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척 하는 것
石 英 박 길 동
세사람이 길을 함께 가다보면 그중에
한 명은 스승이 있다고 하며
우리속담에
“제 잘난 맛에 산다” 라는 말이 있지만
나만 잘난 체.척 하는 것
예의禮義가 아니다
나만 아는 체.척 하는 것
도리道理가 아니다
나만 예쁘고 멋 있는 체.척 하는 것
예쁘고 멋 있는게 아니다
나만 모르는 체.척 하는 것
겸손謙遜이 아니다
나만 가진 체.척 하는 것
가진 것이 아니다
나만 모르는 체 척, 없는 체.척하는 것
진정한 겸손이 아니다
우리 삶에서
나 혼자가 아니고 상대가 있다.
상대라는 것은 서로가 대등한 관계이지
어느 누가 더 위에 있는 높고 낮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있기에 내가 있어
상대의 눈 높이에 맞게
처신과 행동 함이 올바른 선善이다
착각은 자유 이겠지만
착각을 자제하고 억누를 수 있는 것도
자기자신의 마음과 행동이다
우리의 삶에서 상대를 빼 놓고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사람과의 상대
동 식물과의 상대
자연과의 상대
우주만물과의 상대가
그런 것이다
상대에 맞춰서 표현하고 행동 행위
함이 사람으로서 최고의 가치
最善임을 명심해야 하며
이 를
실천하고 사람답게
생활하며 살아 가야 할 것이다.
우린 항상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과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지나치게
아는체 잘난 척 가진체 하는 것
사람의 도리道理가 아니고 진정
잘 나고 똑똑한 사람이 아님을 알라
-2022년 6월 26일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 겸손이 나를 더
돋 보이게 한다.
카페 게시글
石英 박길동 詩人房
--체,척 하는 것
박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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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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