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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월 22일
오늘은 음력 1월1일 설날입니다.
설은 시간적으로는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 달의 첫 날인데, 한 해의 최초 명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설날,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원신(元新), 원조(元朝),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연두(年頭), 연수(年首), 연시(年始), 신일(愼日), 달도(怛忉), 구정(舊正)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설이라고 한다.
정초의 차례를 통해 조상에게 인사를 하는 것과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는 것으로 새해 첫날을 맞이한다. 가족들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한해의 운수대통을 축원한다. 덕담은 새해인사로 새해에 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밖에도 설날의 세시풍속은 매우 다양하다. 차례 후 차례상에 놓였던 여러 명절음식들을 나누어 먹는 음복이 마련되며 이웃 및 친인척을 찾아서 세배를 다니는 일도 중요한 풍습이다. 이날 조상의 무덤을 찾아나서는 성묘도 행한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는 인사를 조상의 묘에 고하는 것이다.
이 날은 윷놀이·종정도놀이·널뛰기·연날리기 같은 세시 민속놀이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839년 오늘 신라, 민애왕 피살, 신무왕 즉위
1011년 오늘 [음]현종2년, 양규가 여리참(餘里站)에서 거란군을 격파함
1015년 오늘 [음]현종6년, 거란(丹兵)이 흥화진(興化鎭)을 포위하고 통주를 침략함
1047년 오늘 [음]문종원년, 윤경회(輪經會)의 사치를 금지함
1093년 오늘 [음]철종1년, 송이 고려가 바친 황제침경(黃帝鍼經)을 천하에 반포함
1225년 오늘 [음]고종12년, 귀국하던 몽골 사신이 도적에게 살해되면서 국교가 단절됨
1232년 오늘 [음]고종19년, 개경[京城]의 계엄을 해제함
1255년 오늘 오늘 [음]고종42년, 몽고군이 승천성(昇天城)에 당도함
1271년 오늘 [음]원종12년, 밀성인 방보(方甫) 등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평정됨
1272년 오늘 [음]원종13년, 정역소복별감(程驛蘇復別監)을 각 도에 파견함
1294년 오늘 [음]충렬왕20년, 원 황제의 죽음으로 일본정벌이 중지됨
1345년 오늘 [음]충목왕원년, 정방(政房)을 다시 설치함
1348년 오늘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 하륜 출생
1354년 오늘 [음]공민왕3년, 원에서 보낸 저폐(楮幣)와 황금을 국고로 돌림
1425년 오늘 [음]세종7년, 신백정(新白丁)의 군역을 정함
1469년 오늘 [음]예종1년, 영의정 박원형(朴元亨) 죽음
1472년 오늘 [음]성종3년, 예조(禮曹)에서 사치를 금하는 절목을 제정함
1479년 오늘 [음]성종10년, 지방 수령에게 향음주례(鄕飮酒禮)와 향사례(鄕射禮)를 장려하라고 함
1501년 오늘 [음]연산7년, 《해동제국기(海東諸國紀)》에 유구의 풍토·인물 등을 증보하게 함
1516년 오늘 [음]중종11년, 양계 및 평안도에 모맥(麰麥)·목화씨 재배를 장려함
1516년 오늘 [음]중종11년, 주자도감(鑄字都監)을 설치하여 의정(議政)이 관할하게 함
1637년 오늘 [음]인조15년, 병자호란중 강화도가 청나라 군대에게 함락됨
1637년 오늘 [음]병자호란 중 강화도가 함락되자 김상용·홍명형 등이 자결함
1667년 오늘 [음]현종8년, 원자 이순(숙종)이 왕세자가 됨
1741년 오늘 [음]영조17년, 창의문(彰義門)에 초루(哨樓, 성문 위 망루)를 설치하게 함
1785년 오늘 [음]정조9년, 경과(慶科)에서 선천(宣薦, 무과 급제자 중 선전관 후보자를 천거하던 일) 출신자들의 임용을 논의함
1786년 오늘 [음]정조10년, 사신이 사사로이 중국인과 교류하는 것을 금지함
1786년 오늘 [음]정조10년, 사치 폐단으로 인해 무늬 있는 비단 수입을 금지함
1788년 오늘 [음]정조12년, 장용영 군안(壯勇營軍案)을 수정함
1789년 오늘 [음]정조13년, 황희(黃喜)를 배향한 서원에 ‘옥동(玉洞)’이라는 편액을 내림
1834년 오늘 [음]순조34년, 과거제의 폐단으로 인해 각 도에 경시관(京試官)을 보냄
1839년 오늘 [음]헌종5년, 죄인을 주범과 종범으로 구분하여 처벌하는 것에 대해 논의함
1841년 오늘 [음]헌종7년, 반궁(泮宮, 성균관·문묘)에서 특별 과거인 인일제(人日製)가 실시됨
1851년 오늘 [음]철종2년, 반궁(泮宮, 성균관·문묘)에서 특별 과거인 인일제(人日製) 실시
1899년 오늘 (고종36년)황국협회 격일간지 ‘시사총보’ 간행
1918년 오늘 이철훈·호하묵 등, 이르쿠츠크에서 이르쿠츠트 공산당 한인 지부 결성
1920년 오늘 남만춘·김철훈·윤협을 비롯한 귀화 한인들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공산당 한인지부 창립
1923년 오늘 종로경찰서에 폭탄던진 김상옥 의사 도피10일만에 일본경찰에 잡히기직전 스스로 목숨끊음(34살)
1923년 오늘 유진태·정노식 등, 서울 경운동 협성학교에서 ‘조선물산장려회’(이사장 유성준) 창립
1926년 오늘 임시정부 참모총장‧독립운동가 노백린 세상떠남
1927년 오늘 담배의 완전 전매 제도 확립.
1929년 오늘 원산 총파업 시작.
1938년 오늘 조선총독부, 각도에 일어 강습소 1000여 개 설치하고 일어 강습 지시
1941년 오늘 조선총독부 조선노동자를 일본으로 강제징집키로 결정
1946년 오늘 적십자사 창립발기대회 개최
1946년 오늘 한강에서 제1회 소년소녀빙상경기대회
1947년 오늘 지방관리 〈보선제〉 실시, 계급·성별·교파 등의 차별없는 관리 선발
1949년 오늘 연합신문 창간
1950년 오늘 애치슨 美 국무장관, 한국은 미국의 태평양 방위선 밖이라고 언명(에치슨 라인)
1951년 오늘 한국전쟁중 국군 중국군에 대한 전면공격 시작
1953년 오늘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 양정모 출생
1953년 오늘 대한민국의 지휘자, 피아니스트 정명훈 출생
1959년 오늘 반공청년단 결성
1959년 오늘 대구 칠성극장에서 〈보안법 개악 반대〉 삐라 살포, 국가보안법 발효 후 첫 데모
1971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히피족 TV출연금지 지시
1973년 오늘 문교부, 〈10월 유신〉 반영한 초·중·고의 사회·반공·국사 교과서 개편 결정
1980년 오늘 정부, 정치활동 일부재개 허용
1981년 오늘 청계피복노조 사무실 강제 폐쇄
1981년 오늘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홍두표) 발족
1982년 오늘 전두환 대통령 국정연설에서 ‘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 발표, 남북대표가 가칭 민족통일협의회 구성, 이 기구에서 통일헌법 기초하고, 통일헌법에 따라 총선거 실시하여 통일국회와 통일정부 구성/민족화합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 ‘남북한기본관계에 관한 잠정 협정’ 체결, 잠정협정 7개항=호혜평등의 원칙 / 무력 및 폭력사용 지양 / 상이한 정치사회제도 인정 및 내정불간섭 / 군비경쟁지양과 군사적 대치상태 해소 /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개방 추진 / 국제조약과 협정 존중 및 민족의 이익에 관한 문제 협의 / 서울과 평양에 상주연락대표부 설치
1983년 오늘 이범석 외무부장관, 인도를 방문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와 무역역조 시정에 합의
1984년 오늘 럭키와 제일제당 등, 미국회사와 B형간염 백신 인터페론 양산키로 계약
1985년 오늘 고리원전 5호기 완공
1986년 오늘 노태우 민정당대표, 88년까지 정쟁지양을 제의. 25일 신민당 거부
1987년 오늘 박종철 군 고문치사사건 규탄 평양시 청년학생집회
1987년 오늘 공영방송의 편파보도 방지 위한 KBS 방송 자문위 첫 모임
1990년 오늘 전노협(전국노동조합협의회), 수원 성대 캠퍼스 에서 창립총회 기습 강행.의장 단병호
1990년 오늘 민정-민주-공화 3당통합선언.
1990년 오늘 민주 자유당(민자당) 창당 : 민주 정의당·통일
1990년 오늘 민주당·신민주 공화당이 통합.총재 노태우
1991년 오늘 한국, 현금차관 10억달러 등 30억달러 규모의 경제협력자금을 3년에 걸쳐 소련에 제공키로
1991년 오늘 서울지검, 국회상공위 간사등 3명이 한국 자동차 공업협회와 한국무역협회 경비를 지원여행수사
1991년 오늘 서울지검,신입생 4명을 부정 합격시킨 서울대 음대 입시 심사위원 채일희 조교수등 6명을 구속
1991년 오늘 구로2동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정종수씨가 거실에 방화, 자신과 부인 아들 딸등 4명이 숨져
1991년 오늘 한국의료지원단 사우디 현지로 출발.
1992년 오늘 김용순 북한노동당 국제담당비서-아놀드 미국무차관 뉴욕에서 첫 차관급회담, 북미수교문제 협의, 미국이 제시한 관계개선의 조건 5개항=핵사찰수용 / 남북대화 진전 / 미국에 대한 선동 중지 / 테러리즘 포기선언 / 한국전 당시 미군병사유골 반환문제 해결
1992년 오늘 한-미, 북한이 받아들여야 할 국제원자력 기구 (IAEA)의 핵사찰시한설정에 합의
1992년 오늘 노태우 대통령, 입시시험 도난사건 관련 사표낸 교육부장관 후임에 조완규 전 서울대총장 임명
1995년 오늘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통일원 산하기구로 발족
1996년 오늘 이회창 씨 신한국당 입당
1997년 오늘 서해상에서 김영진(50. 문덕요양소 과장)씨 가족 4명과 유송일(46.청진제1사범대 후방관리 과장) 가족 4명 표류중 구조, 귀순요청.
1998년 오늘 일본 무라오카 가네조 관방, 오부치 외상, 시마무라 농수산상, 한국.일본 새어업협정 파기 합의
1998년 오늘 은행감독원, 1997년 18개 은행이 총 3조 9,190억원의 적자라고 발표
1999년 오늘 〈한일어업협정〉 발효, 중간수역 지정, 독도 영유권 거론 금지 등
1999년 오늘 대한민국 국가안전기획부의 명칭이 국가정보원으로 변경되었고, 부총리급에 해당하는 안기부장의 명칭과 직급이 국정원장, 장관급으로 조정
2000년 오늘 프로야구선수협의회(회장 송진우) 결성
2000년 오늘 대구 신남네거리 지하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발생.
2007년 오늘 돌출점자 표시한 1천원권과 1만원권 지폐 발행
2011년 오늘 소설가 박완서 세상떠남 『엄마의 말뚝』 6.25전쟁과 분단, 물질중심주의 풍조와 여성억압에 대한 현실비판을 주로 다룸
2018년 오늘 일본 군함도 강제노역피해자 최장섭씨 세상떠남(89세)
2019년 오늘 노동자의 아버지로 불린 조지송 목사(영등포산업선교회 초대총무) 세상떠남(87세)
2020년 오늘 한국 남자축구(감독 김학범) 세계축구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9회연속 진출 성공,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챔피언십 4강전에서 호주 2-0으로 꺾고 결승 진출
2020년 오늘 경기도 평택시 평택국제대교가 개통
2021년 오늘 조재범 쇼트트랙 전국가대표코치 제자 성범죄혐의 징역 10년6개월 선고 받아
2022년 오늘 북한매체, 南언론 인용형식으로 尹‘선제타격’ 발언 비난
2022년 오늘 법원, 서울의소리 ‘김건희통화’ 공개 대부분 허용
239년 오늘 위나라의 2대 황제 조예 작고
826년 오늘 제55대 일왕 몬토쿠 출생
906년 오늘 중국 당나라의 제19대 황제 소종의 황후 적선황태후 하씨 작고
1506년 오늘 스위스 근위대 150명이 바티칸에 도착해 처음으로 임무 수행
1561년 오늘 귀납법 창시한 영국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 태어남
1788년 오늘 영국 낭만파시인 바이런 태어남 “어느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유명해져 있었다.”
1860년 오늘 프랑스탐험가 앙리 무오 앙코르와트 유적 재발견
1887년 오늘 독일의 심리학자 볼프강 쾰러 출생
1891년 오늘 이탈리아공산당 창시자 안토니오 그람시 태어남 『감옥에서 보낸 편지』 『옥중수고』 “스스로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인간 모두는 나름대로 철학자이다”
1901년 오늘 빅토리아 여왕, 영국의 군주 작고
1901년 오늘 에드워드 7세, 영국 국왕으로 즉위.
1905년 오늘 러시아혁명의 발단인 피의 일요일(러시아력으로 1월9일) 상트페테르스부르크 겨울궁 광장에서 평화적으로 8시간노동제와 최저임금제 요구하던 14만명 노동자들에게 짜르의 친위대가 발포 사망500여명 부상 수천명
1906년 오늘 미국의 작가 로버트 하워드 출생
1922년 오늘 교황 베네딕토 15세, 258대 로마 교황 작고
1924년 오늘 영국 노동당내각 첫 성립
1965년 오늘 유럽의회 참가국들 해적방송국활동 저지하는 유럽조약 서명
1969년 오늘 일본대학 학원분규 전국확산 21개대 폐쇄
1972년 오늘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노르웨이, EEC 가맹조약 조인
1973년 오늘 미국의 제36대 대통령 린든 B. 존슨 작고
1980년 오늘 반체제소련과학자 사하로프 고르키에 유배
2007년 오늘 엠마우스운동 창시자 아베 피에르 신부 세상떠남, 엠마우스운동은 노숙자공동체운동, 피에르 신부는 평생을 노숙자 및 빈민구호 활동에 헌신
2014년 오늘 유럽우주국(ESA)이 허셜 적외선 우주망원경을 사용해 세레스가 수증기를 내뿜는 증거를 포착
2018년 오늘 세계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미국 시애틀에 AI 이용한 무인편의점 ‘아마존고’ 개장. SF 거장 어슐러 K. 르귄 세상떠남(88세) 『어둠의 왼 손』 『어스시의 마법사』. 유럽과 남미 국적 아닌 유일한 FIFA 올해의 선수(1995), 발롱도르(1995) 수상자인 전설적 축구스타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취임. 미국이 태양광 패널과 세탁기에 관세 부과하면서 미중무역전쟁 시작
2021년 오늘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자살폭탄 테러 32명사망 110명 부상
2021년 오늘 미국의 야구선수 행크 에런 작고
2022년 오늘 베트남의 승려 틱낫한 작고
2022년 오늘 日야구 12개 전구단서 코로나19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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