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있는 책을 한 번에 다 볼 수 없듯이, 박물관 유물도 한 번에 다 볼 수가 없습니다.
도서관을 한 번 갔다왔다고 다시 찾지 않듯이 박물관 유물 살펴보기도 도서관 가듯이 꾸준히 살펴보기를 해야합니다.
창녕은 가야시대 유물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고장입니다.
일제강점기때 유물 발굴을 핑계를 대고 창녕비화가야 유물을 발굴하고 난뒤 비화가야 많은 유물이
일본으로 건너갔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아픔의 대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창녕박물관에 있는 유리고인돌 이야기의 문제점 찾아보기, 송현이와 순장제도, 8,000여년된 신석기 소나무배에 얽힌 이야기를
알아봤습니다. 유물을 살펴보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직접 찾아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2024.09.23 3219전영란
[창녕박물관]
창녕박물관은 처음가보는곳이라서 갈때 궁금하기도 했지만 별로 기대가 안됐다. 근데 가서 보니까 생각보다 넓고 볼게 많았다. 박물관 안에는 창녕의 역사가 전부 적혀있었고, 우리는 그 안에서 송현이라는 우리와 비슷해 보이는 여자아이를 알아봤다.
송현이라는 여자아이는 가야의 소녀라고 불리기도 하였으며 송현이는 그 당시 시녀로 추정된다. 송현이는 그 당시 순장제도를 당해 묻혔다는 사실도 알수있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소나무로 만든 통나무배도 있었고 창녕에 관한 역사도 알수있었다. 비록 좀 짧은시간이라 다 보지는 못했지만 가야의 소녀 송현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게된거 좋았다. 비록 비가와서 좀 찝찝했지만 새로운 장소를 알게되고 많은 지식을 배운거 같아서 좋은 활동이였던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