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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과 계획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한 마디로 말하라고 하면
아마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답에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에 대하여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랑에 종류를 사람들은 논하고 있습니다.
에로스(Eros) : 남녀 간의 사랑, 육체적이고 정열적인 사랑.
필리아(philia) : 동료적인, 우정적인 사랑. (친구, 전우, 동료 등)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 :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인 순수한 사랑
아가페(Agape) : 희생적인 사랑,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
여기에서 하나님의 사랑하면 아가페적인 사랑을 이야기하고,
이 아가페적인 사랑을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으로 말합니다.
이러다보니 하나님께서는 일방적으로 주시기만 하고 끝나는 것과 같이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과연 성경에서도 이와 같이 말씀하시고 계실까요?
성경에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사랑하시는 조건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조건에 대하여 말씀해놓으시고, 이러한 사랑을 실천 하였을 때에
대한 대가를 분명하게 말씀해 놓으신 것이 바로 성경말씀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성경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은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기록되어졌다고 성경말씀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성경말씀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 또한 성령하나님으로
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순종의 삶에 열매를 성령의 열매로 말씀하시고
계시며,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말씀을 통하여 주실 상급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해놓으셨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들어오면서 인간의 학문을 통하여 성경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와 관련된 학문이 생겨났고,
이러한 학문을 통하여 신학교와 교리가 생겨났던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성경말씀을 보는 견해가 크게 두 종류로 생겨
났으며, 이 두 종류 중 현재에는 대부분 인문학적으로 말씀을 해석하는데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된
것처럼 받아들이는 경향이 생겼으며, 예수님 재림까지 인정하고, 받아
들이지만,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어떠한 일들을 하실 것인지에
대하여는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은 비현실적인 말씀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자신들의 인생과 하나님을 향한 신앙도 비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생겨나면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도 희미해지고 있으며, 의지적으로
믿음을 가지려고 애쓰면서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랑을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은 사람들은 삶을 살면서 많은 상처를 받지만, 부모를 통하여
받은 사랑으로 인하여 용서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사랑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삶에 상처를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되돌려주면서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은 불행한 삶이며, 그 삶의 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과 같이
생각하면서 죽음에 이르는 삶으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생겨납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잘 모르는데서 생겨 난 오해로 자신의
인생을 멸망으로 향하여 가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하나님을 향한 오해는 어떻게 생겼고, 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들을 지켜만 보시는 것일까요?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갈라놓은 존재로 인하여 생겨났고,
하나님을 향한 사람들의 신뢰를 저버리게 하였고, 불순종의 길을 걷게
했으며, 그 결과로 인하여 죽음의 권세를 잡고, 사람들을 인생을 통하여
하나님 없이 고통 속에서 살게 하면서 죽음을 통하여 자신에게 경배하게
하고 있는 사탄의 지배 하에서 비참한 현실에 삶이 모든 사람들에게
작용하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상황이 현재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들에 관하여 모르고 계신 것일까요? !,
혹 아신다고 하면 왜 이러한 일들을 묵인하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존재들에 관하여 모두 다 알고 계십니다.
이렇게 알고 계시는 것에 관하여 머리카락까지 세고 계신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 마태복음 10장 30절 참고 )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명체들을 손수 만드셨고, 지켜 보호하시면서,
모든 필요들을 채워주시고 계시면서, 이러한 악을 통하여 오는 환난을
통하여 순종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격을 갖추도록 훈련
시키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정산하실 때를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 하나님의 계획
한 나라가 서기 위하여 필요한 필수 요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도 현재의 사람 사는 세상에서와 꼭 같습니다.
그것은 국민(사람), 영토, 주권(정부)으로 이 세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나라가 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이와 꼭 같은 이치로 설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 주권과 다르게, 오직 하나님아버지의
주권으로부터 모든 존재가 생겨나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에 처음과 나중 되시며,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으로 표현하시고 계십니다.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요한계시록 21 : 6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완전하게 주관하시고 계시는 창조주로
모든 존재들의 시작이 되시며, 동시에 생의 마감을 하시고 계십니다.
성경에 기록 되어진 말씀을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 : 나는 나, 스스로 계신 분,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기 : 창세 이전
근거 : 주기도문
하나님을 배반한 세력이 공존 : 배반한 천사들 (루시퍼천사 장을 선두로)
배반한 세력들이 가시적으로 드러나다 : 창세기 6장 2절로 4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천지창조 : 모든 만물이 생겨나다.
선과 악을 구분 지으시기 위하여, 만물을 창조하시다.
순종자와 불 순종자를 가르시는 시험장을 여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공간과 일반적으로 다스리시는
공간을 구분하시고, 믿음의 계보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리기 시작하신 시점이 천지창조이며,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완성되는 시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과 함께
예수님의 인생의 시기 33년과 연관되어지고 있으며, 인생의
십일조 3년에 완전한 순종을 보이셨던 3년을 십일조에
의미를 부여하셔서, 모두 3030년이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며, 하늘나라에 지어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인간세상을 다스리시며, 백 보좌의 심판을 통하여 완성하실
것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의 기록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 : 하나님과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함께 살았던 장소
선악과 :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언약의 표
하나님 :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시고, 코를 통하여
하나님아버지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만물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다.
사람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고,
하나님아버지를 예배하는 삶을 통하여, 만물들의 머리로서
사랑의 통치를 실현하는 존재
옛 뱀 ( 용, 사탄, 마귀, 악마 : 요한계시록 12장 9절, 20장 2절 참조 )
불순종의 상징, 거짓의 왕, 이간하는 자 / 하나님 앞에서 고자질
불순종 :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듣지 않았고, 아담의 갈비뼈로 지음
받은 하와의 교만으로 인하여 옛 뱀의 말에 속아, 남편 아담을
비롯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기에 이르고, 남편까지 배반하게 하다.
불순종의 결과
아담과 하와 : 죽음의 세력에 지배를 받게 되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시다.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다.
양심 : 선과 악을 구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되다.
옛 뱀, 용, 사탄, 악마, 마귀 : 죽음의 권세를 잡다.
인간 세상을 지배하게 되다.
( 히브리서 2장 14절, 15절 참조 )
혼돈의 시대 :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자녀가
태어나다. 네피림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다.
네피림의 신체는 최소 2m ~ 최대 5m정도 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대 신화에 존재하였던 인물들로
성경말씀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 창세기 6장 4절 참조 )
여러 나라의 신화 중에서 이와 같은 거인 족이 존재하였고,
사람까지 잡아서 먹었다는 기록까지 존재합니다.
그만큼 악이 세상에 가득하였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셨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창세기 6장 4절부터 13절 참조 )
네피림 : 네피림은 《구약성서》의 〈창세기〉, 〈민수기〉, 〈신명기〉 등에
등장하는 거인 종족이다. ‘네피림(Nephilim)’이라는 말은 히브리어에서
‘떨어지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나팔(n-ph-l)’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는 성서의 번역본에 따라 ‘나필족’이나
‘느빌림’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창세기〉의 6장 4절에는 세상에는 네피림이라는 거인 족이 있는데,
그들은 신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로 옛날부터
이름난 장사들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민수기〉의 13장
33절에는 가나안을 정찰하고 돌아온 이스라엘 부대가 그곳에서 네피림
종족을 보았으며 아낙(Anak)의 자손들은 그들에게서 비롯되었다는
말을 퍼뜨렸다고 적혀 있다. 〈민수기〉는 네피림들이 보기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메뚜기처럼 보였을 것이라며 그들의 거대함에 대한
느낌을 자세하게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신명기〉 1장 28절에서는
이스라엘인들이 아모리인의 산악지대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하며 그곳
주민들은 자신들보다 훨씬 키가 크고 숫자도 많으며 성벽도 높고
아낙의 후손들도 있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전해진다.
한편, 네피림은 구약성서 이외에도 위경(僞經)이나 외경(外經)으로
여겨지는 〈희년서(Jubilees)〉와 〈에녹서(Book of Enoch)〉 등에도
등장한다. 〈희년서〉 7장 21∼23절에는 거인과 사람의 딸 사이에서
네피림이 태어났으며, 그들은 불화하여 서로 싸우고 죽였다는 내용이
전해진다. 〈에녹서〉 7장에는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들과 인간의 딸들
사이에서 네피림이 태어났다고 한다. 높은 산만큼이나 커다란 덩치를
가진 그들은 인간들이 가진 모든 것을 먹어치웠다. 인간들이 더 이상
그들을 부양할 수 없게 되자 네피림들은 인간을 비롯해 새와 짐승,
물고기 등을 잡아먹어 죄를 짓기 시작했고 서로 싸우며 죽이다가
멸망해 버렸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네피림 [Nephilim] (두산백과)
하나님의 첫 번째 심판 / 노아의 홍수 - 물 심판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리 우는 일부 천사들에 불순종과 죄를 지은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태어난 네피림의 존재로 인하여 인간세상에서 죄악이
극에 달하였고, 하나님의 창조에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하나님아버지께서 첫 번째 물 심판으로 모든 지상에 생명체들을
물로 심판하셨지만, 하나님아버지의 경고를 듣고 순종한 노아를 비롯한
여덟 명은 약 100년에 걸쳐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그대로 배를 만들었고,
생명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시고자 믿음의 계보를 통한, 순종의 계보를
성경말씀으로 기록하게 하시면서 알리셨으며, 그 시작은 노아의 홍수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사람 노아의 후손을 통하여 다시금
세상에 생명체들을 유지하시고 계십니다.
순종의 사람 노아의 후손은 셈, 함, 야벳과 그의 아내들이었으며, 이들로부터
현재까지 존재하였던 모든 인류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의 의미를 노아의 홍수 때에 죽음의 세계에 있는 영혼들을
생각하며,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순종하여 삶을 살아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실 때에 상을 주시는 것을 믿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 베드로전서 3 장 18절 ~ 22절 참조 )
노아의 축복과 저주
노아의 홍수이후에 하루는 노아가 포도주에 취하여 벌거벗은 상태에서
잠이 들어있는 모습을 제일 먼저 둘째 아들인 함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노아의 치부(恥部)를 가려 주지 않고, 형인 셈과 동생인
야벳에게 알립니다. 이 말을 들은 셈과 야벳은 아버지 노아의 치부(恥部)를
보지 않으려고 뒷걸음질 하여 덮어 드립니다.
이러한 사실을 잠에서 깬 후에 알게 된 노아는 다음과 같이 축복과 저주를
하게 됩니다.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함은 가나안의 조상이 되었다.
19 이 세 사람이 노아의 아들인데,
이들에게서 인류가 나와서, 온 땅 위에 퍼져 나갔다.
20 노아는, 처음으로 밭을 가는 사람이 되어서, 포도나무를 심었다.
21 한 번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아무것도 덮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 있었다.
22 가나안의 조상함이 그만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다.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두 형들에게 알렸다.
23 셈과 야벳은 겉옷을 가지고 가서, 둘이서 그것을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덮어 드렸다.
그들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렸다.
24 노아는 술에서 깨어난 뒤에,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한 일을 알고서,
25 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가장 천한 종이 되어서, 저의 형제들을 섬길 것이다."
26 그는 또 말하였다. "셈의 주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셈은 가나안을 종으로 부릴 것이다.
27 하나님이 야벳을 크게 일으키셔서, 셈의 장막에서 살게 하시고,
가나안은 종으로 삼아서, 셈을 섬기게 하실 것이다."
28 홍수가 있은 뒤에도, 노아는 삼백오십 년을 더 살았다.
29 노아는 모두 구백오십 년을 살고 죽었다.
창세기 9 : 18 ~ 29절 - 새번역성경
이 사건은 주기도문과 연결되어지고 있으며,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준 것과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즉 함이 아버지 노아의 잘못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아버지 노아의
치부(恥部)를 드러내지 않았어야 했었는데, 그것을 알리는 불순종의 죄를
짓게 되어, 권위에 도전을 하게 된 것에 대한 저주입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 앞에서 하와가 따먹지 말라한 선악과를 따먹은 것과
견줄만한 것으로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이며, 모든 만물들이 유지되는
하나님의 통치원리를 무너뜨리는 일이기도 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노아의 축복과 저주를 인하여 가나안 땅을 야곱(이스라엘)이 이집트로
가뭄을 피하여 이주한 후 430년이 지나서,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을 시켜
이루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사실 상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실제로 이루어지는 시기는 완전한 순종의 본을
모든 민족들 앞에서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만왕의 왕으로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면서 순종을 가르치실 때에 비로소 성취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곧 에스겔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말씀입니다.
확실한 증거의 말씀이 현재 죽음의 바다 사해가 살아날 것에 대한 말씀으로
에스겔 47장 1절로 12절 말씀입니다.
현재의 인류에 갈래
노아의 큰 아들 셈의 족보 : 믿음의 계보 / 성경말씀의 계보
22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다.
23 아람의 자손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이다.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고 해서 벨렉이라고 하였다.
벨렉의 아우 이름은 욕단이다.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다. 이 사람들이 모두 욕단의 자손이다.
30 그들이 사는 곳은 메사에서 스발에 이르는 동쪽 산간지방이다.
31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셈의 자손이다.
32 이들이 각 종족의 족보를 따라 갈라져 나간 노아의 자손 종족이다.
홍수가 난 뒤에, 이 사람들에게서 여러 민족이 나와서,
세상으로 퍼져 나갔다.
창세기 10 : 22 ~ 32절 - 새번역성경
셈의 족보 중에서 믿음의 계보, 즉 맏이의 계보를 마음의 중심을 살피셔서
택하셨고,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통로가 되게 하고
계시는데, 그 믿음의 족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0 셈의 족보는 이러하다. 셈은, 홍수가 끝난 지 이 년 뒤,
백 살이 되었을 때에 아르박삿을 낳았다.
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뒤에, 오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2 아르박삿은 서른다섯 살에 셀라를 낳았다.
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은 뒤에,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4 셀라는 서른 살에 에벨을 낳았다.
15 셀라는 에벨을 낳은 뒤에,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6 에벨은 서른네 살에 벨렉을 낳았다.
17 에벨은 벨렉을 낳은 뒤에, 사백삼십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8 벨렉은 서른 살에 르우를 낳았다.
19 벨렉은 르우를 낳은 뒤에, 이백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0 르우는 서른두 살에 스룩을 낳았다.
21 르우는 스룩을 낳은 뒤에, 이백칠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2 스룩은 서른 살에 나홀을 낳았다.
23 스룩은 나홀을 낳은 뒤에, 이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4 나홀은 스물아홉 살에 데라를 낳았다.
25 나홀은 데라를 낳은 뒤에, 백십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6 데라는 일흔 살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하란은 롯을 낳았다.
28 그러나 하란은 그가 태어난 땅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29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이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이다.
30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다.
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나서, 하란에 이르렀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리를 잡고 살았다.
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다.
창세기 11 : 10 ~ 3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아버지께서 첫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하신 것은 모든 생명을 내시는
분이 곧 하나님아버지이시기에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들도 첫 것에 대한 상당한 애착을 보이는 것은 이와 같은 이치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바빌로니아를 떠나라고 하신 것은 우상숭배와 죄악으로 가득한 곳을
떠나라는 말씀입니다.
2 그 때에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옛날에 아브라함과 나홀의 아비 데라를 비롯한 너희 조상은
유프라테스 강 건너에 살면서 다른 신들을 섬겼다.
3 그러나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건너에서 이끌어 내어,
그를 가나안 온 땅에 두루 다니게 하였으며, 자손을 많이 보게 하였다.
내가 그에게 이삭을 주었고,
4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다. 그리고 에서에게는 세일 산을 주어
차지하게 하였다.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이집트로 내려갔지만,
5 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서, 이집트에 재앙을 내려 그들을 치고,
너희를 그 곳에서 이끌어 내었다.
내가 그들에게 어떻게 하였는지는, 너희가 이미 잘 알고 있다.
여호수아 24 : 2 ~ 5절 - 새번역성경
이렇게 장자의 계보를 통하여 믿음의 조상을 세우셨고, 순종을 보시면서
완전한 순종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으로서 스스로 완전한 순종의 길을 걸을 만한 사람이 없으신
것을 이미 창세전에 알고 계셨던 하나님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 사는 세상에 보내실 계획을 실행하시고 계셨기에
창세기부터 이러한 내용을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8 유다야, 너의 형제들이 너를 찬양할 것이다.
너는 원수의 멱살을 잡을 것이다.
너의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9 유다야, 너는 사자 새끼 같을 것이다.
나의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어 먹고, 굴로 되돌아갈 것이다.
엎드리고 웅크리는 모양이 수사자 같기도 하고, 암사자 같기도 하니,
누가 감히 범할 수 있으랴!
10 임금의 지휘봉이 유다를 떠나지 않고,
통치자의 지휘봉이 자손만대에까지 이를 것이다.
권능으로 그 자리에 앉을 분이 오시면,
만민이 그에게 순종할 것이다.
11 그는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가장 좋은 포도나무 가지에 맬 것이다.
그는 옷을 포도주에다 빨며,
그 겉옷은 포도의 붉은 즙으로 빨 것이다.
12 그의 눈은 포도주 빛보다 진하고, 그의 이는 우유 빛보다 흴 것이다.
창세기 49 : 8 ~ 12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49장 10절 하반 절에 말씀과 같이
권능으로 그 자리에 앉을 분이 오시면,
만민이 그에게 순종할 것이다.
이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초림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재림으로 만왕의 왕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11절에서 말씀하시는 것 또한 예수님께서 초림 때에 유월절 만찬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암나귀 새끼를 타신 것과 연결되어지며,
재림을 통하여 평화를 이루실 때에 관한 말씀입니다.
또한 옷을 포도주에다 빨며, 라는 표현은 세상에 모든 민족들을 심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와 관련한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12 그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그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는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쇠 지팡이를 가지고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하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16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7 나는 또 해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치기를,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라.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힘센 자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자들의 살과, 모든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 살을 먹어라" 하였습니다.
19 또 나는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 군대들이,
흰 말을 타신 분과 그의 군대에 대항해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또 그 앞에서 기이한 일들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을 이런 기이한 일로 미혹시킨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바다로 던져졌습니다.
21 그리고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맞아
죽었고, 모든 새가 그들의 살점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9 : 11 ~ 21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맏이의 계보이며, 믿음의 계보를 통하여 완전한 순종의 제사를
통하여, 아담이후로 죽음의 세력 하에 지배를 받았던 죄인들을 위하여
순종의 제사가 지내졌기에 불순종하여 떠나셨던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오셨고,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믿음을 통하여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왕의 자녀이면 왕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왕의 자녀로서 대접을 받게 될
것이며, 그 권세는 왕이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의 자녀다운 삶은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으로,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의 끝에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이 열릴 것이며,
이후로는 다시는 죽음도, 환난도, 고통도 없이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둘째 함의 자손에 계보
6 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이다.
7 구스의 자손은 쓰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8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9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 그가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이다.
11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를 세우고,
12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큰 성이다.
13 이집트는 리디아와 아남과 르합과 납두와
14 바드루스와 가슬루와 크레타를 낳았다. 블레셋이 바로 크레타에게서 나왔다.
15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16 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17 히위와 알가와 신과
18 아르왓과 스말과 하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서, 멀리 가사에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다.
20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다.
창세기 10 : 6 ~ 20절 - 새번역성경
함의 자손의 이름은 현재까지 그 나라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이집트,
리비아 등이 있고, 고대국가 중에 문명의 중심지 이었으며, 온 세상에 큰
영향력을 끼친 바벨론, 니느웨, 앗시리아, 등에 이야기가 있고, 믿음의 조상에게
주겠다고 한 가나안 땅을 차지한 가나안 족들이 모두 이야기되어지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아직 나라가 되기 전에 이미 열 두 지파를 이루어 주실 것을
생각하시며, 바벨탑을 쌓을 때에, 세상을 오대양 칠 대 육으로 나누셨습니다.
아마 이때가 니므롯이 다스리던 때이며, 셈의 자손 벨렉의 시대이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노아의 축복과 저주는 현재까지 진행 과정 중에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오시면서 실현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야벳의 자손에 계보
노아의 셋 째 아들인 야벳의 계보를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2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이다.
3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이다.
4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스페인과 키프로스와 로도스이다.
5 이들에게서 바닷가 백성들이 지역과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저마다 갈라져 나갔다.
창세기 10 : 2 ~ 5절 - 새번역성경
야벳의 계보 중에서도 현재까지 나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나라가
스페인, 키프로스, 등이 있으며, 바닷가의 백성들이 모두 야벳의 자손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중에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하나님과 맞설 민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해야 할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마곡 땅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 곡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3 너는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4 내가 너를 돌려 세우고,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와 네 모든 군대,
곧 군마와 기마병과, 곧 완전무장을 한 군대,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들고
칼을 잡은 대 병력을, 내가 끌어내겠다.
5 방패와 투구로 무장을 한 페르시아와 에티오피아와 리비아를 끌어내고,
6 고멜과 그의 모든 군대와, 북쪽 끝에 있는 도갈마 족속과 그의 모든 군대와,
수많은 백성을 너와 함께 끌어내겠다.
7 너는 네게로 집결된 온 군대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그들을 잘 지휘하여라.
8 네가 공격 명령을 받기까지는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여러 해가 지난 다음에 때가 되면,
너는, 오래 걸려 전쟁의 상처를 다 씻은 한 나라를 침략하게 될 것이다.
그 나라는, 여러 민족 가운데 흩어져 살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던
이스라엘의 산지에 다시 세운 나라다.
그 나라 백성은 타국 백성들 사이에서 살다가 돌아온 뒤에,
그 때쯤에는 아주 안전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9 그 때에 네가 쳐올라갈 것이며,
너와 네 모든 군대와 너와 함께 한 많은 나라의 연합군이 폭풍처럼
몰려들고, 구름처럼 그 땅을 덮을 것이다.
10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날이 오면, 네 마음속에서 온갖 생각이 떠올라,
네가 흉악한 생각을 꾀하게 될 것이다.
11 그래서 너는 혼자 속으로, 성벽이 없이 사는 마을로 쳐올라가겠다고,
평안히 살고 있는 저 평화로운 사람들에게로 쳐들어가겠다고, 성벽도 없고
성문도 없고 문빗장도 없이 사는 사람들을 덮쳐서
12 물건을 약탈하며 노략하겠다고 하는, 악한 생각을 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여러 나라에 흩어져서 살다가 돌아와서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던 땅에 다시 정착하여 가축과 재산을 늘려 가며 살고 있는 백성을,
손을 들어 칠 때에,
13 스바와 드단과 스페인의 상인들과 젊은 용사들이 너를 비난할 것이다.
네가 노략질이나 하려고 가는 것이냐고, 네가 강탈이나 하려고 군대를
동원하였느냐고, 은과 금을 탈취해 가려고, 가축과 재산을 빼앗아 가려고,
엄청난 전리품을 약탈해 가려고 원정길에 나섰느냐고 비난할 것이다.'
14 사람아, 너는 예언하여 곡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백성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사는 그 날을
네가 어찌 알지 못하겠느냐?
15 그 때가 되면, 너는 네 나라 북쪽 끝에서 원정길에 나설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대군을 이끌고 떠날 것이다.
놀라운 규모를 지닌 기마대와 많은 보병을 이끌고 정복 길에 오를 것이다.
16 마치 구름이 땅을 덮는 것같이,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칠 것이다.
곡아,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때가 되면
내가 너를 끌어들여서, 내 땅을 치게 하겠다.
뭇 민족은, 내가 내 거룩함을 밝히 나타내려고 너를 이렇게 부리고 있는 것을
보고 나서야, 내가 누구인지를 알 것이다.
17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곡아, 내가 옛날에 내 종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시켜서 말하여 둔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너다. 예언자들이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끌어들여서, 이스라엘을 치게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18 "곡이 이스라엘 땅을 쳐들어오는 그 날에는, 내가 분노를 참지 못할 것이다.
19 그 때에 내가 질투하고 격노하면서 심판을 선언하여
이스라엘 땅에 큰 지진이 일어나게 할 것이다.
20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들의 짐승과,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벌레와,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산이 무너지고,
절벽이 무너지고, 모든 성벽이 허물어질 것이다.
21 그리고 내가 곡을 칠 칼을 내 모든 산으로 불러들이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칼을 든 자가 저희끼리 죽일 것이다.
22 내가 전염병과 피 비린내 나는 일로 그를 심판하겠다.
또 내가, 억수 같은 소나기와 돌덩이 같은 우박과 불과 유황을,
곡과 그의 모든 군대와 그와 함께 한 많은 연합군 위에 퍼붓겠다.
23 내가 이렇게 뭇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내 위엄을 떨치고 나서
거룩함을 밝히 나타내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38 : 1 ~ 23절 - 새번역성경
에스겔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강하게 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임명하실 일에 대한 말씀이며,
동시에 믿음을 가지고 자신들의 십자가를 지면서, 함께 살고 계신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강하게 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에스겔 37장에서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38장 말씀에서는 다시금 이스라엘의 환난과 완전한 회복 중에 있을
일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일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일어날 일들에 관한
말씀으로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는 재판관이시다.” 라는 뜻과 같이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심판 하실 일들에 대하여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완전하게 파괴 될 것을 예언하셨을 때에 맞은 편 올리브 산에서 제자들이
그 때에 대하여 여쭈었을 때에 하신 말씀 중에 다니엘서를 보라는 말씀이
확실한 증거에 말씀이기도 합니다.
15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마태복음 24장 15절 - 새번역성경
14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그 때에는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마가복음 13장 14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와 마가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말씀 중에 다니엘서를 보라고 말씀
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인자이시기에 이 때에 일어날 일들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면서, 이때를 준비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영이 깨어 있어야,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와 같이 하나님을 깨어서
영접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완전한 순종 가운데, 대제사장과 대속제물로서
하늘나라의 대 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단 한 번의 제사를 드리심으로 인하여 아담이후로, 자신의 선한 양심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모셔드릴
그 때에 성령하나님께서 함께 사실 때까지 지었던 모든 죄들을 다시는 기억조차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임마누엘하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은혜에도 때를 따라서 죄를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날을 넘기지 않고, 함께 살고 계신 성령님께서 양심을 통하여 감동을
주실 바로 그때에 자신의 잘못된 행동과 삶을 돌이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의 십자가(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책임)를 기꺼이 지면 하나님아버지의
용서와 함께 회복의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믿음의 삶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 가운데는 주변 사람과 세상의 불의(不義)를 인하여 화(火)가 나더라도
화(火)를 참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실
정도로 모든 상황을 다 아시고 계시며, 하나님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는
반드시 이 모든 일들을 놓고 심판을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알고, 믿을 때에 자신에게 처한 모든 환경을 이길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아담이후로 믿음의 사람들에 마음의 중심을
보시면서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시는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들의 맏이로
선택하셔서, 이스라엘을 정하셨으며, 이 이스라엘은 야곱의 또 다른
이름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중심을 보시며, 장자(맏이)로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마음을
보시면서 하나님을 믿고 본인의 삶을 본인의 자유의지로 하나님만을 찾고,
믿은 이삭의 차남 야곱을 자신의 죄에서 비롯된 인생의 환난을 통하여,
함께 하시면서 온전한 믿음에 사람으로 부르셨고, 야곱(발뒤꿈치를
잡다)에서 이스라엘(하나님, 사람과 싸워서 이기다.)로 이름과 삶을 바꾸어
주셔서, 선택한 민족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세계 만민에게 알리고 계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초림 이후로 현재까지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에서 조차 인정하시고, 성경말씀을
따라서 모든 사역을 순종하심으로 행하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지만, 스가랴 11장에서 14장에 기록하신 내용대로 예수님을 영접할
때가 올 것이며, 그 때에는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며 모이는 대로
자신들의 잘못을 인하여 울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찌른 예수님 앞에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기록하시고
계시는데 이러한 내용을 못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쨌든
이러한 믿음의 계보는 믿음의 조상과 계약을 맺으시고, 순종할 것을
다짐하는 표시로 할례를 태어나서, 팔일 되는 때에 선택받은 민족으로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표로 모든 남자들에게 행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할례를 받지 못한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이러한
언약(계약)을 버리고, 불순종하여 가나안 땅 민족과 섞여서 살면서,
온갖 우상숭배와 하나님의 가르침을 저버렸던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이미 창세전에 모두 알고 계셨으며,
하나님의 것인 믿음의 맏이에 계보(유다)를 통하여 오랜 세월동안 구원의
계획을 실행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증거가 이스라엘이 이집트(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함을 들으시고, 레위 지파에 모세를
지도자로 하여 모세의 형인 아론과 누이 미리암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이집트(애굽)에 열 가지 재앙으로 드러내어 보이셨고
마지막 재앙인 장자(맏이)를 동물들까지 모두 죽이시면서 이스라엘만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재앙으로부터 넘어가도록 조치를 취하신 것이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이스라엘인에 집 문설주에 바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때를 영원히 기억하게 하시기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출애굽 한 이스라엘이 계속하여 불순종한 결과로 40년 동안
광야에서 출애굽 일 세대는 모두 죽이셨고, 여호수아와 갈렙을
비롯하여 출애굽 당시에 20세 미만에 자손들만을 가나안 땅으로
이끄셨던 것입니다.
이 광야 시대를 잊지 말고 순종에 삶을 살도록 초막절을 지키라고
명하신 것이며,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표로 수확한 것에 첫 것을 드리는 칠칠절(맥추절,
오순절)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감사에 표로 추수감사절을
명절로서 영원히 지키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제대로 시행되기도 전에 점차
그 모습이 사라지기 시작하였고, 급기야는 전혀 이행되지 않았던
시절이 더 많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실행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이사야 55 : 1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말씀이시라고 하는 표현은 이러한 말씀을 뜻하고 있는
것이며, 이 말씀이 육신을 입고 사람 사는 세상에서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명확하게 드러내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의 삶을
통하여 실천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순종을 보신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자신에게 있는
모든 권능을 예수님께 주셔서 모든 만물이 말씀에 순종 할 때 까지
다스리게 하실 때가 바로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시는
시기부터 시작하여 천년에 통치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천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아버지께서 직접 심판하시는
백 보좌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성전이 되시는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요한계시록 21장 22절 참조 )
결론적으로 말하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약 39권, 신약 27권, 모두 66권에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해놓으셨는데, 그 계획은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 성경말씀을 자신의 구원에 대한 확신과 삶을 살 때까지
말씀을 주의하여 살펴야만 마음의 샛별이 떠오르고,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이 마음에 할례는 곧 성령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 삶을 살 때에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고,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흘러서 영혼에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받기 위하여 마태복음 5장을 통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자신의 삶을 겸손히 하여 살피고, 섬기는 자리에서 사랑을 할 때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손해 보는 것 같고, 잘 못 사는 것 같지만,
영적으로는 평안과 화평과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에게는 하늘나라가 임할 것입니다.
겸손히 영의 호흡인 기도를 순간, 순간 드리시고, 영의 양식이 되는
성경말씀을 손에서 놓지 마시고, 눈에서 떼지 마세요.
이러한 삶으로만이 영이 깨어날 수 있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과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