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 460미터(양주시)
카포스 포천지회 산악회
일시 : 2011년11월27일(일) 09시
참석인원 : 16명

불곡산은 해발460미터로 그리 높지않은 산으로
대동여지도에 양주의 진산 으로 나온곳이다.
양주시의 유양동과 산북동의 경계에 우뚝 솟아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에 산악인 들이
많이 찿는곳으로 잘 알려진 높지않은
명산으로 이름이나 있다

양주시청 시의회 주차장 입구에 불곡산 산행 들머리가 있다,
카포스 일행들모습이다,

오늘 불곡산 산행에 참여한 카포스 산악회 가족들
산행 들머리 에서


산행 20여분을 올라 잠시 쉬고있는 일행
날씨는 예보와 달리 잔뜩 찌푸려 금방 빗방울이 떨어질듯하고
짙은 안개속에 차갑지 않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산행 20분만에 막걸리 마시고있는 카포스 님들




사탕먹구 있는 아빠와 졸구있는 엄마를
지켜주고 있는 향수 아드님

산행을 하긴 해야 되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산악회장
박명선 님과 선종준 님





상봉을 오르는 카포스 님들
몇년전 까지는 계단이 없어서 위험한 절벽을
외 가닥의 로프에 의존 하여 위험하게 오르던 곳이다,

상봉 오르기 직전 퓅귄 바위의 모습
상봉을 오르는 길목 계단으로 우회하여 오르면
펭퀸 바위가 있다,

오락가락하는 빗방울에 비닐우의를 입고있는 모습
구현 과 그의 애인



이 사람들 누군지 맞혀 봐요?

상봉을 올라서는 가파른 나무계단
예전에는 허술한 로프에 의존해 올랐다,

불곡산 상봉에 올라선 카포스 일행들



비도 내리고 바위도 미끄러워 상투봉을 우회 하여
임꺽정 봉을 향한다,
오늘 산행 에 참여한 사람들 
















건너편에 올려다 보이는정상 뒷편에 임꺽정 봉이있다,


가파른 임꺽정봉을 오르고있는 일행들
계단이 없고 로프에 의존해야 하기때문에
오르 내리는 사람이 서로 양보해야 되는 위험한 곳이다,

불곡산 물개바위 에서 의 모습들 
















불곡산 마지막 봉우리 임꺽정봉에 올라선 카포스 산악회 일행들
짙은 안개와 바람 그리고 오락 가락하는 비에
시야가 전무하다


에이~~~~~~~~~
산악회장 애정표현이 너무 심한듯

천보산 투바위 도사님 과 그의 애인



뭘 어쩌라구 손을 흔드는거여?
구현 과 그의 애인


부부지간이 맞습니다
선 종준 님과 그의 애인




서재영 산악대장 과 그의 애인

김구현 님과 그의 애인

외럽게 혼자 서 있는 김순성 형님
담에는 꼭 함께 나오세요,

누군지 맞혀봐요? 

하산 길 에 접어들면서

뱃속을 채우고 한자리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카포스 산행 회원들

카포스 포천지회 산악회 화이팅 !

대교아파트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길목 에서`

산악회장이 사진 버려놨네~~~~~~~~~

오랜시간끝에 일행과 합류한 전 산악대장 정수원




차갑지 않은 초겨울 바람 세차게 불어
앙상한 나뭇가지 흔들어 댈떼
짙은 안개구름 눈 앞을 가리고
짖궂은 겨울비 투정을 부린다,
투정에 못이기어 우의를 입었다 버섯다
카포스 회원들 응석을 받아주며
능선을 오르고
힘 들면 쉬어가라 땀 방울 솟아날때
시원히 마셔대는 막걸리 한모금에
모두들 전율을 느끼며 힘이 용솟움 친다,
재밋게 재잘 거리며
불곡산 오르는길
어느덧 한 모금의 약수발에
정상에 오른다
불곡산 산행 카포스 님이여
더울때 시원히 찾아주는 바람님 반기며
갈증에 보답하는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감사히 마셔 보면서
불곡산 정기 함께 받으신
카포스 님들이여
수고하셨고 감사했다 전하오리다,
브리사 불곡산 산행을 마치며 ~~
지난 추억을 회상 하면서.....
01, 비연(非戀) - 고한우
02, 내가슴에 그대 머물면 - 강대진
04, 나만의 슬픔 - 김돈규
05, 님의 향기 - 김경남
06, 묻어버린아픔 - 김동환
07, 가인 - 김란영
08, 부르지마 - 김목경
09, 겨울비는내리고 - 김범룡
10, 네가보고파지면- 고한우
11, 눈먼사랑 - 김장수
12, 애증의강 - 김재희
13, 내가 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14, 그날 - 김연숙
15, 찾고싶은 내사랑 - 김연숙
16, 슬픈언약식 - 김정민
17, 썸머와인 - 뚜아에무아
18, 인생 - 류계영
19, 초혼 - 민지
20, 슬픈 계절에 만나요 - 백영규
21, 쓸쓸한 연가 - 사람과나무
22, 널사랑할수밖에 - 서상억
23, 사랑하는그대에게 - 유익종
24, 빗물 - 채은옥
25, 해와달 - 축복
26, 가슴앓이 - 한마음
27,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 조덕배
28, 그때 그 사람 - 심수봉
29,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 유익종
30, 기도 - 홍삼트리오
31, 긴머리 소녀 - 둘다섯
32, 길가에 앉아서 - 김세환
33, 꽃밭에서 - 정훈희
34, 꿈에 - 조덕배
35, 꿈을 먹는 젊은이 - 남궁옥분
36, 꿈의 대화 - 이범용 & 한명운
37, 끝이없는길 - 박인희
38,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 추가열
39,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40, 나는 못난이 - 딕훼밀리
41, 나는 어떡 하라고 - 윤항기
42, 나비소녀 - 김세화
43, 나어떡해 - 샌드페블즈
44, 난 너에게 - 정수라
45, 난 정말 몰랐었네 - 최병걸
46, 남남 - 최성수
47, 내 사랑 내곁에 - 김현식
48, 내가만일 - 안치환
49, 내게도 사랑이 - 함중아
50, 내일이 찾아와도 - 서울훼밀리
51,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 장덕
52, 너를 사랑해 - 한동준
53,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54,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55, 눈동자 - 권은경
56,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이유진
57, 눈이 나리네 - 이숙
58, 눈이 큰 아이 - 버들피리
59, 님 그림자 - 노사연
60,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종찬
61, 당신만을 사랑해 - 혜은이
62, 등불 - 영사운드
63, 막차로 떠난 여인 - 하남석
64, 모닥불 - 박인희
65, 모두가 사랑이예요 - 해바라기
66, 못다핀 꽃한송이 - 김수철
67, 무인도 - 정훈희
68, 미소를 띄우며 너를 보낸 그 모습처럼 - 이은하
69,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70, 바닷가의 추억 - 키보이스
71, 바람 바람 바람 - 김범룡
72, 바람아 멈추어다오 - 이지연
73, 바람이려오 - 이용
74, 바야야 - 이정희
75, 바위섬 - 김원중
76, 밤의 길목에서 - 김세영
77, 백지로 보낸 편지 - 김태정
78, 비가 - 혜은이
79, 비둘기집 - 금과은
80,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권인하
81, 비와 찻잔 사이 - 배따라기
82, 빙글빙글 - 나미
83,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84,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85,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 남궁옥분
86, 사랑과 우정사이 - 피노키오
87,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 임현정
88,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 양수경
89,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90, 사랑의 눈동자 - 유익종
91, 사랑의 썰물 - 임지훈
92, 사랑이 저만치 가네 - 김종찬
93, 사랑이여 - 유심초
94, 슬픈 노래는 싫어요 - 유승엽
95, 슬픈 언약식 - 김정민
96, 슬픈 인연 - 나미
97, 아베마리아 - 김승덕
98,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 꾸러기
100, 아침이슬 - 양희은
101, 아파트 - 윤수일
102, 알고 싶어요 - 이선희
103, 얼굴 - 윤연선
104, 여고 졸업반 - 김인순
105, 열애 - 윤시내
106, 이름모를 소녀 - 김정호
107, 인생은 미완성 - 이진관
108, 입영열차 안에서 - 김민우
109, 잊혀진 계절 - 이용-
110, 장난감 병정 - 박강성
111,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승희
112, 젊은태양 - 심수봉
113, 젊음의 노트 - 유미리
114, 종이학 - 전영록
115, 찬비 - 윤정아
116, 참새의 하루 - 송창식
117, 찻잔 - 노고지리
118, 창밖의 여자 - 조용필
119, 파초 - 수와진
120, 푸른시절 - 김만수
121, 풀잎사랑 - 최성수
122, 하얀 민들레 - 진미령
123, 하얀 손수건 - 트윈폴리오
124, 한바탕 웃음으로 - 이선희
125, 행복을 주는 사람 - 해바라기
126, 헤어진 다음날 - 이현우
127, 희나리 - 구창모
128, 희망사항 - 변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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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460m)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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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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