 음반
마로니에3집LP 칵테일 사랑
f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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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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