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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보현명상언어2 술 안 먹은 지 일주일
普賢. 추천 0 조회 40 23.12.06 19: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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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06 20:31

    첫댓글 막걸리 대신 부처님만 붙잡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12.06 20:57

    요즘 와서 참 이상한게
    잠을 자도 그만 잠을 안 자도 그만
    자고 안 자는게 하나도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자고 보내는 하루나 안 자고 보내는 하루가 조금도 다르지 않아요
    다른게 있다면 하나는 자면서 보내는 것 또 하나는 안 자면서 보내는 것
    그런데 가는 하루는 똑 같습니다

    전에는 안 자고 보내는 하루 자고 보내는 하루가 달랐어요
    가령 안 자고 보내면 하루가 길고 자고 보내면 하루가 짧고.
    또는 그 반대.
    그런데 그게 없어졌어요
    자고 안 자고가 不二 인 겁니다

    이게 혹시 寤昧一如?🙃😆

  • 작성자 23.12.06 21:11

    술 먹고 가는 시간과 안 먹고 가는 시간도 마찬가지

  • 작성자 23.12.06 21:31

    오늘은 내일까지 잠시 사바를 떠나는 날
    도솔천에서 쉬다 오겠습니다

  • 23.12.11 17:12

    보현선생님...드디어 이태백처럼 신선이 되어 가시나 봅니다. ^^
    궁금하네요, 보현선생님 경계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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