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25일 뮤즈팀원 5명과 복지사샘.조효성샘과 함께 덕천동에 자리한 로뎀직업재활센터에 갔다왔어요. 이사님의 간략하고도 명확한 설명에 더욱더 호기심과 기대감이 듬뿍한 시간이였죠.
로뎀직업재활센터는 2012년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면서 *클린업*~부산시 지하철역사.공공기관. 키즈까페등의 소독?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약 30여명의 훈련생과 근로계약직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약 30만 ~120만원의 훈련수당및 급여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로뎀나무* ~소이캔들.양초사업 *에코토이*~장난감재활용사업 등을 통해 안정된 훈련교육과 결과에 따른 높은 성과를 보여 대기자가 아주 아주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조효성샘이 사주신 맛있는 국밥과 막국수로 행복한 점심시간도 가졌구요. 전 아직 아이가 어려 이 정보가 완전 피부에 와닿진 못했지만, 언니들은 이런 시설들이 더욱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보이더라구요. 다음엔 그룹홈을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뜨건 햇살이 넘 싫지만 더욱 더 겨울의 소중함을 알수 있어 여름이 좋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셔요~~~~^♡^
첫댓글 방학을 알차게 보내시고 계시네요~~양초가 아기자기하니 참 이뿌네요~~직업재활센터가 더많이 생겨 대기자 없이 바리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좋은정보 감사혀요^^♥짝짝짝
우와~~~
정말 뮤즈팀, 알찬 시간들 가지셨네요!
언젠간 우리 A특공대도 가고싶어요~
그때 정보 더 많이 알려주세요. ^_^
ㅋㅋ 어머니가 멋지게 올려주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룹홈갈때 저도 좀 데려가심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