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내역
과실가게에서 2유로(사과,석류,당근)
시내버스비 2명 3.1유로
마트에서 22유로
(와인 2병,과자등)
2024년12월20일(금요일 29일차) 스페인 산티아고 마지막코스 약10km 트레킹했습니다ㆍ
오전10시경 숙소 출발하여 산티아고
트레킹 마지막코스 걷는데
안개가 많아 주위 경치를 볼수가 없어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ㆍ
산티아고 콤보스텔라 성당 도착지 가까운
곳으로 갈수록 날씨가 좋았고
비수기라서 산티아고 트레킹 길을
걷는 분들을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걷는 길에 과일가게 구경을 했는데
과일(사과,석류)이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저렴하여 조금 구입후 맛을보니
당도가 좋았습니다ㆍ
숙소로 돌아 올때는 시내버스를
타고 왔는데 버스비가 인당1.55유로.
산티아고 시내는 대부분 중세시대
건물이 많고 길이 복잡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오늘 일찍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오니 오후 3시30분.
숙소는 약 30평 정도 되는 같습니다.
하루 숙박비가 8만원 안되고ㆍ
가성비 대비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최고의 숙소 같습니다(2박함)
숙소 선택시 무료주차장,주방,셀프체크인(주인 눈치보지 않음),세탁기 등을 고려하여 선정을 합니다.
성수기는 숙소가 많이 비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