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adrigale
2 Das Veilchen (The Violet)
3 Chanson De Matin Op.15-2 (Song of the Morning)
4 Mazurka a-minor
5 Cantabile
6 Humoreske
7 Ballade Op.15
8 Orientale Op.50 -The Kaleidescope-
9 Yoimachigusa
10 Touch of Gold
11 Pastorale (East Mongolian folk song)
12 Kojo No Tsuki
13 Oblivion
14 Libertango
" Das Veilchen "( "The Violet") ( K. 476)은
1785 년 6 월 8 일 비엔나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괴테의시를 붙여 만든 곡입니다.
오늘은 일본출신 진 마쓰노의 연주곡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Das Veilchen(제비꽃)
Ein Veilchen auf der Wiese stand
오랑캐꽃 한 송이가 초원 위에 서있다
Gebückt in sich und unbekannt
겸손하며 알려지지 않은 채
Es war ein herzigs Veilchen
그것은 사랑스러운 제비꽃이었다
Da kam eine junge Schäferin
그때 한 젊은 여자 양치기가 왔다
Mit leichtem Schritt und munterm Sinn
가벼운 발걸음과 쾌활한 마음으로
Daher, daher,
이곳으로,
Die Wiese her und sang,
초원을 따라서 그리고 노래하였다,
“Ach,”denkt das Veilchen, “wär’ich nur
"아," 그 제비꽃은 생각하였다 "나는
Die schönste Blume der Natur,
가장 아름다운 꽃 자연에서,
Ach, nur ein kleines Weilchen,
아, 단지 잠시 동안만,
Bis mich das Liebchen abgepflückt
그 사랑스런 사람이 나를 꺾어서
Und an dem Busen matt gedrüdkt!
그리고 나를 그녀의 가슴위에
압박하여 아찔하게 하였으면!
Ach nur, ach nur
아 단지, 단지 조금만
Ein Viertelstündchen lang!”
15분 동안만!"
Ach! aber ach! das Mädchen kam
아! 그러나 아! 그 처녀는 왔다
Und nicht in acht das Veilchen nahm,
그리고 그 제비꽃을 보지 못하고,
Ertrat das arme Veilchen.
밟았다 그 불쌍한 제비꽃을.
Es sank und starb und freut’ sich noch:
그것은 주저앉아 죽어버렸다
그리고 여전히 기뻐하였다:
“Und sterb’ ich denn, so sterb’ ich doch
"그리고 나는 죽었구나, 그러나 나는 죽었다
Durch sie, durch sie,
그여자 때문에, 그여자 때문에,
Zu ihren Füssen doch.”
바로 그여자의 발에 밟혀."
Das arme Veilchen!
불쌍한 제비꽃!
Es war ein herzigs Veilchen!
그것은 사랑스러운 제비꽃이었다!
첫댓글 올려 주신 귀한곡... 가려린 연주이지만 마음이 그득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눈여겨 보지 않는 보랏빛 제비꽃... 보랏빛이 예뻐서 봄날에 종종 찍으로 다닌답니다
이제는 외각으로 나가야 볼 수 있는 꽃이죠 ...올봄에 찍은 꽃입니다
꽃말 : 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