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없는 세가지가 있다.
공짜와 비밀 그리고 정답이다. 우스갯소리이다.
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진 교육을 무료로 받는 대신에(?) 봉사활동 - 행복센터의 행사 시 사진봉사를 해야한다.
물론 '희망자에 限' 한다는 단서가 붙긴하지만 손을 들지 않으면 께름칙하게 분위기를 몰아 간다.
하여튼 봉사활동은 타인을 위한 배려와 나눔의 의미와 사회공동체에 대한 기여의 의미가 크지만
자아 성장과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나의 달란트로 남을 도우면서 자기성장을 경험하기도 한다.
아무튼 타의 반 자의반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이지만 단순히 남을 돕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 삶에도 깊은 의미와 변화를 가져다 주는 활동임에는 분명하다.
첫댓글 선배님 담에는 진도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늘 좋은 사진 행복하세요
오랜동안 성당 행사사진을 찍었는데 중요한 행사 사진은 프로(신자 중에 사진관 운영)에 맡깁니다.
영세나 견진성사 같은 행사는 일생에 중요한 사진인지라 망치면 난감할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드론 사진으로 찍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