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사진의 비결은 떨어지는 화소입니다. ㅋㅋㅋ (폰카가 최고얌!!!)
1.본명/닉네임?
: 박지영/노다
2.닉네임의 기원은?
: 좋아하는 일본 만화책 주인공 이름에서 따 왔음. 방의 지저분함이 주인공이랑 거의 삐까삐까함에서...나사 하나
푼 것 같은...느낌도...나랑 비슷한 것 같고...세상의 잣대와 상관없이 자유로울 수 있는 그 정신 세계가 너무 부
러워서...노다로 했음.
<---- 그녀입니다. ^^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현재 직업은 가난한 백수이고...앞으로는 부유한 백수가 될 계획입니다.
부유한 백수가 되어 유유자적하게 살고파~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나를 나로 봐 주는 눈을 가진 사람
공동생활이 가능한 사람
합리적인 사람
자신을 방치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마하는 사람
잘 생긴 사람(잘 생긴 사람이랑은 한 번도 안 사겨 봐서...결혼하기 전에 꼭 연애해 보고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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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 생각을 가져 봤자...결국 인생은 타이밍이라 생각함...^^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특기 : 연기
초등학교 6학년 때 스크루지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반에서 ㅋ)
중 3 희곡읽기 하러 앞에 나가서...빌헬름 텔을 괴롭히는 나쁜 장교 역을 했는데...
친구가 나의 악역 역할에 감동받았다 해서...이때부터 독특한 캐릭터에 욕심이 생겼음.
고 1 때 학교 축제에서 올린 '방황하는 별들'이란 작품에서 윤소자 역을 하고 난 후...
샘들이 나를 보는 눈이 달라졌음. 미술샘은 끝까지 연극영화과를 가라고 하셨지만...
고3 때 담임한테 연극영화과 써달라고 했다가 빠꾸 먹고..대학가면 연극동아리 들어갈 생각이었지만...
막상 대학에 들어간 이후로 연극을 본 적도 없고...연기를 해 본 적도 없음.
but 40이 넘으면 다시 연극을 하고 싶음.
취미 : 싸 돌아 댕기기, 조용한 커피숍에서 책 펴 놓고...딴 생각하기(있어 보임), 만화책, 정독 도서관가서...
책 빌리기, 멍 때리면서 텔레비젼 보기, 아댄스 게시판에서 놀기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좋아하는 것 : 아댄스, 싸 돌아 댕기기, 햇빛 쏟아지는 법당 안에 앉아서 부처님 보며 멍 때리기
싫어하는 것 : 추측성 루머, 징징거리는 거, 나약함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걷거나...최대한 생각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왕 유치 찬란한 영화 또는 만화 보기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할머니집 리모델링 (로또를 사도 당첨되지 않을 듯...사람에겐 똑같은 양의 행운이 주어진다고 하는데...분배의
시기나 양이 다르다고 한다...난...쪼개고 쪼개서...매일 매일 무탈하게 살다가는 행운으로 대신하고 싶음.)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 80% 정도는 남자같다고 하고, 15% 정도는 독특하다고 하고, 4% 정도는 편하다고 함.
기타 1% 정도는 똘똘이 스머프 같다고도 하고, 철이 없다고도 하고, 비현실적이라고도 하고,
등등...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음.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곰곰히 생각해 봐도...가장이란 단어를 붙일 만큼의 사건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고등학교 안 떨어지고 간 거?
1년간 짝사랑 한 넘에게 먼저 대시 받은 거?
재수해서 원하는 데 간 거?
그냥...매 순간이 같은 수준으로 기뻤으면 하는 바램이...있을 뿐. ^^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댄스화 (4년 동안 2켤레로 버텼는데..요즘 둘 다 불편해서...)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 별로 특별한 버릇이나 습관은 없음.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얻은 것은 근심 걱정을 한 방에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거, 사람과 어울리는 즐거움을 알았다는 거,
잃은 것은 아무 것도 없음.
14.존경하는 댄서?
: 아톰샘 (너무 이쁘게 추심)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최근에 부산에서 췄던 살사의 느낌...장난꾸러기 같으면서도 부드러운 리딩에...홀딱 반함...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everybody 감솨~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그 전에 춰 본 경험이 있는데...변태스러운 넘일 때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그저 즐길 수준만 유지하는 것이었는데...요즘은 사실...간지나게 춰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음.
뻣뻣함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표이며 바램임.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 딱히 건의할 건 없고...서로에게 좀더 손 내밀 수 있었으면 합니다. 초보라서 잘 추는 분에게 손 내미는 게
미안하다고 하는 말이 제일 가슴 아픕니다. 아댄스 정모에서 만큼은...잘 춘다는 기준보다는 즐겁게 한 곡을
즐기는 것으로...생각되었으면 좋겠고...좀더 많은 분들이 뒤풀이에 오셔서...진짜 아댄스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지목해 준 한조양에게 감사하고,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저는 저 자신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사실...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로 저를 규정짓 지 마시고...^^
친하게 잘 지내 보아요 ^^
한조양의 글이 너무 재밌고 강력하여...쓰는 데 무지 부담을 가졌지만...역시나...생긴대로 살자는 결론으로
열심히 썼습니다. ^^
----------------------여기서부터는 자유문답 3개----------------------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녹두의 유래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그런 건...네이바에게 물어 보시길...ㅋㅋㅋ
2. 달리고 택시 타~ 쪼잔하게 막차 시간을 알라고 그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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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허당 원버튼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이 분과 처음 달렸을 때...범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는데...알면 알 수록...잼 있습니다.
하지만...너무 바쁘셔서...정모도 못 오시고...그래서...더 알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오빠를 지목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시골에 있는 10평짜리 논에 모내기는 잘 끝내셨는지?
2. 강습 빠져도 꿋꿋이 후기를 쓰는 이유는?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는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오~ 길상사를 다 아시는구나~ 멋찝니다~ㅎㅎ
전등사는 못 가봤는데...델꾸 가 주세요. 길상사는 봄에 가 봤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선방도 있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왜
















알면서...ㅡ,.ㅡ
매일 매일 무탈하게 살다가는 행운... 그게 정말 최고의 로또일 수도 있겠다. ㅋ 나도 인연은 타이밍이 쵝오라 생각해... 아무리 좋아도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지... 어여 타이밍 딱 맞는 남자 만나그레이~~ ^^
아직 때가 아니라더군요.



요즘 주역강의란 책을 보고 있는데...시와 공간이 맞아야 한다는데...준비하고 기다리는 중. 언니도 좋은 사람 만나요 
인연은 타이밍일수도 있지만~ 노력일 수 도 있어요~ 난 예전에 인연을 내가 모든걸 다 섬세하게 만들어도 봤는데~ 좋더라구~요~ ㅋㅋ
타이밍이 맞을 때 노력도 빛을 본다는 거죠. ^^ 제 말은...^^
노다형 같지는 않던데..ㅡ.ㅡ 아직, 제가 형을 잘 몰랐나봐요..ㅋㅋ 형말만딴에..미안한 감정 없애고..무조건 홀딩 신청할께요..남에게 보이기 위한 춤이 아닌, 내가 즐겁기 위한 그런..춤을 추려 합니다^^* 사진..넘 귀여운것 아녀요??? ㅎㅎ
사밀이 봄파티 때 못 봤더니...눈이 아프네...너무 보고 싶어서..ㅋㅋㅋ 함께 즐댄하자궁 ^^
나약함....나약함...이거 예전에는 "다른사람한테 죄악이다 라고 까지 생각했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나약함이 내가 생각하는 나약함과 같은것인지 궁금하다...
오빠가 생각하는 나약함이 뭔지 모르겠어요...그건...소주와 함께 토킹 어 바웃 해 봅시더...
사진이 동글동글...너무 이뻐요~
동글동글...내가 젤..싫어하는 단어이지만...두더지니까...봐 준다. ㅋㅋㅋ^^
내가 보기엔 사진 2장 빼고 실물보다 못나왔는데... 아부 아님...ㅋ 취미 : 싸 돌아 댕기기, 조용한 커피숍에서 책 펴 놓고...딴 생각하기(있어 보임),... 넘 웃껴... 울 언니가 나 대학 다닐때 쟤가 몇년 저러다 말려니 했단다... 그런데 아직도 저런다고 한게 벌써 몇년이 흘렀는지??? 근데 아직도 싸돌아 댕기기가 내취미중 하나...ㅋㅋ
언니...자연 속을 싸 돌아 댕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ㅋㅋㅋ 나중에 같이 놀러 가요. ^^
노다언니 사진좀 보아~ 아하하 쌍콤하오! 첫인상이랑 매우 달랐던....3년전....언니 첨 본날 생각난당 헤헤
첫인상은 어땠어
뭐..당신도...만만친 않아



싸랑한다구
언니 정말 알라뷰야~ ㅋㅋㅋ 언니가 노다메에서 노다를 따왔다고 벌써 4년전에 말했는데 이제야 노다메에 폭빠진 1人.. ㅋㅋ 언니 이뻐~
4년 전에 말한 걸 기억해 줘서 고맙다..자유게시판에 내가 왜 노다인지 글도 썼었는데..ㅋㅋㅋ 뽀요도 완전 알라뷰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어~
진정 언니다운 글...잘봤어용~~*^^*
^^ 그런가?
ㅋㅋ~잼나게 잘 봣네..그러고보니 그대 상당히 노다메틱하군..갠적으로 부러운 스타일..근자에 재미난 만화책잇음 알려주삼~
요즘 만화책 안 본지 쫌 돼서...뭐가 잼 있는지...잘 모르겠네요...노다메를 재밌게 봤다면 천재 패밀리 주식회사를 추천해 주고픈데요...옛날 책인데...있으려나? 대여점에..^^
건 엣날에 봣소이다..나의 어릴쩍 꿈이 만화가엿다는..안읽은지 꽤되긴햇지만 십년전엔 만화광이엇지..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역쉬..매니아군. ^^
글 넘 재밌어요,, 조목조목 갈켜준날 생각나네요 ^^
아..메이님 ^^ 늘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아요. ^^
편하다 4% 에 저두 한표~~~~ 진짜 넘 편한거 같아서 좋아요~~~^^
언니...글잘보고 가요...^^ 언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수 있었어요..^^저도 시간 많아요...담에 시간되면... 같이 차마시며...우리 멍때려요...ㅋ 나도 멍때리는거 좋아하거든요...^^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