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교회 드림몸찬양선교단 첫원정 문지교회 잘 다녀왔습니다.

<DIV class=bbs_contents_inbox> <DIV id=user_contents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name="user_contents"> <TABLE id=protectTable class=protectTable> <TBODY> <TR> <TD> <xSCRIPT type=text/xxjavascript>//<![CDATA[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xSCRIPT> 첫원정 문지교회 잘 다녀왔습니다. ------------------------------------------ 지난 9월 21일 철야기도회에서 찬양올려드리고 돌아왔습니다.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51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0BF3E505FDECB1C"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10BF3E505FDECB1CD87C"/> 섬마을 육지나들이는 1박2일을 전제해야 하는 고충이 있습니다. 머리손질등이며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첫배로 서둘러 나가시고 오후에 부안에서 만나 대전을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모처럼 나들이이니까 교회 봉고 찌그러지고 깨진 부분을 미리 수리를 맡기고 세차까지 하여 새단장을 했습니다. 섬 안에서야 그리 타고 다닐 곳도 없으니까 말입니다. 대전에 도착해서는 지난 여름 청년들 수련회를 인솔해 오신 세림교회 목사님을 만나 별미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문지교회에 일찍 도착하여 무대 리허설도 하고 10시부터 시작된 철야기도회 - 300 여명이 참석한 뜨거운 기도회 분위기 속에서 몸찬양 특별 연주를 2스테이지로 구분해 올려드렸습니다. 제가 말씀을 전하면서 섬아낙네들중 이들이 보이는 열정에 대해서 강조해드렸습니다. 섬에서 날마다 치루어야 하는 일의 분량과 그가운데서 틈을 내어 연습하고 무대에 서는 평균 연령 63세 최고령 75세 여전도회원들이 마치 젊은이처럼 밝게 표현해내는 춤사위의 의미를 강조해드리면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참여한 문지교회(담임:김영민목사)에서는 마침 100일 작정 기도회중이었습니다. 저희들의 연주 무대도 의미가 있었지만 도심 교회 성도님들의 뜨거운 열심과 기도를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교회의 배려로 유성 군인 휴양소로 명성을 날리는 계룡스파텔에서 휴식을 취하는듯 하다가 멸치 막사 일을 벌려놓고 오신 권사님이 계셔서 새벽 안개를 가르며 귀가를 서둘러 돌아와야 했습니다.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64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B243F505FDEE81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77B243F505FDEE81935A2"/> 이튿날은 전교인 야외예배로 기획을 하여 일부인원은 부안 장터에 들러 육고기며 야채와 과일 장을 보고 돌아 왔습니다. 이렇게 첫원정을 정말 은혜롭게 마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TD></TR></TBODY></TABLE></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