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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19일 일본 지바 도큐의 세븐 헌드레드 골프장 웨스트 코스(파72ㆍ6천635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경기를 마친 안선주는 기구치 에리카ㆍ요코미네 사쿠라(이상 일본)와 함께 연장전을 벌여 연장 첫 홀 버디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2일 끝난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시즌 4승째를 거둔 안선주는 1주일 만에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우승 상금 1440만엔(약 1억4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투어 통산 18승째를 거둔 안선주는 시즌 상금 1억3609만 4250엔을 기록해 상금 선두 자리를 지켰다. 상금 2위는 1억1027만 4천166엔의 이보미(26)다. 이번 시즌 4승을 기록한 신지애(26)가 시즌 상금 9천659만 1333엔으로 3위를 달리는 등 상금 순위 1∼3위를 한국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JLPGA 투어 31개 대회 가운데 14승을 합작했다. [2014년 10월 19일자 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정연주(22ㆍCJ오쇼핑)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니치-이코 레이디스오픈(총상금 6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정연주는 6일 일본 도야마의 야쓰오 골프장(파72ㆍ6천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국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정연주는 올해 일본 무대로 진출해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 상금은 1천80만엔(약 1억원)이다. JLPGA 투어의 강자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2타 차로 준우승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 18개 대회에서 7승을 합작했다. 안선주가 혼자 3승을 거뒀고 신지애ㆍ이보미ㆍ이에스더ㆍ정연주가 각 1승씩 따냈다. [2014년 7월 6일자 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2014년도 JLPGA 제18차전 니치이코 여자 오픈 골프 토너먼트(상금총액 6000만엔ㆍ우승상금 1080만엔)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토야마현 토야마시의 야츠오컨트리클럽(6454야드ㆍ파72)에서 개최되었다. 마지막날 3라운드 경기에서 7언더 파를 친 정연주(22) 선수가 우승했다. 2타 차이의 2위는 요코미네 사쿠라(29). 2위와 3타 차이의 3위는 후지타 히카리(20). 와카바야시 마이코(24)ㆍ시모무라 마유미(31)는 11위. 그 밖에 한국 선수들 중에는 이보미(26)선수가 공동 4위. 김영(34) 선수가 공동 11위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2014년 7월 6일자 JLPGA 홈페이지]
2014년도 JLPGA 제18차전 니치이코 여자 오픈 골프 토너먼트(상금총액 6000만엔ㆍ우승상금 1080만엔)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토야마현 토야마시의 야츠오컨트리클럽(6454야드ㆍ파72)에서 개최되고 있다. 둘쨋날 2라운드 경기에서 12언더 파를 친 와카바야시 마이코(24) 선수가 단독 선두에 섰다. 2타 차이의 2위는 정연주(22) 선수. 2위와 1타 차이의 요코미네 사쿠라(29)가 단독 3위다. 그 밖에 한국 선수들 중에는 김영(34)ㆍ이나리(26)선수가 공동 6위, 이보미(26) 선수가 공동 10위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미녀골퍼 시모무라 마유미(31)도 6언더 파 공동 10위다. [2014년 7월 5일자 JLPGA 홈페이지]
정연주(22ㆍCJ오쇼핑)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이코 레이디스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정연주는 4일 일본 도야마의 야쓰오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공동 3위에 올랐다. 공동선두인 요코미네 사쿠라ㆍ와카바야시 마이코(이상 일본)와 1타차다. 2010년 KLPGA투어에 입회한 정연주는 2011년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서 1승을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일본무대에서 활약중이다. 지난 3월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를 한 것이 시즌 최고성적이다. 상금랭킹은 51위(약 900만엔)를 달리고 있다. 안선주(요넥스)와 신지애가 다음주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준비하느라 불참한 가운데 지난해 챔피언 김영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올라있다. [2014년 7월 4일자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2014년도 JLPGA 제18차전 니치이코 여자 오픈 골프 토너먼트(상금총액 6000만엔ㆍ우승상금 1080만엔)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토야마현 토야마시의 야츠오컨트리클럽(6454야드ㆍ파72)에서 개최되고 있다. 첫날 1라운드 경기에서 7언더 파를 친 요코미네 사쿠라(29)ㆍ와카바야시 마이코(24) 두 선수가 함께 선두에 섰다. 1타 차이의 공동 3위는 이이지마 아카네(31)ㆍ정연주(22) 두 선수. 그 밖에 한국 선수들 중에는 장은비(25) 선수가 공동 8위, 김소희(22)ㆍ이나리(26) 선수가 공동 11위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미녀골퍼 시모무라 마유미(31)도 4언더 파 공동 8위로 오랜만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2014년 7월 4일자 JLPGA 홈페이지]
2013년도 JLPGA 투어 제34차전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상금총액 9000만엔ㆍ우승상금 1620만엔) 최종일 경기가 일본 지바현 초세이군 초난마치 그레이트아일랜드클럽(6639야드ㆍ파72)에서 열렸다. 우승은 10언더의 요코미네 사쿠라(28). 금년들어 4승째로 상금왕 후보 자리도 굳건하게 지켜냈다. 요코미네 사쿠라는 이미 2009년에 한 번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다. 준우승은 우승과 1타 차이의 요시다 유미코(26). 나다예(26)와 김나리(28)는 아쉽게도 공동 3위에 그치고 말았다. [2013년 11월 17일자 JLPGA 홈페이지]
27일 JLPGA 투어 제31차전 노부타그룹 마스터즈 GC 레이디스(총상금 1억 5000만엔ㆍ우승상금 2250만엔)의 최종일 경기가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마스터즈 골프클럽(6455야드ㆍ파72)에서 열렸다. 첫날부터 단독 수위로 경기를 시작한 요코미네사쿠라(28)가 우승했다. 12언더 204타. 2위 안선주(26)는 9언더. 공동 3위는 8언더로 우에다 모모코(24)와 펑샨샨(24). 그 밖의 한국 선수들 중에는 이보미(25)가 공동 7위, 황아름(26)이 공동 12위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10월 27일자 JLPGA 홈페이지]
나다예(26)와 이지희(34)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선두보다 2타 뒤진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22일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아이치 골프장(파 72ㆍ6399야드)에서 끝난 대회 사흘째 3라운드 경기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고 후지모토 아사코(일본)와 더불어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인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해 역대 12번째로 JLPGA 투어 20승째를 신고했다. 나다예는 마지막 날 4타, 이지희는 무려 7타를 줄였으나 사흘 내내 안정적으로 타수를 낮춘 요코미네의 기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일본 진출 5년째를 맞이한 나다예는 지난달 메이지컵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그는 올 시즌 7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리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JLPGA 투어에서만 17승을 올린 베테랑 이지희는 올 시즌 첫 승리를 아직 올리지 못했다. 나다예와 이지희는 상금 581만엔(약 6300만원)을 챙겼다. 이보미(25ㆍ정관장)ㆍ신지애(25ㆍ미래에셋)ㆍ이나리(25)가 나란히 11언더파 205타를 치고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한국 낭자들이 톱 10에 5명 포진했다. [2013년 9월 22일자 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요코미네 사쿠라(28)가 다시 한 번 일본 국민을 감동시켰다. 5일 일본 지바현의 츠루마이컨트리클럽(파72ㆍ6445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1260만엔)에서 23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사쿠라는 우승 퍼팅을 성공시킨 후 감동의 눈물을 쏟아내며 기쁨을 만끽했다. 갤러리는 환호했다. 2년간의 기다림이 있었기에 더 짜릿한 우승이었다. 사쿠라는 미야자토 아이(29)와 함께 JLPGA투어 중흥의 주역이다. 지난 2004년 프로데뷔, 일본여자프로골프 붐을 이끌었다. 미야자토 아이와는 주니어 시절부터 라이벌이었다. 미야자토 아이가 오키나와 출신으로 명성을 날렸다면 사쿠라는 규슈를 대표하는 유망주였다. 프로데뷔 후에도 자존심 대결은 이어졌다. SONY와 JAL이 미야자토 아이를 후원했고, EPSON과 ANA는 사쿠라를 후원했다. 용품브랜드도 양분됐다.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브랜드 투어스테이지는 아이, SRI스포츠의 골프브랜드 던롭은 사쿠라를 후원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화제가 됐다. 두 선수는 일본여자골프의 미래였다. 일본여자프로골프 대회장은 전혀 다른 플레이스타일과 성격을 지닌 두 선수를 보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러나 두 선수의 라이벌 구도는 오래 가지 않았다. 아이의 미국 진출로 인해 사쿠라는 일본에 혼자 남겨졌다. 두 선수의 샷 대결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일본 골프팬들은 아쉬워했지만 사쿠라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위안이 됐다. 사쿠라는 아이가 없는 JLPGA투어에서 무려 19승을 쓸어담았다. 2009년에는 상금왕에 오르며 일본여자골프 최고의 별이 됐다. 그러나 사쿠라도 지쳤다. 2011년 6월 리조트트러스트 레이디스 우승을 끝으로 우승컵과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는 32개 대회에 출전해 12회나 '톱10'에 들었지만 우승은 없었다. 상금랭킹도 11위(6815만엔)로 프로데뷔 이래 최악이었다. 부진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본에서 이룰 것을 다 이룬 사쿠라의 부진은 이미 예고됐다. "사쿠라 시대는 끝났다"라는 말도 나왔다. 거물급 신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기는 어렵다는 평가였다. 그러나 일본 골프팬들은 사쿠라를 지지했다. 성적에 상관없이 그의 주변에는 수많은 갤러리가 함께 했다. 도대체 사쿠라에게 무슨 매력이 있는 것일까. 신장 155㎝의 단신으로 온몸을 비트는 오버스윙은 보는 사람을 안쓰럽게 한다. 짧은 팔다리로 당당하게 필드 위를 걷는 모습은 동정심마저 느끼게 한다. 그리 화려한 플레이는 아니지만 늘 기복이 없고, 프로데뷔 때와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도 변함이 없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늘 상냥하고 예의바르다. 일본 골프팬들은 그런 사쿠라를 좋아했다. JLPGA투어는 이미 수년전부터 한국선수들의 독무대가 됐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선수들이 상금왕을 독차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LPGA투어는 올 시즌 한 개 대회가 늘었다. 거기에는 사쿠라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없다. 스타 선수 한 명이 투어 활성화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스타 부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코리안 투어로서는 눈여겨볼 일이다. 요즘 실력과 미모를 갖춘 스타들이 많다. 이들에게 대해서는 기업 후원도 후한 편이다. 그러나 실력과 미모만으로는 프로스포츠 흥행을 장담할 수 없다. 실력에 맞는 소양과 언행도 뒷받침돼야 한다. 대중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만한 자격을 지닌 선수, 사쿠라 같은 선수가 많아야 한다. [2013년 5월 9일자 이투데이 오상민 기자]
JLPGA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전미정이 아쉽게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시즌 2승 달성에 실패했다. 전날 단독 선두를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전미정은 오늘 버디 3개ㆍ보기 3개ㆍ더블 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최종합계 8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의 우승컵은 요코미네 사쿠라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나리가 최종합계 6언더파 공동 6위, 홍진주가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9위, 이지우ㆍ황아름이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3년 5월 5일자 SBS-GOLF 온라인 뉴스팀 황수진 기자]
강수연은 28일 일본 시즈오카의 가와나호텔골프장 후지코스(파72ㆍ636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강수연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차지한 사이키 미키(29ㆍ일본ㆍ14언더파)에 4타 차 단독 3위를 차지했다. 2위 요코미네 사쿠라(27ㆍ일본ㆍ11언더파)와는 세 타 차다. 아쉽지만 잘 싸웠다. 1번홀(파4ㆍ350야드)부터 4번홀(파5ㆍ468야드)까지 파로 막은 강수연은 5번홀(파5ㆍ470야드)부터 8번홀(파4ㆍ330야드)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전반 홀에만 4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후반 홀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11번홀(파3ㆍ137야드)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5번홀(파4ㆍ416야드)에서는 이날 경기의 첫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지만, 16번홀(파5ㆍ480야드)에서 곧바로 버디로 응수하며 안정감을 찾았다. 이나리(25)는 7언더파 209타로 안선주(26)와 함께 공동 6위를 마크했고, 이지우(28)는 5언더파 211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2013년 4월 28일 이투데이 오상민 기자]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인 김하늘(24ㆍ비씨카드)과 2009년 일본 상금왕이었던 요코미네 사쿠라가 KB금융컵 제11회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에서 정면승부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라운드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 조편성에 발표, 김하늘이 네번째 조에서 요코미네와 샷 대결을 벌인다. 전날 5승1패로 승점 10점을 만든 한국은 2라운드 12개 경기중 4승1무 이상의 성적만 내면 우승을 확정 짓는다. 첫 조인 이보미(24ㆍ정관장)와 모기 히로미가 오전 9시에 스타트를 끊고 그뒤를 한희원(34ㆍKB금융그룹)ㆍ바바 유카리가 경기한다 . 최나연(25ㆍSK텔레콤)은 사이키 미키와 맞붙고, 신지애(24ㆍ미래에셋)는 나리타 미스즈와 샷 대결을 펼친다. [2012년 12월 2일 이투데이 김부미 기자]
▶요코미네 사쿠라 (橫峯さくら | Sakura Yokomine). 1985년 일본 출생. 8세에 골프 입문. 155cm-51kg. 2004년 JLPGA 입회 데뷔 후 2014년 7월 현재 JLPGA 투어 22승. 기타 2승. 2013년 JLPGA 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 2013년 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즈 GC 레이디스 우승. 2013년 JLPGA 투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2013년 JL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 2011년 JLPGA 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우승. 2010년 JLPGA 투어 훈도킨 레이디스 우승. 2010년 JLPGA 투어 마스터즈 GC 레이디스 우승. 2009년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우승. 2009년 JLPGA 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 2009년 JLPGA 투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2009년 JLPGA 투어 니치레이 PGM 레이디스 우승. 2009년 JLPGA 투어 코사이도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 2009년 JLPGA 투어 스튜디오 아리스 여자 오픈 우승. 2008년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에리엘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07년 JLPGA 투어 후지츠 레이디스 우승. 2007년 JLPGA 투어 신 캐터필라 미즈비시 레이디스 우승. 2007년 JLPGA 투어 주쿄 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06년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우승. 2006년 JLPGA 투어 베르나 레이디스컵 골프 토너먼트 우승. 2006년 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 우승. 2005년 JLPGA 투어 미야기 TV 배 던롭 여자 오픈 골프 토너먼트 우승. 2005년 JLPGA 투어 라이브카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 2004년 JLPGA 투어 아나부키 레이디스컵 우승. 2004년 JLPGA 투어 LPGA 신인전 카가전자컵 우승.
요코미내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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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독특한 퍼터에 ~~~
독특한 인상땜에 갑자기 보고싶어 올렸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