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 가족 등반대회를 마치고...,

[아직도 꿈꾸는 남자(변종문)]

역시 부산상대는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타 단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단결력과 화합력^,^

어제 부산대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효원가족 홈커밍 등반대회가 있었습니다.

10시에 넉넉한터에 모여서 체조 후 상대동문회는 상학관 앞에 집결 간단하게

상대동문회만의 의식행사 후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김보두 회장님을 비롯한 약 60여명의 동문 및 가족분들,

허화 명예교수님을 비롯한 최종열 경영대학장님, 김호범 경제통상대학장님, 김이태부학장님 등 교수님

홍윤우 경영대학생회장, 정현진 경제통상대학생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재학생들

총 80여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 동문회가 자랑스럽게 최다참가상을 수상했습니다^^

간단하게 사진으로 행사 요약해 드립니다~

상학관 앞에서 단체사진 촬영

참석 동문 중 가장 고학번(55학번)이신 양희운 대선배님의 격려 말씀

소나무가 우거진 산속길을 올라가는 오렌지색 조끼의 상대동문들

헉! 이분은~

등산 중간 쉬는 시간에 역기를 들어올리시는 신일복 선배님(58학번)

대단하십니다!

후배 학생들에게 김보두 회장님께서 격려금을 전달하셨습니다.

듬직한 두 학생회장!

 이대호를 닮은 정현진 경제통상대학생회장(좌),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를 가진 홍윤우 경영대학생회장(우)

동문을 정복한 삼남매!

ㅋㅋ 제 식솔들입니당~

내려가는 길에는 흑염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었습니다~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행사장

재경부산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신 허범도 선배님(69학번)께서 막걸리를 한잔씩 권하시면서~

분위기를 돋구셨습니다^^ 

우리 상대동문회가 자랑스럽게 최다참가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상으로는 상금 50만원~

행사 종료 후 남아계신 분들과 무대에서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제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산상대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