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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열을 내리게 하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을 한다. |
2. |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와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있다. |
3. |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 괴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 발췌) |
4. | 결석을 치료하며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당뇨와 위장병, 심장병은 물론 비타민 C와 탄닌이 풍부해 위암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다. |
5. |
특히, 부인과 질환인 냉병과 30~40대 여성의 성기능장애(질 건조증)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생 다래나무 수액은 기후 및 토질이 특수한 지역에만 생육하고 우량한
입목에서 채취하므로
나무의 영양분을 수탈한다는 저항이 있을 수 있으나,
전국 어디에서나 널리 분포하고 왕성하게 생육하며 또한 덩굴성 관목으로
질좋은 임목 생육에 장애가 되는 덩굴에서 채취하며, 추후
비닐만 제거해 주어도 다음 년도에 서로 접함됨.(4년 채취 경험)
다래나무 수액은 고로쇠 수액보다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물질이 다종 다량 함유되어
음용수 및
건강 보조 식품으로 널리 이용가능하며, 생활 환경의 오염으로 인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고, 이는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산림농업(Agro-forestry)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임. 야생다래나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고 함.
다래수액은 상온에 오래 보관하면 부패하여 (고로쇠 수액은 당분이 약 7 %들어있어 부패기간이 길다) 음용 할수 없음으로 드실만큼 냉장하시고 냉동 보관해야 함(밥,조미,식수,기타 음용) (동의보감, 목포대 박용서 교수, 서부지방산림관리청, 경상대학이 연구 분석,).옮김. 다래의 종류와 효능 목자·등리·미후리라고도 한다.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손가락 굵기 정도의 둥근 열매로서 빛깔은 푸르고 단맛이 강하며 9∼10월에 익는다. 종류로는 다래·개다래·쥐다래가 있다. 개다래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주황빛이 된다. 달지 않고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쓴다. 외국에서 들여와 재배하는 키위(kiwi:양다래)도 다래의 한 종류이다.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도 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가 나거나 소화불량일 때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타닌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괴혈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 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 하는 데 효과가 있다. ♠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 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ㆍ 황달 ㆍ 석림 ㆍ 치질 ㆍ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 위암 ㆍ 식도암 ㆍ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슨다. ♠ 소변불리 ㆍ 황달 ㆍ 붓는 데 ㆍ 관절염 ㆍ 간염 ㆍ 연주창 ㆍ 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먹는다. ×××금기 : 비위가 허한 사람은 주의 하며, 가려움증 ㆍ 발진 ㆍ 헛배부르기 ㆍ 구토 ㆍ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끟어야 한다. 다래순 꺾어온 다래 순은 밤을 재우지 말고 끓는 물에 데쳐서 발에 올려놓아 따가운 봄 햇살에 말려야 한다. 말리는데도 다른 산나물에 비해서 더 정성을 들여야 한다. 줄기가 연하지만 굵기 때문에 단번에 바삭바삭하게 말려야 겨울 동안 흰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혹 깔끔한 체하는 사람들이 물에 씻어서 데치는데 이것은 금물이다. 깊은 산속 맑은 공기 속에서 갓 피어 오른 새순이 무슨 씻을 때가 있겠는가? 다른 나물과 달리 다래순은 묵나물로만 먹을 수 있다. 마음 급한 사람들이 끓는 물에 데쳐서 잎사귀가 파란 다래순을 그대로 무쳐 먹으려 한다. 아무리 갖은 양념을 한다 해도 미끈덕 거리고 아리아리해서 실망하기 십상이다. 바람이 잘 통하고 건조한 곳에서 뜨거운 여름을 나고 겨울의 찬 바람을 견디고 정월 대보름이 되어야 제 맛이 난다. 바짝 마른 다래순을 다시 살짝 삶아 물에 불리면, 말리는 동안 묻었던 먼지는 저절로 떨어진다. 몇 번 헹구어 물기를 쪽 짜낸 다음 양념을 넣고 팬을 달구어 기름에 볶아내면 그 향기부터가 다르다. 취처럼 강렬하지도 않고, 고사리처럼 이빨에 감기지도 않는다. 아무런 잡맛이 없이 깨끗하여 심산에 은거한 선비에게서나 나는 서향(書香)이 풍기는 듯하다. 대보름날 귓밥이 간질간질하도록 봄바람이 불 때, 오곡밥에 이 나물을 듬뿍 올려놓고, 담북장을 욕심껏 넣어, 집고추장에 엷게 비벼 먹으면 오래 씹을수록 온갖 그윽한 상념이 밀려온다. 더구나 다래순 묵나물은 간경화, 소갈증, 고혈압 같은 현대 문화병에도 효험이 있다고 하니 자연의 선견지명이 새삼 놀랄만하다. 이것은 심산에서 시원(始原)의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다래순 묵나물, 그것은 육신의 쾌락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신세계를 청아하게 하는 마음의 섭생(攝生)을 위한 진채(陣菜)중의 진채(珍菜)이다. 옮김 |
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미노산, 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 위장병, 심장병에 좋은것은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나무 수액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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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나무는 『동의보감』에 “심한 갈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것을 멎게
하고 결석치료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 열기에 막힌 증상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라고 기술되어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식용과 약용 등으로 이용해 왔다.
다래나무는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덩굴성 목본류(만경류)로서 열매는
가을에 익고 달콤하여 식용 및 약용을하며, 어린순은 음건하여 묵나물로 이용한다. 특히 수액은 민간요법으로 피로회복, 항암효과, 신장염 등 다양한 약효가 있다 하여 나무의 생리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다래나무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마시는 관습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래(미후도)의 효능
목자·등리·미후리라고도 한다.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손가락 굵기 정도의 둥근 열매
로서 빛깔은 푸르고 단맛이 강하며 9∼10월에 익는다.
종류로는 다래·개다래·쥐다래가 있다. 개다래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주황빛이 된다.
달지 않고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쓴다. 외국 에서 들여와 재배하는
키위(kiwi:양다래)도 다래의 한 종류이다.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도 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가 나거 나 소화불량일 때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타닌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괴혈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 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
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
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ㆍ 황달 ㆍ 석림 ㆍ 치질 ㆍ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위암 ㆍ 식도암 ㆍ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슨다.
★소변불리 ㆍ 황달 ㆍ 붓는 데 ㆍ 관절염 ㆍ 간염 ㆍ 연주창 ㆍ 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먹는다.
×××금기 : 비위가 허한 사람은 주의 하며, 가려움증 ㆍ 발진 ㆍ 헛배부르기 ㆍ
구토 ㆍ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끟어야 한다.
박용서 교수(목포대)는 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 수액은 칼슘·칼륨·마그네슘·아미노산·비타민C 등 미네 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위장병·심장병 등에 탁월한 효과는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 수액은 특히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8년 이상 된 참다래 나무의 줄기를 잘라 1말(약 20ℓ)가량의 수액을 채취한다”면서
“제초제 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밭에 호밀을
재배해 퇴비로 사용하는 등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야 양질의 수액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채취시기는 고로쇠 수액보다 늦은 3월 15일에서 곡우인 4월 20일까지며 기후에 관계없이 수액을 받을 수 있다. 한꺼번에 마시는 고로쇠 수액과 달리 참다래 수액은 3개월 이상
식수를 마시는 정도로 음용하면 효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다래는 나무에서 따서 바로 먹지 않고 후속시켜 먹는 과일로서 따서 바로 먹으면 신맛이 난다.
참다래의 후속기간은 10 ~ 20일 로써 말랑말랑해 졌을 때 먹어야 달콤하다.
참다래에는 다른 과일과 드물게 칼슘, 칼륨, 엽산, 구리 등 20여가지 영양소가 골구루 들어 있다.
비타민 B는 몸속에서 세포막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그 기능을 잃는다.
이때 비타민 C가 비타민 E를 다시 활성화시켜 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몸에 여러 질병이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비 타민 C와 같은 항산화제가 많이 소모되는데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모된
항산화제를 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울 수 있다.
참다래엔 100g당 30㎍의 엽산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와 임산부가 먹으면 좋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학습 능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정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임산부는 태아의 신경계통, 또 뇌신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다.
류테인이란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과 같은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A의 일종이다.
참다래에는 비타민 A(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눈으로 가는 혈액 공급을 원할하게 해주므로 노안으로 인한 시력 저하등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주므로 눈이 침침한 노인들에게도 좋다.
백내장이나 황반변성증의 예방 빛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참다래 보관법
신맛을 좋아한다면 참다래를 비닐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상온에서 1주 ~ 2주 정도 보관하면 말랑말랑하게
익을 때까지 보관한 후 먹는다.
참다래를 빨리 익게 하는 법은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비닐에 넣어 보관하면 빨리 익는데
사과와 바나나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참다래를 빨리 익게 하는 것이다.
고기 600g에 참다래 1/2개를 넣어 약 30분간 재워두면 고기가 부드러워 진다.
참다래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식품으로 좋다.
참다래의 시큼한 맛을 내는 유기산은 탄수화물과 지방을 연소 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에너지 방출을 도와준다.
참다래를 이용한 다이어트 요리
소고기 참다래 샐러드
참다래는 열량을 내는 영양소보다 섬유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식전에 먹으면 식사량을 조절하기 쉬워지며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데 꼭 필요한 구리,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운동과 병행할 경우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다래의 종류와 효능
목자·등리·미후리라고도 한다.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손가락 굵기 정도의 둥근 열매로서 빛깔은 푸르고 단맛이 강하며 9∼10월에 익는다.
종류로는 다래·개다래·쥐다래가 있다. 개다래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주황빛이 된다. 달지 않고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쓴다. 외국에서 들여와 재배하는 키위(kiwi:양다래)도 다래의 한 종류이다.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도 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가 나거나 소화불량일 때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타닌이 풍부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괴혈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 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ㆍ 황달 ㆍ 석림 ㆍ 치질 ㆍ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 위암 ㆍ 식도암 ㆍ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슨다.
♠ 소변불리 ㆍ 황달 ㆍ 붓는 데 ㆍ 관절염 ㆍ 간염 ㆍ 연주창 ㆍ 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먹는다.
×××금기 : 비위가 허한 사람은 주의 하며, 가려움증 ㆍ 발진 ㆍ 헛배부르기 ㆍ 구토 ㆍ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끟어야 한다.
박용서 교수(목포대)는 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 수액은 칼슘·칼륨·마그네슘·아미노산·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위장병·심장병 등에 탁월한 효과는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 수액은 특히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8년 이상 된 참다래 나무의 줄기를 잘라 1말(약 20ℓ)가량의 수액을 채취한다”면서 “제초제 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밭에 호밀을 재배해 퇴비로 사용하는 등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야 양질의 수액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채취시기는 고로쇠 수액보다 늦은 3월 15일에서 곡우인 4월 20일까지며 기후에 관계없이 수액을 받을 수 있다.
한꺼번에 마시는 고로쇠 수액과 달리 참다래 수액은 3개월 이상 식수를 마시는 정도로
음용하면 효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래순
다래순은 강원도 지역을 제외하고는 다른지방에서는 산나물로 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강원지역에서는 어느 나물보다도 각광받는 산나물이며,
다래순나물을 한번이라도 먹어본 사람들은 그 맛을 쉽게 잊지 못합니다.
다래순을 꺾기는 다른 산나물 채취에 비해서 아주 쉽다. 취를 뜯는 것이 드넓은 바다에서 자리돔을 낚는 것이라면, 그것은 송어 양식장에서 그물을 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가늘고 긴 덩굴을 휘어잡고 사춘기 아이들 콧수염처럼 누운 잔털이 소복하게 난 어린 새순을 한 주먹씩 따서 가방에 넣기만 하면 된다. 더구나 새순은 한 뼘씩도 더 되고, 덩굴에 5-7cm 간격으로 소복하게 나있어서 숲 속에 마른 갈잎을 깔고 앉아서 보이는 대로 훑으면 된다. 가끔씩 하늘을 쳐다보면서, 가끔씩 맑은 산골물 소리를 들어가면서 말이다.
꺾어온 다래 순은 밤을 재우지 말고 끓는 물에 데쳐서 발에 올려놓아 따가운 봄 햇살에 말려야 한다. 말리는데도 다른 산나물에 비해서 더 정성을 들여야 한다. 줄기가 연하지만 굵기 때문에 단번에 바삭바삭하게 말려야 겨울 동안 흰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혹 깔끔한 체하는 사람들이 물에 씻어서 데치는데 이것은 금물이다. 깊은 산속 맑은 공기 속에서 갓 피어 오른 새순이 무슨 씻을 때가 있겠는가?
다른 나물과 달리 다래순은 묵나물로만 먹을 수 있다. 마음 급한 사람들이 끓는 물에 데쳐서 잎사귀가 파란 다래순을 그대로 무쳐 먹으려 한다. 아무리 갖은 양념을 한다 해도 미끈덕 거리고 아리아리해서 실망하기 십상이다. 바람이 잘 통하고 건조한 곳에서 뜨거운 여름을 나고 겨울의 찬 바람을 견디고 정월 대보름이 되어야 제 맛이 난다.
바짝 마른 다래순을 다시 살짝 삶아 물에 불리면, 말리는 동안 묻었던 먼지는 저절로 떨어진다. 몇 번 헹구어 물기를 쪽 짜낸 다음 양념을 넣고 팬을 달구어 기름에 볶아내면 그 향기부터가 다르다. 취처럼 강렬하지도 않고, 고사리처럼 이빨에 감기지도 않는다. 아무런 잡맛이 없이 깨끗하여 심산에 은거한 선비에게서나 나는 서향(書香)이 풍기는 듯하다. 대보름날 귓밥이 간질간질하도록 봄바람이 불 때, 오곡밥에 이 나물을 듬뿍 올려놓고, 담북장을 욕심껏 넣어, 집고추장에 엷게 비벼 먹으면 오래 씹을수록 온갖 그윽한 상념이 밀려온다.
더구나 다래순 묵나물은 간경화, 소갈증, 고혈압 같은 현대 문화병에도 효험이 있다고 하니 자연의 선견지명이 새삼 놀랄만하다. 이것은 심산에서 시원(始原)의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다래순 묵나물, 그것은 육신의 쾌락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신세계를 청아하게 하는 마음의 섭생(攝生)을 위한 진채(陣菜)중의 진채(珍菜)이다.
다래수액의 성분과 효능
다래나무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길이 7m 정도. 줄기의 골속은 갈색이며 계단모양으로 층이 져 있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고 껍질눈이 뚜렷하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는 톱니가 있으며 잎겨드랑이에만 갈색의 털이 나 있다. 잎자루에는 누운 털이 있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취산꽃차례는 털이 없고 잎자루보다 짧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5월에 흰색으로 피고 3∼10개의 꽃이 달린다. 수꽃은 많은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1개의 암술만이 있으며 암술끝은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달걀모양이고 10월에 황록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일본·중국(둥베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다래나무는 『동의보감』에 “심한 갈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것을 멎게 하고 결석치료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 열기에 막힌 증상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라고 기술되어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식용과 약용 등으로 이용해 왔다.
어린순은 음건하여 묵나물로 이용한다. 특히 수액은 민간요법으로 피로회복, 항암효과, 신장염 등 다양한 약효가 있다 하여 곡우를 지나 나무의 생리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다래나무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마시는 관습이 아직도 남아 있다.
필자가 어릴때 부녀자들은 봄만되면 최고의 나물로 고사리와 취나물 다래순을 꼽았다
다래는 열매를 따서 후숙하여 식용하였으며 후숙 하지 않고 말려서 약재로 이용하는데 약명은 미후도 이다
다래 수액은 칼슘·칼륨·마그네슘·아미노산·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위장병·심장병 등에 탁월한 효과는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 목포대 박용서 교수 연구논문 -
다래 수액은 특히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조 <서부지방산림관리청과 경상대학이 공동 연구 분석한 다래나무 수액 >
성분 분석 결과
성분 분석은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성낙주 교수가 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건강 음료로 널리 인식되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고로쇠 수액과 비교해 볼 때 물리·화학적 성질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표 1> 물리 화학적 성질 (단위 : %)
수 종 |
산 도 |
비 중 |
당 도 |
회 분 |
수 분 |
조단백질 |
다래나무 |
6.4 |
1.003 |
0.2 |
0.03 |
97.9 |
0.07 |
* 유리당 함량에 있어서 인체에 빨리 흡수되어 에너지화하는 유익한 포도당(Glucose) 및 과당(Fructose)의 함량이 고로쇠나무 보다 각각 9배, 23배로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월등히 높았다.
<표 2>유리당 함량
(mg : 100mg)
수 종 |
포 도 당 |
과 당 |
계 |
다래나무 |
89.4 |
378.4 |
467.8 |
* 전체 무기물(미네랄) 함량을 비교해 볼 때 다래나무 344.7mg/ℓ에 비해 고로쇠나무는 186.25mg/ℓ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4대 미네랄이라고 일컫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의 함량이 다래나무 수액 중에는 전체 함량의 87%를 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 무기질 함량 (mg : ℓ)
수종 |
나트륨 |
칼슘 |
망간 |
알루 |
철 |
구리 |
아연 |
마그 |
칼륨 |
인 |
계 |
다래나무 |
83.1 |
172.0 |
0.3 |
22.0 |
8.1 |
0.3 |
8.4 |
17.1 |
26.0 |
7.4 |
344.7 |
* 인체 보건 건강에 크게 기여한다는 10대 주요 무기물을 살펴보면 고로쇠나무의 경우 망간(Mn), 마그네슘(Mg), 인(P)은 전혀 분포하지 않는 데 비해 다래나무 수액은 10대 주요 무기물이 전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칼슘, 나트륨, 철, 마그네슘 등은 약 3배에서 약 405배 가량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을튼튼하게 한다.
기침을 멎게도 한다.
뼈.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콩팥 신장 기능강화시킨다.
몸 전체에 열나게 하고 남자의 기력을 강화시킨다.
여성병과 양기부족 치료에 쓰인다.
냉증치료-냉대하증등의 여성병
류마티스 관절염,신허요통
*다래의 약성
각종 피부병.
개다래 열매따서 그늘에 말린후 쩌서 가루내어 3-4g씩 하루 3 번복용
류마티스 관절염에 특효
개다래 열매를 증류수 술에 담아서 1주일 정도 지난후 1-2잔씩 마신다.
아픈부위에 바르기도 한다.
개다래 덩굴을 써도 좋음-30-40g을 은은한 불로 달여서 먹음 (독성분이 있을 수 있음)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ㆍ 황달 ㆍ 석림 ㆍ 치질 ㆍ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위암 ㆍ 식도암 ㆍ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슨다.
소변불리 ㆍ 황달 ㆍ 붓는 데 ㆍ 관절염 ㆍ 간염 ㆍ 연주창 ㆍ 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먹는다.
*금기 : 비위가 허한 사람은 주의 하며, 가려움증 ㆍ 발진 ㆍ 헛배부르기 ㆍ 구토 ㆍ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어야 한다.
박용서 교수(목포대)는 야생다래와 참다래의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다래 수액은 칼슘·칼륨·마그네슘·아미노산·비타민C 등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약수로 여성의 골다공증과 당뇨병·?㎱佯뇟ㅍ?장병 등에 탁월한 효과는 물론 이뇨작용이 고로쇠 수액을 능가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었다.
다래 수액은 특히 30~40대 여성의 성기능 장애(질 건조)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8년 이상 된 참다래 나무의 줄기를 잘라 1말(약 20ℓ)가량의 수액을 채취한다”면서 “제초제 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밭에 호밀을 재배해 퇴비로 사용하는 등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야 양질의 수액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채취시기는 고로쇠 수액보다 늦은 3월 15일에서 곡우인 4월 20일까지며 기후에 관계없이 수액을 받을 수 있다. 한꺼번에 마시는 고로쇠 수액과 달리 참다래 수액은 3개월 이상 식수를 마시는 정도로 음용하면 효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 다래의 효능
다래나무 효능
◈간염(肝炎):뿌리 4~6g 또는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정도 복용한다.
◈강장보호(腔腸保護): 뿌리 4~6g 또는 열매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열매는 생식할 수 있다.
◈건위(健胃): 잔가지, 잎, 뿌리 4~6g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식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관절통(關節痛): 잔가지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열매는 20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식하거나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기관지염(氣管支炎): 잔가지나 뿌리 4~6g 또는 열매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6~7회 복용한다.
◈설사(泄瀉): 잔가지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도는 열매(다래) 20g을 1회분 기준으로 5회 정도 생식한다.
◈소화불량(消化不良): 잔가지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또는 열매(다래) 20g을 1회분 기준으로 수시로 생식한다.
◈습비(濕痺): 온포기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식 1주일 정도, 온포기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하거나 주침해서 복용한다.
◈암(癌): 잔가지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온포기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한다.
◈이뇨(利尿): 잔가지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장/위(腸胃):카타르 잔가지나 잎 4~6g또는 열매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잔가지나 잎은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장출혈(腸出血): 잎 4~6g 또는 열매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5일, 잎은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익은 열매는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조갈증(操喝症): 잔가지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종독(腫毒): 잎이나 뿌리 5~6g 또는 열매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4~5회,
잎이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열매는 생식한다.
◈진통(陣痛): 온포기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g을 1회분 기준으로
온포기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풍습(風濕): 줄기나 뿌리 5~6g 또는 열매 20~2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해독(解毒): 잎이나 뿌리 4~6g 또는 열매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2~3일, 잎이나 뿌리는 달여서 복용하고 익은 열매는 생식한다.
◈해수(咳嗽): 잔가지 또는 뿌리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해열(解熱): 잎 또는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황달(黃疸): 잔가지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환자의 소변이 짧고 붉으며 뻣뻣한 통증있을 때와 자궁경부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뒤 빈뇨, 뇨급, 등의 증상에는 싱싱한 다래를 먹으면 좋다.
◈ 식도암 환자나, 위암 환자의 경우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한 즙으로 달여서
2주간 나누어 복용한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소갈 ㆍ 황달 ㆍ 석림 ㆍ 치질 ㆍ
한쪽 다리가 가늘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붓는 데, 기운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나고 어지러울 때는 하루 30 ∼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위암 ㆍ 식도암 ㆍ 유방암에 하루 175g을 달여 10 ∼ 15일 주기로 하여
1주기가 끝나면 몇일 쉬었다 다시슨다.
◈ 소변불리 ㆍ 황달 ㆍ 붓는 데 ㆍ 관절염 ㆍ 간염 ㆍ 연주창 ㆍ
이슬(냉)에는 다래나무를 하루 10 ∼ 30g을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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