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음악편지
Hooked On Baroque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01. 비발디 : 사계중 겨울
02. 비발디 : 사계중 봄
03. 비발디 : 사계중 여름
04. 헨델 : 숲속의 대장간
05. 빈치 : 플루트 소나타
06. 바흐 : 브란덴부르크협주곡 5번 1악장
07. 타르티니 : 협주곡 G장조
08. 바흐 : 플루트 소나타 5번
09. 헨델 : 플루트 소나타 7번중 가보트
10. 텔레만 : 모음곡 a단조
11. 바흐 : 바이올린 소나타 4번
12. 페르골레지 : 알레그로 스피리토소
13. 비발디 : 사계중 여름
14. 비발디 : 사계중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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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크 모음곡을 올립니다. 바로크 음악은 음악적 장르라기 보다는
후세 학자들이 시대적인 사안으로 분류한 것으로 1600년 부터 1750년, 바흐가
세상을 마감 하기까지 약 150년 동안에 작곡된 음악을 일컬어 바로크 음악이라고 합니다.
바로크(Baroque)라는 말은 "타원형 진주", "삐뚤어진 진주"라는 뜻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뒤 이은 변화의 시대를 뜻 하는 것이지요. 건축, 미술도 르레상스의 균형과 형식미 에서
탈피하여 고도의 장식적인 처리방법으로 모험과 변화의 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역사는 새로운 변화의 몸부림으로 혼란한 사회를 야기하고,
그 파장으로 후유증도 만만치 않지만, 눈부신 발전의 계기가 됩니다.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모음곡 발표도 그 한 예가 됩니다.
처음 발표 되었을 당시는, 고전의 정통성을 저버린 처사라고 비난이 쏟아졌지만,
발표된 앨범은 엄청난 인기리에 팔려나갔고,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입니다.
전곡 이어 듣기(1~3 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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